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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2/04 16:03
몽환적의 대표주자 클래지콰이...
Sweety, Novabossa, Futuristic, Gentle Rain... 제가 좋아하는 것만 써봤습니다. 개인적으로 1집을 참 좋아해서~
08/02/04 16:10
Mansun 의 little kix 라는 앨범을 맘에 들어하실듯. 전체적으로 몽환적인 분위기에 노래도 거의 버릴게 없습니다.
그중에 고르자면 Butterfly. Comes as no surprise. I can Only disappoint you 그외 Placebo의 Pure Morning . Without you I`m Nothing. Every you every me Kent의 Socker. Parlor. FF Starsailor 의 alcoholic. love is here. fever 추천합니다. 국내 밴드 중엔 네눈박이나무밑쑤시기 의 뻘건 거짓말, Tears stood in his eyes 네스티요나의 Cause you`re my mom. 미선이의 Drifting Cocore 의 비오는밤 .복서의 낙원
08/02/04 17:51
몽환적인 노래라..
해외로 눈을 돌리면 슈게이징, 드림팝 류가 있습니다. 아무 감정없이 신발 끝만 바라보며 악기치고, 노래부르는 인상을 받았다는 데서 슈게이징의 어원을 찾을 수 있는데요- my bloody vallentine, mogwai, ride, slow dive 류가 있습니다. 들으시면 정말 졸음이 올겁니다. 훗훗
08/02/04 18:07
걔가 걔지만 난해하면서 몽환적인 느낌을 주는 장르들은 트립합, 로우-파이, 일렉트로니카 일부, 슈게이징, 사이키델릭, 드림팝, 스페이스 락, 앰비언트 정도가 될 거 같습니다.
정신 건강에 그다지 좋지 않은 뮤지션과 앨범들 추천나갑니다. Portishead - Dummy Dining Rooms - Experiments in Ambient Soul Telepopmusik - Angel Milk Massive Attack - Mezzanine Zero 7 - Simple Things Air - Talkie Walkie Hooverphonic - Blue Wonder Power Milk Bjork - Homogenic Mogwai - Young Team Blonde Redhead - Misery Is a Butterfly Stereolab - Margerine Eclipse Flaming lips - Yoshimi Battles the Pink Robots Sigur ros - Agaetis Byrjun Mercury Rev - Deserter's Songs My Bloody Valentine - Loveless Ulrich Schnauss - A Strangely Isolated Place Spiritualized - Ladies and Gentlemen We Are Floating in Space Ride - Nowhere 국내에선 언급하신 MOT 외에도 로로스, 속옷밴드, byul, Zzzaam, Kafka, 네눈박이 나무밑 쑤시기 등이 몽환적이고 난해한 분위기라는 조건을 충족시킬 것 같습니다. 근데 적고 나니 왠지 다 맘에 안들어 하실 것 같은 이 느낌은......
08/02/04 19:27
우와, 정말 많은 곡들을 추천해 주셨네요... 해외뿐만 아니라 국내에도 이런 음악이 생각보다 많았군요! 추천해주신 뮤지션들 중에서는 Mogwai와 Telepopmusik가 제일 마음에 드네요(물론 다른 뮤지션들도 좋습니다). 어쨌든 많은 추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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