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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10/10 23:43
내가 살때는 구단주가 주는 이적예산에서도 나가고 전체 재정에서도 나가요. 그런데 차이라면 이적예산에서는 12개월치씩한번에 나가고 전체 재정에서는 월단위로 나가는걸로 알고 있어요.// 상대편에서 사갈떄도 마찬가지로 알고 있음
07/10/11 00:10
내년 시즌에 구단주가 얼마를 줄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그래서 FM은 단순하게 계산합니다.
30억+240억(이걸 12개월할부) 라는 것은, 계약이 성사되면 50억이 빠져나가야 합니다. 그리고 매달 20억씩 나가는거죠. 2007년 7월1일에 계약이 시작되면 2008년 6월1일에 20억이 지급되면서 계산이 끝납니다. 즉, 12개월할부는 거의 의미가 없는 계약이죠. 문제는 24개월할부입니다. 24개월로 240억에 선수를 사게되면. 현재 이적자금이 120억만 있어도 됩니다. 24개월이되면 단순히 현재자금X2로 이적가능유무가 결정되죠. 선수를 분할지급으로 다른 구단이 사가면 만약 12개월로 120억으로 사가면 매달 10억씩 이적자금이 생깁니다. (선수를 판돈은 이적자금으로 쓸 수 있게 되어있으니깐요) 구단 -> 재정 -> 이적상황 눌러보시면 어느구단은 이구단에게 몇달동안 매달 얼마씩 지급한다 등.. 자세히 적혀서 나옵니다.
07/10/11 00:20
두분 모두 답변감사합니다.
ISUN 님 // 그렇다면, 분할지급은 모두 시즌이적예산에서 빠져나가는 거라고 보면되나요? 부족하면 팀의전체 재정에서 나가는것이아닌, 시즌이적예산에서 나가고 이적예산이 없다면 구단주에게 요청을 하거나 아니면 최후통첩을 하거나, 말이죠
07/10/11 00:25
열정님// 시즌이적자금에서 빠져나가는거구요 이적예산이 없으면 자금부족으로 그냥 이적이 취소됩니다. 이적자금증액을 요청하려면 딜이 완료되기 이전에 하셔야 되요. 조만간 추가지원해줄거 같으면 합의후에 1주일 연기하는것도 방법이죠.
07/10/11 00:33
열정님// 결과적으로 시즌이적예산에서 빠져나가는 겁니다.
하지만 옵션같은거 그런것 있죠? 50경기 출장 후 100억지급.. 이런건 그냥 팀내 재정에서 빠져나갑니다;;;
07/10/11 09:46
그래서 즉신전력감은 필요한데 시즌예산은 부족하고, 팀의 명성은 어느정도 잇는 상황이라면 50경기출장옵션을 애용하게됩니다.
특히 33~5살의 노장선수들을 1년정도 필요할 타이밍에 50경기옵션으로 신나게 쓰고 버리-_-는 것도 좋은 방법이지요.(실제로 설기현선수가 이런 루머에 시달렸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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