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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1/20 13:39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는 아스날이랑 맨유랑 1위다툼을하고있고 그 뒤에 첼시가 바짝 뒤쫓고있고 스페인 프리메라리가는 바르셀로나랑 레알마드리드가 1위다툼을 하고있고 이탈리아 세리에는 인터밀란이 무패로 1위질주하고있고 AS로마가 그 뒤 그리고 명문 AC밀란은 중위권에 머물러있지요. 그리고 팀별로 정보를 보려면 http://www.soccerline.co.kr 가시면 될것같네요.
08/01/20 14:13
현재포스로는 인테르. 레알마드리드. 맨유 아스날. 뮌휀을 꼽을수 있을겁니다. 프랑스의 리옹은 리그에선 너무 압도적이라 말할 필요가 없을 정도구요.. 가장 압도적인건 역시 인테르겠죠. 챔스에서 어떤최종결과가 나올지는 몰라도 예년과 다르게 순항중이구 리그에선 무패가도를 질주하고있지요. 이미 리그우승은 거의 확정적인걸로 보고있습니다.
08/01/20 14:21
축구는 아스타처럼 한순간에 강한포스를 뿜어내기 보다는(첼시,리옹등 몇개 제외하고는 없다고 보심이)
전통적으로 옛날부터 강팀이 꾸준히 강팀인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한순간에 반짝 할수가 없는 종목이기 때문에. 예를 들자면 너무 많고 빅3 리그만 말하자면 최근에는 잉글랜드 - 맨유 , 첼시 , 아스날 , 리버풀이 강호로 우승권팀들이고 맨체스터 시티,빌라 등이 요즘 많은 투자로 빅4를 바짝 추적하고 있는 모습이죠. 스페인 - 레알 마드리드 , 바르셀로나가 역시 전통의 우승권팀이고 들레티코 마드리드 , 발렌시아 , 비야레알 , 에스파뇰 등 몇몇팀이 3,4위를 놓고 다투는 형국을 보여줍니다. ( 가끔씩 우승도 노려주는 위치죠 ) 이탈리아 - 이탈리아는 전통의 강팀들은 유벤투스 , 인터밀란 , 밀란 , 로마 정도로 분류됬지만 최근에는 인터밀란 독주체제로 나가고 있는 모습입니다. 다른 우승 도전권팀들이 투자를 어마어마하게 하지 않는한은 격차가 좀 많이 나는편이기 때문에 몇년동안 이 모양이 지속될수도 있습니다.
08/01/20 15:35
유럽의 리그마다 전통의 강호가 존재합니다..
잉글 프리미어리그는 아스날 맨유 리버풀이 전통의 강호고요. 첼시 (신흥강호)맨시티 가 요즘 선전하고있고요.. 빅4라고 하지만 원래는 빅3입니다. 한때강호였던 리즈는 멀리 가버렸고요 3부리그중... 뉴캐슬도 강호였지만 현재는 막장분위기라서... 스페인 프리메라 리그는 바르셀로나 레알이 강력한 빅2를 형성하고있고요 약간 아래레벨로 발렌시아 비야레알 세비아정도가 우승을 다툽니다.. 그외에는 사라고사 에스파뇰 정도가 중위권전력이라고 보고요. 데포르티보도 잘나갔지만 지금은 안습이고요 이탈리아 세리아는 인터밀란 ac밀란 유벤투스 as로마가 우승을 다투고있습니다. 하지만 몇년전 승부조작파문으로 유베가 강등당하면서 인터밀란이 리그의 절대강자로 군림하고있습니다.. 중상위권 전력으로는 라치오나 피오렌티나가 중상위권전력이고요 세리아도 나폴리가 마라도나시절 잘나갔지만 그이후 2부리그도 내려가면서 조금 약해졌죠... 지금 유럽축구 전체적으로 현시점에서 가장강한팀은 인터밀란이나 레알 바르샤 맨유 아스날정도로 보이고요 바르샤는 간당간당합니다. ac밀란은 전술이 선수비후 역습의 형태이기 때문에 챔스에서는 호성적을 거두고있지만 리그에서는 부진하고있고요(아직은 두고봐야함 호돈신복귀,파투영입),, ac밀란은 조금 지켜봐야할것 같고요.. 첼시는 전통의강호로 보기에는 조금 무리가 있고요 최근 성적이 좋으니 조금더 두고봐야합니다. 하지만 최상위팀으로 갈수록 감독의 역량이 중요하다고보는데 지금의 첼시감독이 잉글랜드의 빅3와 챔스의 강호들과 붙어서 이길수있을만큼의 자질이 있는지는 조금더 두고봐야할것같습니다..
08/01/20 15:55
최근 포스는 스페인의 비야레알도 만만치 않죠. 리그3위에 최근 발렌시아를 3:0으로 대파 (실제로는 더 벌어졌을수도)했구요. 뭐, 리켈메있던 비야레알이 더 애정이 가긴합니다만.
08/01/20 17:27
EPL.
현재는 맨유 1위, 아스날이 골득실이 약간 뒤쳐져서 승점은 같지만 2위, 그 뒤를 첼시가 3위로 바짝 쫓고 있습니다. 리버풀은 주춤하는 경우가 있지만 여전히 상위권이지요. 특히 EPL팀들의 경우는 상당한 우여곡절(?)이 있어서 최근 포스는 리그나 유럽클럽 대항전이나 대단한 상황입니다. 2무 1패에서 1:0 승리로 승을 이어나가다가 현재는 득점과 골득실까지 1위인 맨유, 앙리의 바르셀로나 이적 이후 토트넘 등에게 4위 자리를 내줄 것이라는 일부 예상과는 달리 1위를 달리면서 보로전 패 이전까지는 무패였던 아스날, 무링요 감독이 떠난 이후 갈등과 더불어 선수들의 이적 얘기로 혼란기에 접어들었지만 1, 2위와 승점을 거의 안 남긴 첼시 등. UEFA 대회에는 없지만 4위를 언제든지 노리고 있는 에릭손의 맨시와 포츠머스, 에버튼 등. LFP 레알마드리드의 1위, 비야레알, 바르셀로나, AT마드리드와 에스파뇰, 세비야 등이 상위권을 치고박고하는 일명 혼돈의 라리가입니다. 레알이 1위이긴 하지만 경기 내용을 보면 아주 만족스럽지는 못할 겁니다. 페페라는 중앙 수비수의 대박이 있었지만 그 외의 올시즌 영입은 현재 실망이거나 글쎄, 라고 할 수 있죠. 맨유의 에인세, 첼시의 로벤, 슈나이더 등 영입을 괜찮게 했지만 결과는... 침체기의 라울이 이번에 골을 많이 넣었고 반니의 클래스는 여전하면서 호빙요, 카시야스의 활약으로 인해 1위 자리를 고수하고 있습니다. 바르셀로나는 앙리가 들어오면서 판타스틱4라고 하면서 2위이긴하지만 1위와의 승점차는 좀 납니다. 앙리가 적응과 부상 때문인지는 몰라도 활약이 기대치만큼 없다가 다시 최근 좋은 모습을 보이면서 에투의 복귀가 있었죠. 다만 현재 귀추는 호나우딩요... 예전의 모습만 못하면서 이적설이 나돌고 있긴 합니다. 그 외에 쿠만 체제의 혼란스러운 발렌시아는 분위기가 요즘 안 좋아요. 챔스에서 4위로 탈락을 하기도 했고. 세비야도 나름 잘 나가는 중입니다. SERIE 인터밀란의 못말리는 무패 1위. 그리고 왕의귀환이라는 유벤투스와 더불어 AS로마의 상위권 싸움. 우디네세, 팔레르모, 피오렌티나의 상위권 싸움도 볼만하구요. 다만 지난 시즌 4위, 그리고 지난 챔스 우승의 AC밀란이 중위권이라는 점입니다. 현재 경기 수는 클럽 월드컵 등으로 인해 다른 팀들에 비해 3경기를 덜 치뤘지만 이 3경기를 모두 이겨도 챔스권인 4위에도 못드는 승점인 상황입니다. 일명 노쇠화라는 말이 있죠. 다만 호나우도의 복귀, 신성 파투의 등장으로 인해 앞을 어찌 될지 두고볼 상황입니다. 분데스리가, 에레디비지, 수페르리가, 리그 원 독일, 네덜란드, 포르투갈, 프랑스의 리그들이죠. 분데스리가 - 지난 시즌 챔스에 못나가고 UEFA컵에 머무른 뮌헨은 일명 분노의 뮌헨, 분노의 영입이라 하여 토니-클로제 조합의 무시무시한 공격력 등을 내세워서 현재 1위입니다. 브레멘도 그 뒤를 바짝 쫓아서 지금은 승점이 거의 같고요. 뜨거운 감자 반더바르트의 활약이 있는 함부르크도 있습니다. 다만 지난 시즌 우승팀 슈투트가르트는 극심한 부진을 겪고 있습니다. 지금은 10위 내에 있지만 그 전은 디펜딩 챔피언답지 않게 처참했었죠. 에레디비지 - 이천수 선수가 뛰는 페예노르트가 있는 리그죠. PSV, 아약스, 페예노르트의 3파전이라 볼 수 있었지만 페예노르트는 이번 패배로(이천수 선수ㅠ) 4위로 내려갔죠. 아약스의 훈텔라르라는 선수는 한 경기에 엄청난 골을 넣기도 했죠. PSV는 여전히 대단한 포스. 수페르리가 - 많은 분들이 FC포르투, 스포르팅 리스본, 벤피카를 아시는데 말 그대로 이 세 팀의 강력함이 돋보입니다. 리그 원 - 르샹피오나라고 아시죠? 리그 앙. 리옹의 강력함이 제일 돋보입니다. 현재까지의 포스로 보면 EPL - 일명 빅4. 맨유, 아스날, 첼시, 리버풀이 상위권에 있으면서 맨체스터 시티, 에버튼, 포츠머스 등의 팀이 4위를 노립니다. 리버풀이 계속 주춤하는 모습으로 인해 당장의 기세로는 맨유, 아스날, 첼시가 강합니다. LFP - 레알마드리드, 바르셀로나의 1, 2위라는 성적에 걸맞는 강세. 그리고 앞서 말씀드린 다른 팀들의 추격. 발렌시아는 이전만 못한 상태입니다. SERIE - 인터밀란의 독주, 유벤투스와 AS 로마의 추격으로 보면 이 세 팀이 강세입니다. AC 밀란도 승리를 향한 발판을 마련했지만 문제는 이제 챔스권인 4위 안이냐 마느냐이지요. 분데스리가 - 바이에른뮌헨, 브레멘의 1위 전쟁과 뒤를 쫓는 함부르크SV, 레버쿠젠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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