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게에 재정관리 관련해서 글올렸는데 많은 분들 얘기 잘봤습니다(__)

가장 관심있는게 ELS라서 주식이나 그런쪽 카페도 보고 TV도 시청하는데(주식전문방송이 있더군요?)
거의 개념을 잡아가는데 뭔가 한 가지 아리송한게 있어서 질문드립니다.

http://cafe.naver.com/stocknjoy.cafe - 딸기아빠의 재무설계/펀드 이야기 카페에서 퍼왔습니다.
아래는 질문내용

ELS 1591호는 삼성전자, KT를 기초자산으로 만기 3년이며 매 6개월마다 총 6회의 수익확정 기회가 주어지며, 조기상환 조건 충족시 연 14.5%의 수익을 지급하는 Step down 조기상환형 상품입니다. 매 6개월마다 자동조기상환평가일에 두 기초자산의 종가가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85%(6개월, 12개월), 80%(18개월, 24개월), 75%(30개월, 만기평가일)이상인 경우 연 14.5%의 수익률로 자동조기상환됩니다. 또한, 만기까지 조기상환되지 않은 경우에도 최초기준가격의 60% 미만으로 하락한 기초자산이 없는 경우(장중가 포함)에는 만기에 원금 + 30.0%(연 10.0%)의 수익이 지급됩니다.

질문입니다.
1. 현재 삼성전자와 KT의 최초기준가격의 85%→80%→75%로 기준이 낮아지면서 연 14.5%의 수익이고,
   만기까지 두 종목 모두 6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 연 10%의 수익이라고 했는데,
   두 가지 경우에 왜 연 이율이 다른건가요?
2. 조건을 충족하면 자동조기상환된다고 했는데, 그렇게 되면 무조건 이 ELS은 끝나고 모든 돈을 바로 돌려주는건가요?
   아니면 조기상환을 거부하고 계속 묵혀둘 수도 있는건가요?
3. 위와 같은 경우에서 그렇다면 한 종목이라도 60%미만으로 하락하면 원금손실발생인데, 손실폭을 대강이라도 예측 할 수 없나요?

제일 좋은건 직접 증권회사 가서 물어보는거지만.. 신분이 신분인지라.. 그냥 공부만 하는 처지라서
염치없게 질문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