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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4/04 00:17
그냥 생목으로 부르는게 진성으로 부르는거랑 비슷한거 아닌가요?
노래부르는걸 배웠다는 친구의 말로는 사람이 진성으로 올라가는건 선천적으로 타고나는거랍니다..그게 많이 안올라가게 태어난 사람은 반가성 이나 가성을 이용해서 높은음을 소화하는거라고 하더라구요.
08/04/04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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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목소리는 얼굴이 다르듯이 전부다 다릅니다. 그걸 발성법을 인터넷에서 배운다고 되는것이 아닙니다. 쉽게 말하면 소리가 울리는 지점에 따라 소리가 달라진다고 보면 되는데... 일상 생활톤이 아니라 노래를 배우고 싶으시다면 2~3달정도 실용음악학원에 가보시는걸 추천합니다. 정말 제대로 된 선생님 만나고 연습만 최선을 다한다면 두달안으로 소리가 바뀝니다.
08/04/04 08:46
아 그리고... 왼만하면... 전문가 말고 주변 친구분이나 지식인,pgr 비 전문가들의 정보를 받아들이시면 않됩니다.
사람의 성대와 발성법은 각자가 미세하게 다르고 음악쪽이나 보컬트레이너 아니면 그 잘못된 발성을 캐치하기가 정말 힘이듭니다. 복식호흡 복식호흡 하는데, 복식호흡은 입 다물고 코로만 마셔도 자연스럽게 복식호흡이 됩니다. 중요한건 소리를 담을수 있냐 없냐의 차이지요. 만약 교회를 다니신다면 성가대같은걸 해보시던가, 보컬 트레이닝이 가장 빠른 답입니다. 그 뒤로는 자신에게 달렸습니다.
08/04/04 09:47
20여년전의 제모습이군요 . .ㅠㅠ
목소리는 얇고 1미터밖에 소리가 안나가는. .ㅠㅠ 저는 대학에서 민중가요 동아리에서 많이 나아졌는데 . .그 당시 음악과 선배가 있어서 개인적으로 조금 지도 받은게 큰거같아요 . . 발성은 이론과 연습을 병행해야 자기것으로 만들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힘내세용. . 아자자. .
08/04/04 10:17
'목으로만 부른다'라는 말은, 호흡을 안 쓴다는 말과 같지요.
노래를 부를때 심하게 바람소리가 난다 싶을 정도로 호흡을 많이 섞어서 부르는 연습을 해 보세요. 마치 속닥거릴때의 그 목소리로, 소리만 크게 낸다는 느낌? 그러다보면 자연스럽게 호흡도 익히게 되고, 목도 덜 상하고, 소리고 울림이 많아집니다. 뭐... 거기서 더 관심이 생기시면 성악발성으로 넘어가시면 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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