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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1/09 00:43
자신감이 부족한게 첫번째 이유고. 나는 외국어영역을 볼때 떠는 습관이 있다라는 마음가짐이 두번째에요;; 마음가짐에 달려있거든요. 혹여나 우황청심환 드실꺼면 미리 드셔보시고 가세요. 저는 수능보기전날 너무 잠이 안오고 긴장돼서 수면유도제(일반판매용)+우황청심환 드링크 하나 때리고 잤습니다. 덕분에 편하게 푹잤네요.
09/11/09 00:47
덜덜 떠는건 자신감을 가지라고 밖에 말씀 못드리겠네요..
긴장안할려고 해서 긴장이 안되는 것도아니고.. 그러한 긴장을 전부 이겨낼 수 있는 힘은 어떤 지문이 나와도 "내가 재수 동안 쌓인 노하우와 실력들을 바탕으로 차분히 생각한다면 풀수있을거야!" 라는 자신감인 것 같아요. 수능 때 해석 안되는 문장이 있으셔도, 편하게 넘어가서 지문의 전체적인 흐름을 보세요.
09/11/09 01:16
제가 5번 봤었는데 볼때마다 매번 떨리더라구요
힘을 내세요 자신을 믿는 방법만이 제일입니다 5일 남았으니까 자기가 최고라고 생각하고 마인드 컨트롤 해보시는 것도 좋을듯 5일뒤에 웃으면서 볼 수 있으면 좋겠네요!! 화이팅!!
09/11/09 01:43
여러 시험들을 거쳐본 결과, 시험결과에 연연하지 않아야 긴장을 하지 않고 나름 100%의 실력이 나오는거 같더군요.
자신의 준비정도를 믿고 혹시 모르는게 튀어나와도 신경쓰지말고, 어처구니 없는 실수만 안하면 된다는 생각으로 하시면 될 것 같네요. 말씀하시는 것 보니 성적도 좋으신거 같은데.. 힘내세요!
09/11/09 01:58
우황청심환을 드셔보시는 것도 괜찮아요
저도 수능날 이거 먹고 좀 맘이 편해지더라구요 다만 미리 한번 먹어서 부작용이 일어나는지 확인 하셔야 합니다.
09/11/09 02:10
시험따위는 내가 다 씹어먹어버리겠다는 마음으로 시험을 쳤었습니다. 그러다보니 시험장분위기가 안좋아도 자연스레 문제에 집중하게 되었네요..지금까지 해왔던 것을 믿고서 힘내세요. 윗분들 말처럼 자신감이 제일입니다..!!!!!!!
09/11/09 09:04
시간에 쫓기는게 당연하다 라고 생각하고 푸세요
저도 영어를 잘하는 편이 아니어서 외국어 시간에 쫓기면서 풀었는데 딱 맞게 50번이 끝나더라구요 마음먹기에 달렸습니다 p.s 시험지 받자마자 뒤로 돌려서 장문부터 풀어놓고 듣기 시작하셔야되는건 아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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