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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6/27 14:10
글쎄요...
저 역시 '아니다.'에 표를 던지고 싶네요. 아나운서나 전문적으로 발성연습을 한 사람이 아니니... 아무래도 덜 익숙해서 그런 거 아닐까요?
09/06/27 14:18
어허허허허헝... 저만 그렇게 느끼는거였군요...
답변 감사드립니다. 윤하파이아!님// 무도는 아예 보지를 않습니다. 강호동씨를 개인적으로 좋아해서 1박2일을 꼬박꼬박 챙겨봅니다. 그런 이분법적 사고방식은 별 도움이 되지 않을듯 합니다.
09/06/27 14:31
1박 2일의 제작진이 많이 나오는 모습은 어쩌면 새로운 지평일지도 모르겠단 생각을 합니다.
연기자 vs 제작진구도가 요즘 꽤 재밌더군요. 하하. 그때 겨울파카 입을때 웃겼어요.
09/06/27 14:33
起秀님// 네... 저도 제작자가 직접 나오는 방식 자체는 별 생각 없습니다.
다만 말투가 거슬릴 뿐입니다...흐흐 보통 AS 전화하면 대충 불친절하게 받는 상담원 말투가 떠오르기도 하고 그래서 그런가봅니다. 답변 감사드립니다-
09/06/27 14:45
윤하파이아!님// 1박 매니아분들의 무한도전에 대한 피해의식은 정말 심하더군요... 뭐 아니라면 죄송합니다...
이런 리플이 달리면 정말 기분 안좋겠죠?
09/06/27 16:29
무도 메니아들은 이상하게 다른 버라이어티는 무도보다 아래라고 생각하더라구요.
제가볼땐 거기서 거기인데... 상대방을 자극하는 말투는 별로 좋지 않아요.
09/06/27 16:47
처음에는 PD분이 말하는걸 듣는게 약간 낯설었는데 익숙해지고 나니깐 오히려 정감가더군요.
그리고 이번 혹서기 특집은 개인적으로는 레전드급으로 생각하고있습니다. 묵찌빠 달인부터 뻥 터져서 하루종일 웃었던거같네요.
09/06/27 20:41
피나님// 본인 말투가 더;;;
왜 1박2일 글에 무한도전 댓글이 달리는 참.. -_-;; 어차피 토요일, 일요일 날짜도 다르고 둘다 보는 사람도 많은데 말이죠.
09/06/28 01:43
프로그램 재미를 위해 그러는거 아닌가요?
1박은 컨셉 자체가 제작진과 멤버들 대결 구도기 때문에 일부러 말투도 그렇게 잡은 것 같은데요. 피디와 멤버들과의 기싸움이 포인트인데 최대한 존중하는 말투로 진행하면 재미가 없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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