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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2/27 00:01
가요팬들 중에선 이승환-유희열(토이)-이적-김동률 이렇게 라인을 타고 서로서로 해당 아티스트 팬덤의 영역을 넘나드는 경우가 많습니다.
부정적인 의미의 표현은 절대 아니고, 가끔씩 저 라인에서 약간의 '돌연변이'가 되면 015B-유영석(옛날옛날 '네모의 꿈'을 불렀던 아네모네 분 이십니다)-윤상-정재형-이한철(불독맨션)-이규호-루시드폴 이라는 복고로의 회귀 또는 독특한 음악으로의 방랑을 하시더군요. 여자 아티스트에선 단연 자우림, 이소라 구요. 많은 분들에게 알려진 아티스트만 적어봤습니다.
08/02/27 05:06
전 보통 앨범나오면 쥬크온으로 앨범전체로 다 돌려들어보곤 하는데요..
브라운아이드걸스2집을 좋아합니다^^;; 1집좋아하시는분들이 많은데 전2집이 좋더라구요 한번 들어보세요 ^^
08/02/27 09:09
개인적으로 쿨 특유의 발라드풍 노래를 좋아하는데 얼마전에 잊고 있다가 오랜만에 다시 들으니 요즘 나오는 노래들이랑 또 다른 스타일의 노래라서 새롭기도하고 좋더라구요...다 좋긴 하지만 꼽아서 추천해드리자면..
일단 Whisper앨범...쿨6.5(First Whisprer),쿨7.5(Second Whisper)쿨8.5(Third whisper)진짜 다 좋구요... 그리고..아무리 들어도 안 질리고 들으면 들을 수록 좋은 앨범 8집도 추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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