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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0/25 01:10
배달이 올경우 한번에 다 못먹는 경우가 있기때문에 찍어서 먹습니다. 음식점에선 다 뿌려서 나오고 그때는 남지도 않더군요
09/10/25 01:10
제 주위는 다들 부워서 먹더군요. 저도 부워서 먹는 것을 좋아하구요.
유게에 있길래 삭제 되거나 옮겨질 것 같아서 리플을 일불러 안달고 있었는데.. 옮기셨군요.
09/10/25 01:10
저도 눅눅해지는 게 싫어서 찍어먹는 편을 좋아하지만, 제 주변에서는 모두 부어먹습니다. (2)
전 아예 소스를 안좋아해서 그냥 고기 그대로만 먹습니다.
09/10/25 01:12
보통은 부어먹는게 맞지않나요? 단지 여러번 먹다보니 바삭하게해서 소스만 찍어먹는게 맛있다는걸 느낄때부터 찍어 먹기 시작하고..
09/10/25 01:32
전 어떻게 먹던 상관 없습니다. 찍어먹던 부어먹던..
각기 다른 맛이 있거든요~!!! 이글 보니 내일 치킨 먹으려고 했는데 탕수육이 땡기는군요...
09/10/25 01:42
제 주변은 대부분 부어먹는데..
가끔 혼자 시켜먹거나 둘이먹는데 양이 많다 싶으면 소스 담겨진 그릇에 샤브샤브 해먹듯이 몇개씩 올려놓고 거기서 익혀서(?) 먹습니다.
09/10/25 02:05
이럴수가.. 야심한밤에 이런글을 보니 제 위가 미친듯이 꾸륵거리네요.. 흐흐;;
저는 그날그날 기분에 따라 먹습니다 찍어먹기도 하고 부어먹기도 하고 간장에 찍어먹기도하고;;
09/10/25 02:15
먹는사람 수에 따라 다르게 먹습니다. 3~4명 이상이면 부어 먹어도 순식간에 동나기 때문에 딱 좋긴 한데
숫자가 그 이하면 소스를 부어버리면 진짜 한 10분만 지나도 금세 눅눅해지더라구요..
09/10/25 03:33
예전에는 안 그랬던 것 같은데 언제부터인가 탕수육 소스에 케첩 같은 재료가 다량 들어가면서 너무 자극적으로 변하는 것 같아 가급적 소스를 피합니다. 구석에 아주 조금만 부어 두고 필요할 때만 약같 뭍히거나 간장이나 소금에 찍어 먹습니다.
09/10/25 05:46
저는 주변에 거의 다 부어먹어서 부어 먹는게 다수파인 줄 알았는데, 의외로 찍어먹는 분도 많이 계시군요. 제 경우에도 남길 일 없고 빨리 먹을 수 있으면 소스를 부어 먹습니다. 소스를 붓고 잠깐 지났을 때, 소스가 조금 스며들어 겉은 눅눅하면서도 속은 바삭한 탕수육이 가장 맛있어군요.
09/10/25 07:08
일반적으로 탕수육을 아주 잘 튀는 곳이 아니면 너무 딱딱해서 부어 먹습니다. 튀김에 소스가 스며드는 편이 더 부드럽고 맛있거든요.
정말 잘하는데는 딱딱하지 않아서 소스에 찍어 먹도 괜찬더라구요.
09/10/25 11:51
이거 진짜 반반 같은데요. -_-;;;
일반화 시키려는건 아니지만 제가 살면서 느낀건 어른들은 부어드시고 제 또래는 다 찍어먹습니다.
09/10/25 13:56
그냥 존중을 취향하면 될뿐.
별로 중요하지는 않은 거 같고 그냥 대세에 따라갑니다... 제 개인적으로는..붓기도 귀찮고 찍기도 귀찮고 그냥 먹는군요..(쿨럭)
09/10/25 14:15
일단 붓지 말고 부어먹길 원하는 사람은 소스에 탕수육을 넣으면 간단히 해결됩니다..
개인적으로는 식당가서 직접 먹으면 적당량의 소스에 탕수육을 볶아서 주는데 이게 제일 맛있더라고요.. 딱딱하지도 않고 눅눅하지도 않은 적당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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