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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7/18 13:10
40년전에 간건 모르겠는데
달에서 원석같은거 채취해와서 대질해봤더니 사실이라고 판명났지 않나요? 지구에는 없는 물질이라고 하던데....
09/07/18 13:10
뭐 여러 가지 있습니다만... 달에 거울을 장착하고 와서 지구에서 레이저를 쏴서 달과의 거리를 정확히 알 수 있죠. 그런 증거들이 있어요.
09/07/18 13:14
달에는 갔다 왔었겠죠.
달착륙 음모설이다 뭐다 해서 말이 많습니다만, 그 당시 소련보다 앞선 기술을 자랑하기 위해서 엄청난 지원을 한 걸로 아는데 그 돈을 버리진 않았을테니.. 지금이야 갈 수는있지만 안가는거구요. 신뢰할만한 근거라는건 인터넷에 알려진 '달 착륙 사진'이 그 증거가 되겠습니다만 곧이 곧대로 믿는 사람이 없으므로..;;
09/07/18 13:17
http://www.mgoon.com/player/full.htm?VID=553889 이동영상을 보고 있는데요.
이 동영상 말고 어디에서 본 글에도 태양은 방사선을 엄청 방출하여서 달에가는데 방사선을 맞지않으려면 적어도 4m두께의 납이 필요하다고했는데요. 실제로 얇은 그 우주선과 우주복을입고 방사선에 노출되지 않는게 가능할까요?
09/07/18 13:19
오래전에 '아폴로는 달에 가지 않았다.'는 다큐멘터리를 보고 의문이 든적이 있는데, 사실 더 의문이 가는점이 왜 달 착륙을 또 시도하지 않는가? 하는점입니다. 미국이 사회적으로나 정치적으로 고립되었을때, 또 자국내의 의견을 하나로 규합할때에 이보다 더 좋은 카드는 없을것 같은데 말이죠.
어쩌면 달에 도착한후 외계인과 접촉하여 다시는 오지 말것을 권고받고, 관련된 자료와 관계자는 전부 삭제,척결되어 증거를 남기지 않는다는 어이없는 상상도 해보긴 합니다.
09/07/18 13:21
달의 모든 면을 지구에서 관찰할 수 있다면 이런 음모론이 안 생겼을건데
하필 달은 항상 한면만 지구를 보고 있죠. 그래서 더더욱 음모론이 모락모락... 도대체 뒷면에 머가 있는거야!!
09/07/18 13:36
이와 관련하여 딴지일보에 재미있는 글이 있었죠. 8년 전 글이지만.
[미스테리] 달착륙, 그 진실은...? (1) http://www.ddanzi.com/articles/article_view.asp?installment_id=163&article_id=2266 [미스테리] 달착륙, 그 진실은...? (2) http://www.ddanzi.com/articles/article_view.asp?installment_id=162&article_id=2248
09/07/18 13:41
하나님// 안 봐서 모르겠군요. 뭐, 이 쪽으로 상세하고 정확한 답변을 듣고 싶으시다면 제 생각에는 http://scieng.net 들어가셔서 질문하는 게 제일 정확하지 않을까 싶네요.
09/07/18 14:47
달에 또 간다 하더라도 믿지 않는 사람들은 안 믿습니다. 컴퓨터 그래픽이라고.. 못 믿는다고 하겠죠.
아무튼 달에 갔느냐? 맞습니다. 달에 갔습니다. 만약에 이게 미국의 구라라면.. 그런 미국의 구라에 놀아나는 전 세계의 학자들은 뭔가요? 그냥 병진들인가염. 상식적으로 생각해 봅시다. 음모론은 상식적으로 말이 안 됩니다.
09/07/18 15:35
달에 갔다고 봅니다.
지금 안가는 것은 비용 자체가 워낙 천문학적이고 간다 하더라도 얻을 수 있는 이득이 없기 때문이죠. 사실 예전에 간 것도 소련과의 경쟁이 가장 큰 이유였죠. 물론 과학적인 연구도 무시할 수 없지만요. 인간이 달에 갔었다는 사실이 거짓이 아니라고 생각하는 근거는 당시 소련이 아무런 반론을 제기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음모론에 근거가 있었다면 당시 소련이 그걸 가만히 놔두었을리가 없죠. 미국 자체를 무너뜨릴수 있는 스캔들인데요.
09/07/18 15:48
아폴로는 달에 갔다고 봅니다. 달에 또 안가는 이유는
달에 가야 할 이유가 없고, 따라서 막대하게 들어갈 예산을 끌어 쓸 명분이 없기 때문이겠죠. 그렇지 않아도 NASA는 예산 잡아먹는 귀신일텐데 말이죠
09/07/18 16:18
예전부터 음모론 좋아하는 분들한테 여쭈어보고싶은데요.자신이 엄마아빠 자식인거는 의심해본적없나요?FBI가 애기를 바꾸거나 그런 가능성을 없을까요?
09/07/18 17:31
음모론도 호기심의 연장일뿐이죠. 인간에게 호기심이란게 없었다면, 무언가에 대해 궁금해하질 않았다면 과연 이렇게 발전할 수 있었을까요.
저는 오히려 음모론을 제기하는 분보다는 남들 부모님가지고 걸고넘어지는 그런 사람들의 정신상태가 궁금해요. 과연 제정신일까요?
09/07/18 18:00
음모론이 어때서요? 딱히 해가될정도로 지나치지않으면 나쁠것도 없죠. 비유를 해도 말같지않은 비유를 하는 사람이 하나 보이네요. 자신이 엄마아빠 자식인거 의심이라? 의심되면 친자확인을 하면되는거구요. 그게 음모론의 비유에 걸맞다고 생각하는지? 무슨 90년대 드라마 이야기하는것도 아니고. -_-
그리고 세상만사를 자기가 옆에서 직접보고 판단한것도 아니고 세상 모든사람들이 글에 쓰여있는대로, 언론과 매스미디어에서 그대로 보내주는대로 믿을거라고 생각합니까? 그중에는 몇몇 의구심을 제기하는 사람이 당연히 있을법도 하죠. 갑자기 툭 튀어나와서 말같지도않은 비유를 하면서 말장난 하시는 이유를 모르겠네요
09/07/18 20:34
전세계 사람들을 상대로 초특급 사기를 쳤다고 생각하기는 어렵긴 한데.. 의문점이 너무 많긴 하지 않습니까.
위에 언급된 방사능 문제도 그렇고, 우주선 그늘에서 선명하게 보이는 사람의 모습이라던지, 움직이는 동영상을 두배로 빨리 돌렸더니 지구에서의 움직임과 거의 비슷하더라라는 문제, 달 착륙 이후에 연관된 사람들의 의문사 등등.. 저도 예전에 다큐를 보고 나니까 의문이 들 수밖에 없던데요. 하나하나 자세하게 해명된 것을 제가 못 봐서 그런지는 모르지만 석연치 않은 점이 있는 건 사실이잖아요. 그냥 잡담하기 좋아하는 사람들의 단순한 음모론은 아니죠.
09/07/18 21:21
모두 답변감사합니다.
명쾌한 대답은 없네요. 소인배님이 그 동영상을 못봐서 아쉽습니다만, 시간이 되실때 한번쯤보셨으면 좋겠네요. 저에게는 의구심을 증폭시켜준 다큐였기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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