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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1/08 08:55
음 저는 저희학교에서 수능을 봐서
그냥 도시락싸가지고 애들이랑 모여서 먹었네요 수능날 나름 긴장되기때문에 잠은 안왔던듯 싶네요
09/11/08 08:59
전 평소에 하던대로 도시락 싸가서 점심먹고 엎드려서 한숨 잤는데
문득 깨어보니 눈앞에서 3교시 시험지가 팔랑거리고 있던..-_-;; 그래도 그냥 평소대로 하세요..
09/11/08 09:00
일단 수능날 보통 날씨가 매번 춥더라구요
무릅담요 하나정도 챙기시면 좋구요~ 보온병에 따뜻한 차 같은거 챙기시면 더욱 좋구요~ 도시락 안싸도 보통 학교마다 매점열더라구요 거기서 라면같은거 사먹어두 괜찮구요
09/11/08 09:30
실버벨빠돌이님// HisSuso님// 큭큭나당님// Lixhia님// 구하라님// lovewhiteyou님// 제3의타이밍님//답변 감사합니다
09/11/08 09:45
전 점심 먹고 싶은만큼 먹었습니다. 삼수를 하느라고 수능 세번 쳤는데..
정말 자기가 절박한 날이면 많이 먹어도 졸리거나 변이 마렵거나 그런거 없고 정신력이 다 버텨준다고 생각합니다.
09/11/08 09:55
평소대로 하시는게 최고죠. 전 그냥 집에서 싸 간 도시락 먹었습니다.
평소에 잘 못 먹는 음식이나, 너무 기름진 음식만 피하면 특별히 조심할 건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09/11/08 11:03
전 밥 반공기 정도 먹었습니다. 초콜릿 비싼거 (페넬로로페인가?) + 자유시간(이물질이 낀다는 단점) + 천하장사소세지 + 바나나우유 로 배고플때마다 해결했어요
09/11/08 11:34
평소대로가 최고죠...(2)
수능이라고 해서 뭐 특별한거 드시려고 할 것도 없고 그냥 평소 드시던거 드시는데 양을 조금 덜 드시는게 좋습니다.
09/11/08 12:44
Chico님// 우와 저도 그렇게 했었는데..
전 군대갔다와서 살도 뺄겸 점심에 하나 저녁에 하나 그렇게 한 3개월 버텼어요. 그런데 너무 오래 하진 마세요 돈 아끼는 것도 좋지만 몸이 상합니다. 피부도 까칠해지고 머리도 빠지고...
09/11/08 13:30
그냥 어머니가 싸주신대로 먹었습니다.
적당한 속도로 먹고 남는시간은 그냥 엎어져 잤네요. 평소에 자는 연습을 해뒀어서... 그러면 탐구시간엔 훨씬 안 피곤하더군요.
09/11/08 13:51
평소대로가 최고죠...(3)
평소같은 도시락에 초코렛같은 적당한 간식정도.. 저는 소화잘된다고 죽싸갔다가 외국어시간 30분쯤 지나고 꼬르륵대더군요 -_- 많이 민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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