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달전에 전에 쓰던 핸드폰이 제가 있는곳에서 잘 터지지 않아서
KT에서 SKT로 번호이동을 했습니다.

당시에는 통화만 잘 터지면 된다란 마음에 제일 값싼걸로 샀어요.
와인폰을 샀었는데 당시 조건이
가입비면제/부가무/요금제자유/24개월 약정이었습니다.

그런데 타겟을 중장년층으로 한 핸드폰이다보니 쓰면 쓸수록 불편한게 있더라구요.
그래서 핸드폰을 다른기종으로 바꿔볼까 해서 114에 전화해서 위약금을 알아보니 6만4천원이라고 합니다.
생각보다 위약금이 적은편 인것 같아서 위약금 지불하고 다른폰으로 갈아탈려고 생각중인데요
여기서 질문.

위약금을 다 내고 해지를 하게되면 신규가입에 제약이 없는것인가요?


ps. 왠만하면 번호를 바꾸고 싶지않습니다.
그리하여 현재 제가 생각하고 있는 최고의 시나리오는
신규가입조건으로 새로운 기종을 구입한다(신규가입조건이 좋기때문에)
기존에 있던 번호와 신규기종번호를 맞바꾼다.
기존의 핸드폰은 위약금 6만4천원을 주고 해지.
끝.

이 시나리오에 결함이 혹시 있는지도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