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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6/20 02:56
전혀 도움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_-
1. 저는 보통 1,2,3,4 유닛 5678 생산건물 이렇게 하는 편입니다. 2. 옵저버는 초기 정찰시에는 따로, 유닛이 많아지면 같이 지정하는데요 보통 뒷번호에 주로 쓰게 되더군요. 3. 랠리를 한군데 모아서 찍어놓고 중간중간 충원합니다...만 현실은 앞마당먹고 미네랄 3천-_- 4. 광속드래그->후퇴 5. 1a2a3a4a5a 요거 연습을 자주했더니 쓰임새가 많습니다!-.-! 자세한 건 아랫분이(__)
09/06/20 03:01
음 .. 전
1. 보통 유닛은 1,2,3,4,5,6까지 .. 생산건물은 생산건물이 모여있는곳에 F2,3, 이정도로 하구요 . 2. 옵저버같은 경우는 . 많이뽑아서 전맵에 뿌려놓습니다 . 특히 테란전 . 벌처활동을 원천봉쇄하기 위해서요 . 지정할때는 딱히 같이지정하는경우는 2기정도 나머진 질럿에하나, 드라군에 하나 이런식으로 붙여놓구요. 3.센터싸움하는 상황에 따라서 랠리를 그때그때 바로 바꿉니다 . 4.부대지정은 무조건하는편이라서 .. 5.팁이라기보다는 .. 정말 대규모 컨트롤은 연습만이 살길인듯 합니다 ; 더욱 자세한건 아랫분이 ^^;
09/06/20 03:03
1a2a3a4a5a 이것도 연습을 해야 하는군요. 전 맘만 너무 급해서 그런지 1a2a3a 사이에 마우스 클릭을 깜박하는 것 같더라구요. 마우스 클릭을 하긴 하는데 1a클릭2a3클릭a클릭.. 뭐 이런 식으로.. 해 놓고 보면 한 부대는 뒤에서 놀고 있어요.
09/06/20 03:10
랠리가 중요한 모양이네요. 생각해 보면 게이트에서 나온 유닛이 다 여기저기 흩어져 있어서 드래그하기 힘들었던 것 같기도 하네요. 랠리도 한가할 때는 바꾸는데 게이트 번호 지정을 안 해서 바꾸는 게 손이 많이 가다보니 잘 안 하게 된 거 같네요..
09/06/20 03:17
저는 참고로 게이트가 10개가량 되었을 경우 랠리시 F2,F3을 이용하는 컨트롤은 힘들어서 못하고요-_-;
게이트를 임시로 1~0까지 10개를 다 지정한뒤 우클릭으로 랠리를 고정시켜놓습니다. 그후 유닛으로 신속하게 재지정!!
09/06/20 03:19
1.세세한 컨트롤이 필요한 유닛 우선으로 앞넘버에 둡니다.
넘버링된 유닛마다 임무를 부여해서 관리합니다. 테란전기준으로 1,2 드라군 1번은 꾸준에 센터에서 움직이면서 마인제거나 벌처움직임을 봉쇄합니다. 2번은 주로 병력집결지쪽에서 벌쳐 난입을 방지합니다. 3,4 발업질럿, 5셔틀, 후반으로가면 6,7도 병력으로 쓰구요. 캐리어를 뽑는 체제면 6번으로 합니다. 게이트웨이는 소환될때마다 567 혹은 678로 집결지 설정해 두고요. 2. 발질이 확보되기전 옵저버는 4번에 두고 꾸준히 움직입니다. 후반으로 가면 양산해서 맵 주요 길목에 뿌려둡니다. 벌쳐가 마인심을때마다 약간씩 위치조정해서 제거하구요. 하템은 드라군부대에 한두기씩 껴서 나누어 관리합니다. 3. 교전후 집결지로 화면이동해서 유닛 종류끼리 시프트 드래그나 시프트 컨트롤 클릭으로 주병력과 합칩니다. 드라군과 질럿은 절대 섞지마세요. 급할때는 한두기 넣어서 마인제거함과 동시에 드라군이 전진할수있지만 그것보다 옵저버를 세세하게 컨트롤 하면서 드라군으로 마인제거하는게 컨트롤 발전에 도움이 되고 깔끔한 유닛관리에도 좋습니다. 4. 써야되요. 1a2a3a4a 1우클릭2우클릭3우클릭4우클릭 이런식으로 쓸모없는 손동작이라도 계속 움직여주시구요. 주의할것은 한군데로 뭉치게 되면 반대편에 벌쳐난입 공간이 생길수있으니 맵에 펼치는 형식으로 나누시구요. 저같은 경우는 1 3 4 2 이런식으로 분산 배치합니다. 드라군이 발업질럿을 보호하고있는 포지션이죠. 5. 자리잡은 테란유닛에 달려들때는 드라군으로 마인제거하면서 시즈탱크 포격을 어느정도 맞으면서 질럿이 달려드는게 좋아요. 달려듬과 동시에 생산건물로 화면전환해서 유닛 다다닥 찍고, 전투화면으로 재빨리 돌려서 세세한 컨트롤 해주는 정도;; 팁이랄거까지는 없네요.
09/06/20 03:31
부대지정을 하는 게 맞는 것이군요. 그런데 교전하고 있을 때에는 1a2a 이렇게 계속 누르는 것은 안 좋은 것인가요? 교전 전에 1a2a3a 를 반복하면서 교전 장소로 가다가 교전 벌어진 다음에도 습관적으로 1a2a3a를 계속 누르는데, 오히려 그 때문에 멈칫 멈칫 하는 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요.
09/06/20 03:37
1. 안씁니다. 부대지정은 1에서 0까지 모두 다 게이트나 배럭, 팩토리, 해처리... 아무튼 이런 생산건물로 밀어넣습니다. 뭐, 9나 0은 필요한 경우에는 그쪽으로 돌리지만요. (토스 같으면 셔틀이나 템플러, 테란이면 스캔으로...) 초 중반(정확히 말하자면, 게이트나 팩토리, 배럭이 4개 이하일 때;;;)에는 1,2,3,4는 게이트, 5~는 유닛으로 지정합니다만, 결국 뒤에 가서는 9랑 0 빼고는 모조리 게이트로 넣습니다.
2. 하템은 9나 0으로 지정해서 쓰고요. 그럴 정신이 없으면 그냥 보이는대로 클릭해서 씁니다. 그리고 이왕이면 테란전은 하이템플러가 필요하지 않는 전개를 유도해서 꼭 필요한 경우가 아니면 잘 안씁니다. 옵저버는 속업 한 다음에 그냥 마우스로 적당히 움직이죠, 뭐. 3. 랠리를 전투장소나 진격 목표지점쪽으로 지정해두고, 전투할 때는 역시 병력이 오면 온 대로 적당히 드래그-컨트롤 합니다. 4. 그냥 드래그 해서 빼는거죠, 뭐. 한때 최연성 선수가 럴커를 보고 광속의 반응속도로 바이오닉 부대를 뺐다고 잠깐 이슈가 됐던 적이 있는데요. 그거 컨트롤 동영상을 보니 마찬가지로 드래그해서 빼는 행동을 세번 빠르게 반복하더군요.=_=;;; 5. 저같이 부대지정을 안쓰면서 대규모전을 벌일때는, (특히 테란의 대규모 진출을 싸먹을 때) 제일 멀리 있는 병력부터 순서대로 드래그&어택을 합니다. 결국 교전이 벌어질 때는 전 병력이 비슷한 타이밍에 공격하도록 말이죠. 유닛 부대지정 안하면 게임 못하는줄 아시는 분들이 꽤 많은데요. (중, 고등학교때부터 같이 게임한 제 친구들도 다들 신기해 하더군요.-_-;;;) 의외로 할만합니다. 저는 테란으로 할 때도 병력 부대지정은 잘 안쓰는데요, 뭐. 교전 컨트롤이 부족한 건 물량으로 커버하면 되니까요. 그리고 저같은 발컨은 병력 부대지정 하나 안하나 큰 차이가 없더라구요. (사실 스타 10년동안 병력 부대지정 안하고 했으니 뭐...=_=;;;) 일일이 유닛 모아가면서 부대지정 하기 귀찮으시면 저같은 스타일 어떠세요? 생산도 편하고 랠리도 편하고... 일일이 귀찮게 유닛들 조합 짜가면서 부대지정할 필요도 없고... 뭣보다 유니크하답니다. ^_^
09/06/20 03:50
아, 부대지정 안 쓰시는 분도 있군요. 전 첫 교전 전에는 생산하는 대로 지정을 해 놔서 쓰다가 첫 교전 이후 부대지정해 놨던 병력을 다 잃은 후에는 부대지정 제대로 못하고 해서 그 이후에는 전 병력이 동시에 움직이는 게 힘들더라고요. 일단 병력이 어디에 있는지 파악도 못하고.. 그러고 보니 물량을 잘 못 뽑아서 첫 교전 이후에는 부대지정할 병력이 없었던 것 같기도...
특히 테란전은 교전 벌어지면 눈깜짝할 사이에 병력이 사라져서.. 컨트롤할 여유가 없다는 느낌이에요. 물량이 부족한 탓일까요.
09/06/20 11:35
전 초~중반에 3번 본진넥서스 4번 멀티넥서스 5번 2번째 멀티 넥서스
그러다가 유닛이 3부대 넘어가면 1~5~6까지 다 유닛 부대지정 합니다. 생산기지는 7~0까지 다 똑같은 게이트(대충 가운데쯤) 로 지정해놓고 더블클릭으로 옮겨가서 마우스로 찍어가면서 생산하구요 저그전은 부대지정 대강해도 되구요 대충 질럿 아콘 하템 옵저버 같이 지정 하기도 하고 드라군 따로 하기도 하고.. 테란전은 좀 제대로 해줘야죠 저같은 경우는 1번에 드라군 10마리 + 옵저버 + 셔틀(하템 or 질럿) 2번 드라군10~11마리 + 옵저버(+셔틀or 아비터) 3번부터는 질럿위주로 대충 지정하구요 1,2 번은 꼭 저렇게 해줍니다. 1,2번으로 마인제거 + 벌쳐 견제 방어 + 중요지점에 갖다 놓기 등등... 대규모 교전시에도 드라군은 반드시 살려야 되기에 1,2번은 적당히 상황봐서 빼주죠
09/06/20 12:04
부대지정도 습관이라서 바꾸는 게 참 힘든 것 같네요. 테란전에서 보통 앞 번호에 드라군을 많이 지정하시는군요. 전 1,2번을 질럿으로 지정해서 급할 때는 질럿만 움직이다가 다 죽더라고요. 그리고 6번 이상의 번호는 부대지정을 쓰기가 참 힏들던데.. 그래서 게이트 지정을 못하겠어요. 왼손은 거의 a,z,d 가 있는 키보드 왼쪽에 딱 붙여놓는데 멀리 있는 6,7,8,9,0번을 찍고 z나 d를 누르는 것이 잘 안 되더라고요. 자꾸 잘못 누르고..
그리고 셔틀이나 옵저버를 다른 병력이랑 같이 지정해 놓으면 움직일 때는 편한데 터렛이 있는 교전 장소에서 부대 어택땅 찍고 셔틀이나 옵저버가 터렛에 안 맞게 움직이는데 교전 중에도 습관적으로 부대 어택땅을 누르다 보니까 살짝 뺀 셔틀이나 옵저버가 다시 터렛 범위로 가서 죽습니다. 교전 중에도 보통 1a2a3a 이거 하시나요? 아니면 움직임이 필요한 녀석들만 따로 드래그해서 컨트롤 하시나요?
09/06/20 13:15
부대지정시 드라군이 앞쪽 . 중간쪽 질럿 . 그다음은 하템+셔틀등등이죠 .
드라군은 꾸준히 움직여줘야 하기때문에요 . 대테란전에서 가장중요한것이 드라군과 질럿의 비율입니다 . 어느한쪽이라도 비율이 무너지는순간 그대로 쓸려버립니다.
09/06/20 13:46
1a2a3a4a 이런게 잘 안되시면 그냥 1우클릭(그러니까 무브죠) 2우클릭 쭈욱 하시면서 화면상으로 드래그 이용해서 어택땅 찍는방법도 있습니다.
09/06/20 13:59
저 같은 경우에는 프로토스로 할때는
테란전에는 유닛 종류별로 부대지정 1~2 드라군 3~4,5 질럿 5,6 템플러/셔틀 7~9 넥서스 0옵저버 그리고 드라군 부대마다 옵저버 1기씩 우클릭해서 따라다니게 합니다. 생산은 게이트를 2군데 정도 몰아지어서 화면전환을 이용 센터 대규모 교전시에는 부대를 미리 넓게 펼쳐두고 1~5번을 예상 교전지점으로 차례대로 무브시키고 다시 순서대로 어택땅을 찍어줍니다. 그다음 곧바로 게이트에서 한타이밍 질럿을 찍고 다시 교전화면에서는 필요한 부분을 드래그 컨트롤 해줍니다. 이 정도 시간이면 대충 질럿이 추가되는데 이 때 보면서 밀 거 같으면 밀고 아니면 일단 빠집니다. 그리고 일단 드라군 잃은 숫자만큼 우선 보충해주고 남는 자원/게이트로 질럿+템플러찍어주고 교전중에 옵저버를 잃으면 옵저버도 찍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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