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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7/03 19:36
무사 1,2루에서 박기혁이 번트를 댔는데 살짝 바운드가 된걸 포수가 슬라이딩 캐치후
노바운드인듯 글러브를 들었습니다. 롯데주자들은 바운드라고 판단을 하고 2,3루로 진루를 한 상황에서 아웃선언을하고 1,2루에서 포스아웃으로 3중살을 선언하자 로이스터감독이 나와서 아주 강하게 어필합니다. 이후 4심합의 후 비디오 판독을 다시 하고, 판정을 번복하여 희생번트를 성공한 것으로 인정합니다. 그후 김성근감독은 비디오판독은 홈런판독 전용이라고 하며 화를 내고, 심판측에서는 슬라이딩을 하면서 완전히 주심의 시야를 가렸다고 양해를 구합니다. 그후 김성근감독은 다시 수비방해를 들고 나오지만, 수비방해 역시 박기혁선수에게도 진루권이 있느니만큼 인정되지 않습니다.
09/07/03 19:37
보내기 번트를 댔는데,
그것이 바운드가 되고 잡아서 타자만 잡아내고 번트성공이냐, 노바운드로 포수가 잡고 1루로 보내서 타자,1루주자 동시 아웃이냐로 심판들이 모여서 이야기했었죠. 처음엔 노바운드로 잡았다고 판단해서 2아웃을 줬는데, 로이스터 감독이 강한 항의를 했고, 비디오 판독결과 바운드 하고 잡은걸로 판단 하여 처음 결정을 번복했죠. 그래서 sk측에서 "그런식으로 비디오 판독해서 번복하면, 다음에도 또 이런 일이 생긴다" 고 이야기 한거고...대충 이정도인듯?
09/07/03 19:42
BluSkai님//
김성근감독이 실수로 마운드에 올라와서 한이닝 두번 마운드에 올라오면 무조건 교체해야 한다는 룰때문에 김광현이 강판됩니다. 볼펜에 몸푸는 선수가 전혀 없는 상황에서 전병두 선수가 올라왔는데 규정을 어겨서 몸푸는 시간을 초과했다고 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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