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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4/21 11:11
인텔에서 나온 저가형 CPU E21or22xx들을 국민오버하면
3기가는 우습게 넘어갑니다. 저가형 CPU라도 수급율에서 브리즈번을 가뿐히 추월합니다. 그래서 노오버면 가격싼 암드, 오버면 인텔이구요. 그리고 클럭의 수치상이 다가 아닙니다. 동클럭시 인텔성능이 좋습니다. 음 그래서 직접적인 비교는 안됩니다. 울프데일은 고가형 듀얼코어로 가격거품이 좀 있는물건입니다. 노오버에도 빠른데 오버하면 거의 극강이죠. 가격은.. 좀 비쌉니다. 더 자세한건... 밑에분이..
08/04/21 11:29
듀얼코어 이상 cpu에는 중요한것은 버스와 캐시메모리 입니다..
cpu의 성능을 나타내는 수치는 많지만 듀얼코어 이상의 cpu를 가진 컴퓨터의 성능에 크게 영향을 미치는것은 위의 두가지에요. 클럭수는 높아지면 빨라지긴 하겠지만 요즘은 빠른 것 보다는 멀티테스킹 능력이 더 중요시되기 때문에 그다지 고려할 만한 사항은 아닙니다. 그리고 위의 이유로 오버클럭도 비추입니다. 뭐 어느정도 안정성이 보장된다면 상관이 없습니다만...
08/04/21 20:35
인텔과 AMD의 CPU간 아키텍쳐 차이와 공정차이가 있습니다.
IPC(클럭당 명령 수행수Instruction per Clock)가 인텔의 코어마이크로 아키텍쳐 이후 인텔 쪽으로 확 기울어져 현재의 상황에 이르고 있죠. 기본적인 동 클럭에서 인텔이 앞서는 가운데 오버능력도 뛰어나니 AMD는 저가 정책으로 갈 수 밖에 없는 겁니다.
08/04/21 23:41
adolescent님// 솔직히 우습게 넘어가지는 않습니다.
뭐 4200오버해서 6750 노오버 성능 내는것도 여렵고 무엇보다 4200이 오버할동안, 6750은 오버안하고 가만있을리가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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