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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7/10 16:48
아직 스타2를 해보지 못했기 때문에 모르겠네요... .. 그냥 딱 본거만으로는 너무 복잡하게느껴진달까..
나오면 당연히 해보겠지만 개인적으로 스타1이 리그로 지속되면 좋을 거 같아요..;;
09/07/10 16:52
스타2보다 오래갈겁니다. 스타2 보니까 복잡하고 정신사납고 한눈에 안들어오는게, 게임은 재밌을지라도 방송으로는 인기 끌기가 힘들것 같습니다.. 워3가 인기를 못끈 이유는 방송용으로 적합치 않았다고 생각되기때문에 같은 결과를 초래할듯 합니다
09/07/10 16:52
저도 생각을 했던 부분인데
스타2가 나와서 스타1이 사라지지는 않을거라고 생각합니다만 몇년을 이어왔던 리그방식이 요 1년새 급격히 변화하는게 위기를 느꼈기때문이 아닌가 싶습니다 스타2가 나와봐야 알겠지만 확실히 조금 위기는 아닌가 싶네요
09/07/10 17:01
스타2가 성공한다면... 스타1이 잊혀지는거 순식간일듯 합니다. 두 게임이 같은 게임이기 때문에 더욱 더 빨리 사장되겠지요??
물론 스타2가 망한다면 스타1이 계속 인기를 누리겠지요.. 하지만 블리자드이기에.. 스타2해보기전까진 절대 성급히 판단할수 없습니다.. 결론은 스타2의 흥망여부에따라 스타1의 운명도 결정될것.
09/07/10 18:36
밸런스 조절만 성공한다면 스타2가 스타1과 워3이상으로 인기를 누릴거라 생각합니다. 게다가 wcg처럼 단기적인 대회가 아닌 워3처럼 전 세계적으로 리그 개최도 가능할거 같고요. 스타1은 점차 방송에 나오는 횟수가 줄고 아프리카 같은데서의 방송경기로 유지될거 같아보이네요. 전 세계적으로 보면 워3는 스타보다 성공했다고 생각합니다. 워3가 한국 내에서만 흥행 실패라고 보기는 어렵고 스타1으로 인해 주춤하게 된 것뿐이라 보고요. 물론 전 사양때문에 스타1이 좋습니다. 흐흐
09/07/10 19:36
스타2 얼마전 공개된 영상을 재미있게 봤습니다.
저그 앞마당에 선해처리 짓는 드론을 프로브가 방해하고.. 이런 것들이 그래픽이 향상된데다가 움직임도 부드러워서 방송용으로도 괜찮을것 같더군요. 아직 완성된게 아니니 좀 더 보완되어 나온다면 우리나라에서 충분히 인기를 누릴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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