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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1/22 20:49
스톰은 럴커에 뿌려주다 보면은 병력들이 맞는다고 보는게 가장 맞네요.
럴커보단 병력 위주로 뿌리는게 더 맞다고 봅니다 저는.... 최근유행이니 김택용 식으로 리버로 드론 잡아주면서 질럿-템플러 운영이라면은, 조금 힘들지 않을까요? 느린 손으로 비수더블넥 하다가는 커세어 따로 죽고 리버 따로 죽고 질템 따로 죽고 할텐데... 요즘은 힘싸움에 리버가 대세라서 리버는 솔직히 생략하긴 좀 그런 것 같네요. 성큰/스포어 짓는거야 저그의 손해이니 적당히 위치 봐가면서 내리면 되지 않을까요?..
08/01/22 21:02
리버 나오면 커세어 리버 사용하다가 계속 휘두르면서 게이트 늘리고 발업 한다음에 질럿 한부대 쌓이자마자 저그의 제 3 가스멀티로 달리는 전략도 괜찮던데요. 공방에서는요.
08/01/22 23:52
음 전 리버 자체를 별로 안좋아해서.. -_-;; 더블넥한 뒤 리버를 생략하고 지상군으로 넘어가는 쪽을 좋아하는데요.
그냥 더블넥에 초반부터 공업 돌리면서 커세어 - 다크를 활용해서 멀티견제를 해 준 뒤에, 본진에선 게이트 쭉쭉 늘려서 질템으로 넘어가는 빌드를 주로 씁니다. 저런 식으로 할 때, 커닥이 아무것도 못하고 저그의 제 3멀티를 허용해버리면 조금 암울해지고요.. 어쨋든 요체는 발업질럿 다수가 럴커밭이 완성되기 전에는 본진 밖으로 뛰어나가 있어야 한다는 점인거 같아요. 그래야 저그가 맘놓고 멀티도 팡팡 못돌리고.. 연탄도 제대로 구성하지 못하더군요. 후에 질럿으로 멀티 찔러주면서 본진에선 드라군+옵+템 모아가며 슬슬 뚫고 나오고요. 스톰은 윗분이 말씀하신 대로 달려드는 저글링 히드라에게 쓰는게 맞다고 봅니다. 이런 식으로 하면 완벽하게 방어하시는 저그유저분들에게는 그냥 관광타는 수가 있긴 하지만.. 그래도 공방이니깐. 하는 희망으로 하는거죠 ^^;
08/01/23 02:26
저역서 캐논님 처럼 저그 3멀티만 죽어라 견제하거나, 견제 못해주더라도 그에 상응하는 피해를 입히고 게이트 늘려서 질템으로 넘어갑니다.
럴커를 방어용으로 사용하는 저그에게는 좀 암울하지만.. 그 경우는 플토로 멀티 하나 더 먹으면서 플레이해주면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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