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질문 게시판은 새 글 쓰기를 막았습니다. [질문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Date |
2007/11/22 17:44:45 |
Name |
헐 |
Subject |
대학 진학 및 통계학과 질문 |
안녕하십니까~
이번에 수능을 친 수험생을 동생으로 둔 피지알 사용자입니다.
피지알에 그래도 항즐이님이나 기타 입시 쪽 조언을 잘해주실만한 분들이 자주 보여서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제동생을 이번에는 꼭 대학을 보내고 싶은생각인데요.
예전에 이정도 점수면 대략 애가 좌절하고 술과 유흥에 찌들어 살고 있겠지만
통계학 쪽에 애가 관심을 갖고 꿈을 갖게 되서 얼추 대학은 갈것 같습니다.
예비점수로 알아본 지원 가능한 대학은 일단
동국대, 충남대, 부산대, 숭실대, 인하대가 있는데요.
사실 인서울 일정치 이하는 서울에서의 생활이라는 메리트 빼고
등록금과 아웃풋만 두고 볼때 국립대를 가는게 부모님께 효도 하는것 같아서 국립대에 보낼 예정입니다.
이부분에 대해서 그래도 동국대나 숭실대라도 가는게 국립대 보다 낫다는 의견이 있으신분 한말씀 부탁드려요.
(점수상 서울시립대가 된다면 문닫고 들어갈수도 있을것 같은데 장수를 했는지라 모험을 하라고 하긴 힘들군요 ..)
일단 저희 가족이 천안에 사는데요. (충남권 입니다.)
동생 주위에 있는 몇몇분들은 국립대는 다 똑같으니 그냥 충남대나 가라고 말씀을 하십니다.
근데 제 생각엔 둘다 갈수 있으면 그래도 대전보다는 부산이 대도시 이고 아웃풋을 고려하면 부산대가 아직까지는
인서울 중위권 대학만큼은 괜찮게 나오는것 같더라고요.
충남대와 부산대 둘중 어느곳을 지원하는게 현실적으로 괜찮을까요?
아니면 동국대,숭실대라도 일단 서울을 가는게 낫다고 보십니까?
과는 일단 통계학과를 가기로 굳혔습니다. 말씀들좀 부탁드려요 ^^ ..
PS:대학 서열 문제때문에 댓글이 꺼려지신다면 쪽지로라도 관심좀 부탁드려요 ^^ ..
|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