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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6/27 12:14
시간 안걸리는 쪽을 선호합니다.
삼성에서 압구정 가려고 하면 버스. 삼성에서 방배로 오려면 지하철 이런정도..?? 시간이 비슷하게 걸린다면 지하철을 타요. 말씀하신것처럼 신호라던지 교통체증의 변수가 없으니까요.
09/06/27 12:18
전 시간여유가 있으면 무조건 버스입니다.
예를 들어 학교 갈땐 지하철을 타지만 집에 올땐 버스를 탑니다. 버스가 대채로 시원하고 창문을 열수도 있고 창밖에 볼거리도 많으니까요
09/06/27 12:18
전 분당 서현사는데
분당 삼성이면 무조건 버스 분당 강남이이어도 무조건 버스 (그런데 러시아워 일때 아침7~8시사이이면.. 버스나 지하철이 그게그거더라구요..) 보통 가까운 2~3정거장 거리는 출근시간이나 퇴근시간떄는 지하철 이외는 모두 버스로 갑니다! 러시아워일떄는 지하철 아닐때는 버쓰!
09/06/27 12:18
위치따라 다르지요.. 버스가 빠를데도 있고 지하철이 빠를데도 있고;;; 학교가 버스랑 가까워서 버스를 주로 타거나 좀멀리 나갈때는 지하철이 빨라서 지하철을 타는데 한번에 가는 버스가 있을때는 버스를 타기도 합니다.
결국 케바케.
09/06/27 12:21
케이스바이케이스지만
가까우면 버스, 멀면 지하철....이게 진리 아닌가요? 전 시간도 시간이지만 걷는거리 엄청 생각합니다. 역(정류장)에서 목적지, 혹은 집까지의 거리.......(그리고 잘 모르는 동네 갈때는 지하철 타는게 맘 편합니다.)
09/06/27 12:33
전 우선 기본적으로 편하게 가는걸 선호하구요
전 지하철로 가는거에 비해서 1.5배 이상의 시간차이가 나지 않으면 버스를 타는 편입니다. 단, 버스가 사람이 많아서 못 앉아간다하면 무조건 지하철을 탑니다. 그리고 최대한 들 갈아타는 쪽으로 타죠
09/06/27 12:35
지하철요. 흔들리고 좁은 버스에 서 있으면 컨디션이 너무 나빠지는 것 같고, 결정적으로 지하철에서는 책을 읽을 수가 있죠. 무엇보다.. 상경한 지 15년이 넘었지만 아직도 서울 시내 버스 노선을 모르겠습니다. 우리 집에서 어딜 가려고 하면 버스는 도대체 몇 번을 타야하는지 알 수가 없어요.
09/06/27 12:36
그때그때 사정에 따라 다르겠지만..
단순비교라면 지하철에 1표요. 버스는 일단 지하철에 비해 흔들리기도 하고 교통사정에 의해 막히기도 해서.. 버스건 지하철이건 사람 바글바글하면 눈물나는 건 진리.
09/06/27 12:46
전 좌석버스 있는 구간은 꼭 좌석버스만 타요. 몇십분 더 걸려도 앉아서 여유있게 창밖 보면서 가는게 좋아요.
그리구 힐을 신은 날은 도저히 전철을 타러 계단을 내려갈 수가 없어서 버스를 타구요. 전철은 일단 타러 내려가는 것도 힘들구 공기도 안 좋구 답답해서 가장 마지막 수단으로만 선택하게 되네요.
09/06/27 15:16
1. 가까우면 버스, 멀면 지하철
2. 더우면 버스(에어컨이 시원), 아니면 지하철 3. 밤엔 지하철 선호(강남쪽에 버스타고 서있으면 넘 흔들려서 빡셉니다) 4. 약속 잡혀 있으면 지하철, 좀 한가하면 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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