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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11/25 22:08
전 과외로 수입이 있을 때에 '빳빳한 새 오천원권' 을 작정했었던 터라 지금까지 유지하고 있는데
과외가 없어진 지금은 살짝 빠듯하긴 하네요 ; 마음이 중요한 것이지 액수가 중요한 건 아니니까요~ 저는 평소에 물건을 사고 거스름돈을 받았을 때에 빳빳한 오천원권이 생기면 '이건 헌금' 이라고 생각하고 무슨 일이 있어도 쓰지 않..으려고 해요 ^^; (사실 최근에 현금이 너무 없어서 깨서 쓴 적이 있네요 흑;; )
07/11/25 22:18
헌금은 남하는거 보고 따라 정해놓고 어느 선에 맞춰야겠다가 아닙니다. 마음으로 드리는거죠. 헌금이 너무 부담되신다면 십일조만이라도 빼먹지 말고 꼬박 꼬박 내시는것만으로도 충분합니다.
07/11/25 23:45
저는 교회에 다니지는 않지만, 저희 어머님의 경우는 매주 교회에 가서는 5.000원 정도 헌금하시고, 십일조는 장로이상만 한다고 하더군요.
07/11/26 00:40
제 주위 교회 다니시는 분들은 십일조 월 30~50만원씩 매달 내더라구요....강압적인건 아니니 주머니 사정에 따라서 내시면 될것 같은데 ;;
07/11/26 11:55
배넷아뒤//미국의 한 종파가 시작하였고 미국의 영향을 받은 우리나라 기독교가 받아 드렸습니다. 지금은 그 종파가 이단화 되서 없어진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따라서 전 세계에서 우리나라만이 유일하죠.
07/11/26 15:55
헌금의 원칙은 '마음이 내키는대로' 입니다.
어느 정도가 적정선인가에 대한 기준은 '당연히' 없습니다. 내키는대로 내십시오. 내키지 않으시면 안 내셔도 됩니다. 십일조가 우리나라에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물론 우리나라처럼 보편적인 곳은 아마 없는 걸로 압니다. 십일조를 어떻게 봐야할 것인가에 대해서는 여러가지 얘기들이 있지만, 그것을 '의무화'하는 논리는 그다지 명쾌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그리고 현재 한국 교회에서 십일조는 대략 전체 교인의 30% 정도가 하고 있다는 통계가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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