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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2/27 15:33
축구를 잘 못하지만..모든 운동은 다 연습하면 느는거 같습니다.
특히 볼트래핑같은 경우는 볼을 많이 만지면 만질수록 볼관리같은것도 느는거 같구요.
08/02/27 15:42
저도 수비나 수비형 미들을 보는 편인데요.(친구들과 하는 축구 + 조기축구 2군데 뜁니다. 그렇다고 잘하진 않아요 -_-;;;)
볼트래핑이 무엇보다 가장 중요합니다. 사실 저도 축구에 별로 익숙하지 않았을때는 그냥 볼 오면 멀리 걷어내는 것 밖에 못했어요. 사실 잘하는게 아니면 수비수가 저것만 제대로 해줘도 반은 하는 것이거든요. 그러나 주위에 상대방이 있다면 모르겠지만 무조건 걷어내는 것은 우리편의 공격기회를 날릴 뿐이죠. 따라서 볼을 잡고 템포 조절을 하는 게 중요한데요. 볼트래핑이 왜 중요하냐면, 볼트래핑이 바로 바로 된다면 그만큼 주위를 둘러 볼 수 있게 되서, 걷어내야 겠다든지 볼을 돌려야 겠다든지, 혹은 내가 좀 끌고 나가도 되겠다라는 판단을 할 수 있지만 볼 트래핑이 오래걸려서 1초 2초를 소비해버리면, 그만큼 상대방 선수가 나에게 접근하게 되고 압박당하구요 볼을 빼앗길 가능성이 커질 뿐더러 위에서 할 수 있었던 판단을 할 기회도 적어저 버립니다. 수비수가 공을 빼앗긴다면 그건 실점의 위기니깐 그게 부담스러워 그냥 걷어내버리는.....그 기분 제가 압니다. 그래서 전 아침마다 볼 트레핑 연습했어요. 볼 혼자 만지며 노는거죠. 발로 퉁퉁 튀기면서 그거 진짜 아침마다 매일 했습니다. 원래 아침엔 조깅하지만 조깅대신 그걸로 했죠. 한달정도 꾸준히 해주니 오는공을 한 주위 1m 이내로 떨굴수 있게 되더라고요. 그러니 시간적 여유가 생겨서 그 프로의 수비형 미들들이 자주하는 그 간지나는 공격템포 조절을 할 수 있게 되더군요. 물론 할 수 있게 된거지 잘 못합니다. 제가 소위 말하는 x발 이거든요. -_-;; 중거리 슛을 쏜다 하면...뭐 오른쪽 포스트를 보고 차면 왼쪽포스트로 가는...뭐 그정도의 x발이라...
08/02/27 17:14
공을 두려워하지말고 공을 끝까지 보고 발로 공의 스피드를 살짝 죽인다고 생각하시고 공을 발로 건드세요
경기시에 여유있는 마음으로 경기를 즐기세요 계속 하다 보면 늘것임..... 수비수는 헤딩으로 멀리 걷어내는것도 능력... 피하지 마세요 욕먹어요 그리고 제가 생각하기에는 스피드는 선천적인게 아니라고 보네요 축구 오래 하시다 보면 스피드는 그냥 늘던데.. 즐축하세요
08/02/27 17:30
제 군대 후임중 축구선수하던 동생이 있었는데
젤 중요한게 뭐냐 라고 물었을때 볼트래핑이라고 했습니다. 온몸으로 그공을 내꺼로 만들라면 어디에 맞춰야 될까 라고 생각하시고. 그 팀에서 제일 잘하는 친구에게가서 볼트래핑 하는 법을 물어보세요. 여기서 백날 글쓰는것보다 잘하는사람이 옆에서 가르쳐주는게 최고에요. 저도 축구 엄청좋아하는데 ... 서울에 사시면 한게임 같이해요 저희 팀하고. 그럼 수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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