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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12/29 20:42
"만원 빼다가 확인하고 카드 받고" -> 이 말은 돈을 투입구에서 집어들었다는 것 아닌가요?? 카드 하나만 빼서는 투입구가 닫히지 않을 텐데요.
07/12/29 21:05
저녁달빛님//
제가 전달을 잘 못했는데 "만원을 빼려고 비밀번호 적고 카드까지 받았는데 돈을 안 가져 온거죠." 농협은 비밀번호- 돈- 카드 순인데 신한은행은 비밀번호 - 카드 - 돈 순이라 그냥 와버렸네요. ;;;
07/12/29 21:29
경우는 두가지입니다.
첫째는 누가 빼갔을 경우인데 이것은 찾기가 불가능합니다. 둘째는 아무도 돈을 빼가지 않고 그냥 두면 30초인가 후에 돈 투입구가 닫히게 되는데 이 경우 은행에 문의하면 찾지 않은 돈을 찾을 수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07/12/30 11:01
누가 돈을 가져가지 않았다면.
그날 저녁에 정리를 하는 과정에서 자동으로 다시 들어올 겁니다. 저도 그런적이 있는데, 그냥 다음날 되니 들어와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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