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원 재학 중인 학생입니다.
유학을 생각하고 있는데 아직 어떤 회사에 원서라던지 그런 것은 넣어본 적이 없어서 경험상 넣어보려 합니다.
모 떨어질 가능성이 무지 높겠지만, 운이 좋아서 붙게 되었을 경우에 그 합격을 무시하게 된다면
어떤 불이익이 있을지 궁금합니다.
가령 나중에 다시 그 회사에 지원할 경우에 일종의 괘씸죄가 적용되는 지 알고 싶습니다.

ps. 대학에 올 때부터 유학을 생각하고 있었는데 요즘 집에 수입이 0이 되어버려서 좀 흔들리기도 하여서 이렇게 질문을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