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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11/06 09:26
한 두달정도 열심히 하면 750 맞습니다. 기본이 있으시니깐요..
영어 철자도 제대로 모르는 친구가 9개월만에 900넘긴것도 봤습니다. 토익은 철저한 노력!!
07/11/06 11:07
하루에 10시간씩 영어만 판다고 생각하세요...
리스닝에 2~3시간 정도... 보카 2시간... Grammmar 3시간... Reading 1~2시간... 이런식으로 파트를 나누어서 공부계획을 세우시고 꾸준히 공부하시는것만이 방법입니다... voca는 22000단어라고 나와있는 책은 기본이고 33000 정도까지는 정복하셔야 점수가 안정화 될겁니다... 아무래도 문법 문제를 맞추는게 가장 수월하다고 느껴지고 점수 올리기도 쉽습니다... 학원 다니기는 어렵더라도 어둠의 경로(?)를 통해서 어렵지 않게 동강을 구할 수 있을거라고 봅니다... 김대균씨 동강도 많이 돌아다니는걸로 알고 있으니 일단 구해서 들어보시는쪽이... 처음 공부하시는 분들에게는 공부 방향을 잡는데 도움이 될거라고 봅니다... 리스닝은 스크립트를 아예 외운다는 생각으로 듣는것이 좋고... 한회차 스크립트가 눈에 선하게 될 경우 다른 것으로 넘어가는 식이 좀 더 효율을 높인다고 봅니다... 좀 지루하면 CNN이나 시트콤 스크립트로 되어있는 교제로 쉬어가면서 공부하시는것도 좋구요... 어쨌든 토익은 그저 많이 공부하고 많이 푸는 사람이 이길 수 밖에 없습니다... 문제 자체가 문제은행식 출제이다보니 공부의 보람을 가장 많이 느낄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건투를 빕니다...
07/11/06 11:37
누님 말씀이 맞습니다. 기본 실력 어느 정도 있으면, 문제 많이 풀어보고 오답 정리하면서 자기가 약한 파트, 모르는 어휘 정리해 나가는게 제일 좋은 방법입니다.
무턱대고 단어 몇 만개 외우는거 시간 낭비고, 750점 정도면 토익에서 기본적으로 등장하는 어휘만 알아도 받을 수 있는 점수입니다. 오답노트+어휘정리 이 정도만 꾸준히 하셔도 가능합니다.
07/11/06 11:53
왠만큼 기본적인 실력이 있으면 두달만 해도 850은 나옵니다. 해커스 교재 사시고 무료강의 들으시면서 정리한 번 하시고 모의고사 문제집이나 인터넷에서 자료받아서 무한 반복 풀기 하면 800은 넘을 겁니다. 4월까지면 900도 나오겠네요...
07/11/06 11:59
토익공부를 해오신 분이라면 문제 풀어보고 오답노트 + 어휘정리가 가능하지만...
그게 아니라면 처음부터 문제를 푸는게 너무 답답하지 않을까 합니다만... 공부의 방향성을 잡기 위해서 어느 정도 지침서가 필요합니다... 그게 가장 효율적인 공부방법이고 단기간에 점수를 높일 수 있는 방법이죠... 정말 영어 실력이 뛰어난 사람이 아니라면 체계적으로 하나 하나 공부하시는게 좋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토익에서 먹고 들어가야 할 점수는 어휘와 문법 문제라고 봅니다... 여기서 시간을 얼마나 절약하느냐가 고득점으로 가는 방법이기도 하구요... 단어는 많이 알면 알수록 득이되면 득이 되었지 시간낭비라고는 생각되지 않습니다... 어쨌든 동강을 들어보시면서 자신이 방향성을 정하는게 가장 좋을듯 하네요... 그리고 교제는 일단 한번보면 끝까지 보고 반복해서 보시는게 훨씬 효율적입니다...
07/11/06 12:56
forgotteness님// 토익 시험 문제 은행식으로 안나온지가 어언 몇년이 지났습니다.. 질문하신 분이 님 말 믿고 문제만 드립다 외우다가 낭패볼까봐 추가합니다. 질문하신 분은 나름 급하신거 같은데 잘못된 정보 알려주면 안되죠.
07/11/06 13:27
문제 은행식 출제가 아니라고 하더라도 제가 봤을때 문제 유형은 그대로 답습이기 때문에...
예전과 크게 달라지지 않았다고 봅니다... 문제만 드립다 외우라는 소리가 아니기 때문에 강의를 듣는것을 추천한거죠... 그리고 제 말 어디에도 문제만 드립다 외우라는 말은 없습니다... 그리고 문제만 풀고 오답노트 정리해서 드립다 외우라는것은 오히려 님쪽의 댓글이 그런 늬앙스를 풍기죠... 여기서 논쟁하고 싶지도 않고... 어차피 혼자서 처음 토익 공부하시는 분이라면... 방향성을 잡아주는 강의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그리고 예전이나 지금이나 토익 점수에 어느 정도 요령은 반드시 작용하고 있고 그 스킬을 익히는것 또한 중요하다고 봅니다... 그리고 외국어 2,3등급 정도의 실력이라면 영어를 썩 잘한다고 보기도 힘들죠... 3-4개월안에 토익 900넘기시는 분들은 애초에 영어를 잘 하시는 분들이 아니라면 불가능 합니다... 영어 자체를 잘 이해하고 있기 때문에 스킬만 쌓으면 점수가 올라가는 분들하고는 질적으로 틀립니다... 기본이 되어 있다라는 말이 무엇인지 모르지만... 적어도 기본이 되어있다라는건 말하고 듣고 쓰고 어느정도 자유로운 수준이 되는거죠... 그런데 외국어 2,3 등급 받으시는 분에게 그 수준을 요구하시는게 오히려 더 무리있어 보이네요... 오답노트 문제풀이???... 문제를 풀 수 있어야 문제풀이를 하고 오답노트를 하는거죠... 750점이라는 점수에 4-5개월이라면 기초부터 시작해도 충분한 시간이라고 봅니다... 오히려 문제풀이 오답노트를 운운하는것 자체가 아이러니 해보이네요...
07/11/06 13:59
forgotteness님// 문제 은행식 출제라고 알고 있었으면, 토익 공부하신지 몇년은 지나신 분인데 문제가 거기서 거기인지 어떻게 압니까? 문제 유형이 그대로 답습이라고요?? 혹시 작년인가 재작년에 토익 시험 바뀐거 알고 있나요? 오답 고르기 문제 빠지고, 독해 늘어난거 알고 있나요? double-passage 지문 추가된건 알고 있나요? 최근에 토익 시험 보시고, 공부하시는 분인지도 의심스럽네요. 헐..
솔직히 최근 경향도 모르는 분이 이런 질문에 답하는것도 넌센스 아닌가요.. 외국어 영역 2-3등급이 기초도 모르는 수준인지는 잘 모르겠고요, 저는 기본 실력 있다는 가정에서 답변한 건데, 그걸 님이 꼬투리 잡으실 필요는 없죠. 학습 방법이야 사람마다 다른데,, 암튼 다시 말씀 드리지만, 제 말 뜻은 좀 제대로 알고 답변을 하시라는 거죠. 문제은행식 출제가 지금처럼 바뀐게 몇년전인데.. 쩝.
07/11/06 14:13
5년전에 시험쳤고 유효기간 다되어서 작년에 한번 더 쳤습니다...
문제 바뀌었다고 해서 걱정했는데 별반 차이는 없어 보이더군요... LC쪽은 조금 까다로워진 느낌을 제외하면 전체적으로 예전과 별반 차이 없었고... RC쪽은 double-passe 지문 추가된거 외에는 크게 차이점 느끼지 못하겠더군요... 공부방법에도 크게 차이가 없었습니다... 문법과 단어 수준이 어느정도 쌓이게 되면 그 외는 크게 점수에 관여를 하지 않습니다... 제대로 알고 답변을???... 말씀이 조금 지나치신감이 있네요... 문제은행식이라는 말을 쓰지 않을뿐이지 유형자체는 크게 바뀐것이 없습니다... (감점. 삭제) 전 이제 그만 답변 달렵니다... 괜시리 질문하신분이 무안해지실듯...
07/11/06 15:14
forgotteness님// 말하나 꼬투리가 아니죠. 나름대로 토익 급하신 분이 질문하셨는데, 제대로 알지도 못하면서 답변하는거 무책임한거잖아요. 안그래요? 제말이 어디가 지나치다는 겁니까?
잘못알았다고 하면 될걸 가지고 끝까지 주절주절대는거 심히 보기 안좋군요. 나름 토익 공부 오래하고 점수도 꽤 높아서 좋은 마음에 답글 달았다가 문제은행 어쩌고 보카 33000어쩌고 전혀 현재 경향에도 맞지 않는 소릴 하길래 몇 마디 했더니 소설 쓴다고 매도까지 하시네요. (감점. 삭제)
07/11/06 19:59
"제말이 어디가 지나치다는 겁니까?" "그냥 모르면 닥치고 계세요."
제가보기엔 지나친거 같은데요.. 제가 토익에대해 잘 몰라 잘못된 정본지 어떤진 모르지만, 본의아니게 잘못된 정보를 줬다고해서 그냥 닥치고 있을나 말은.. 글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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