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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0/26 22:23
신경 안쓰면 됩니다.
저 역시 사회나와서 알게된 누님과 정말 잘 맞아 떨어져서 잘 놀았죠. 그게 주위 다른 형님들이 보기에는 별로 좋게 보이지 않아서 이리저리 견제 많이 들어왔지만 그럴때는 난 이분한테 관심 없음~! 액션 보여주면 다들 알아서 그렇구나 합니다. 무관심 하거나, 혹은 우리둘이 친구이상은 아니다라는걸 보여주면 됩니다. 간단한것이 각각 따로 남자,여자 친구 생기면 되더라고요 -_-
09/10/26 22:30
신경을 쓰지마세요;;; 아니 능청스럽게 대처하세요. 딱걸렸네 에이씨...
사귄다고 능글맞게 애드립 치면서 xx야 오빠랑 주말에 데이트가자~ 한번 외쳐주세요. 그런거 재미있지 않나요? 쪼만한대서 사람 몇명있다고 스캔들이란 이름까지 붙은건지는 모르지만 별신경안써도 돼요;;; 오히려 민감하게 반응할수록 안좋구요.
09/10/26 22:31
아니라고 말하면 더 들러붙는게 스캔들이죠 -_-;; 이건 연예인들이나 일반인이나 마찬가지입니다
그냥 무시하는 자세로 일관하면 자기들이 알아서 떨어져 나갑니다
09/10/26 22:37
그 소문이 장난인건지 아니면 사람들이 진짜로 믿고 있는건지요;;
장난이라면 어디까지나 재미로 그러는거니까 무반응으로 재미없게 만들어주면 되구요... 그 후배님이 소문을 부담스러워한다면 동아리분들과의 술자리에서 진지하게 그러지 말아 달라고 요청하심이 어떨런지요. 근데 이 소문이 끈덕지게 난다면 그 후배분을 좋아하는 분이나 글쓴분을 좋아하는 분이 질투로 괜한 말을 꺼내는게 아닌가 싶기도 하네요;;
09/10/27 10:04
저도 오히려 대놓고 뻔뻔스레 데이트 드립 칩니다.
교회오빠의 입장에서 영화 보러 가지 않을래?? 그럼 질투와 부러움이 담긴 시선으로 너희 무슨 관계야~~ 하고 눈초리 보내는 형님들이 계시더군요. 그냥 대놓고 데이트 하는 관계에요 하고 계속 그런 컨셉으로 나갔더니 재미없어하더라구요. 아, 이 컨셉'은 물론 동성에게 호감도를 떨어뜨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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