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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12/18 23:45
음.. 일단 정말 황금같은 시기인데 일부러 게임을 하려고 할 필요까지는 없는 것 같고요.. (게임은 차라리 나중에 할 시간 많아요)
혼자 영어 공부하는게 잘 안되면, 학원이라도 다녀보세요 사람이 관성이라는 게 있어서 방에 박혀 있다보면 거기에 적응되어 버리죠.. 어떻게든 일 만들어서 밖으로 나가기 시작하면 좀 달라질 것입니다
07/12/18 23:55
아버지에게 내일당장 카드라도 달라고 하셔서 집에서 젤 가까운 헬스장 3개월 끊고 오세요//
12 1 2 세달동안 빡시게 운동하고나서 3월에 개강하시면 참 적절한것을 햇다고 자평하실겁니다.
07/12/19 00:19
일단 자고 일어나는 시간을 규칙적으로 만드세요.
늦게자고 늦게 일어나든, 일찍자고 일찍 일어나든, 일단 규칙적으로 수면을 해주셔야합니다. (식사도 물론 규칙적으로) 그럼 바이오 리듬이 좀 쪼여집니다.
07/12/19 00:19
윗분님 말씀처럼 방학동안 열심히 운동하셔서, 피지컬을 키워놓으시면,
개강하고 스스로 평점 9점 이상은 주실 수 있을겁니다; 다만 개강하고 술로 다 녹여버리지만 않으시길;;;
07/12/19 00:38
사실 저는 이시기는 좀 빈둥대야하는 시기라고 생각합니다... 구심점으로 잡아왔던 목표가 이뤄지고 나면, 그 다음은
확실히 둔해지기 마련이죠... 재충전을 원하신다면 저는 여행을 강력권장합니다. 남해나 동해쪽도 좋고, 여유가 되시다면 배낭여행이라도 다녀오시는게 어떨까요? 자취생활이 길어서 혼자다녀오기 싫으시다면 친구라도 꼬셔서 같이 다녀오면 꽤 좋은 기억으로 남을 겁니다. 만일 규칙적인 활동을 찾으신다면 몸을 가꾸는 헬쓰도 좋고, 특기삼아 익혀볼만한걸 시작하셔도 좋을거같아요. 음악이라거나..
07/12/19 02:37
면허나 영어공부나 간단한거 하시고 헬스하시면 될거같은데요~ 이런거 하시는데 별로 시간안걸립니다. 나중에 지나면 그때 해놓길잘했어 하게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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