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20살이 되고 이번에 대학을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부모님의 형편이 어려운지라 도움이 되고자 아르바이트를 구하고 있는데
한군데에서 답변 메일이 왔습니다.
처음 하는 아르바이트는 아니지만
이런 회사가 무슨 회사인지 나쁜 곳은 아닌지 과연 일 해도 되는 곳인지
고민이 되어 이렇게 글을 적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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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요금사업.. 이해하기 쉽게 말씀드리면, 대리점사업이라 할 수 있습니다!!
휴대폰대리점, 휴대폰대리점의 수익성을 알고 계시는지용~
우리나라 모든사람이 사용을 한다해도 과언이 아닌, 휴대폰..
본인도 역시 휴대폰을 가지고 계시자나요..그 휴대폰을 어떠한 대리점에서 개통을 하셨을겁니다
그렇다면, 통신사에서는 그 대리점으로 1건당 판매수당으로 5만원을 1회 지급합니다.
그리고 본인이 쓰고 납부하는 요금의 7%를 요금수당으로 매달 대리점에 지급합니다.
곧, 휴대폰대리점의 수익은 휴대폰 판매가 아닌~ 개통자의 요금인 것입니다.
이러한 이유로 인하여~ 수많은 대리점에서는 불법인데도 휴대폰을 무료지급하면서..
또는 할인하여 싼 가격에 판매하면서~ 개통자의 요금을 가져가고 있습니다.
디지털씨씨엠(주)의 휴대폰요금사업은 대리점에서 가져가던 요금수익을 돌려주는 사업입니다. ^-^*
간단히 설명해 드리자면, 면접을 보고 채용이 되고, 사원등록을 하시면, 휴대폰대리점의
수익을 가져가시게 되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