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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1/14 01:07
코스트코이구요.
연회비가..3만원이었나;;그럴껍니다. 홈페이지 가보시면, 더 자세히 아실 수 있을겁니다. 코스트코는 피자랑 케익만 몇번 이용하셔도.. 회원가입비용은 뽑으실듯..
09/11/14 04:50
폴로나 빈폴같은거 없구요...
타미힐피거나 나이키는 봤는데; 미치도록 싸긴 해도.. 얘네들 전략이 다 있습니다. 무조건 대량판매입니다; 감자칩을 kg당 해서 팔구요...덕분에 한봉지 만원짜리 감자칩 -_- 샴푸도 2kg짜리 두개가 최소단위입니다 -_- 면봉같은건 아예 몇년치 묶어버립니다; 메모리카드도 4g짜리 2개가 최소단위구요 usb는 16기가짜리 밖에 안팝니다;; \ 옷같은경우는...기억이 잘 안나는데.. 그렇게 만족스럽진 않았습니다. 일단 품목이 매우 적고... 원래 옷 쇼핑하기에 최적화 된 곳이 아니라서.. 저는 비추하고 싶네요.
09/11/14 06:27
많이 가보진 않았지만.. 일단 옷은 선택의 폭이 그리 넓지 않고.. 디자인도 개인적으로는 그다지 맘에 들진 않았었기 때문에 별로 추천하고 싶지는 않지만.. 다른 품목들은 괜찮은 게 많습니다. 옷 이상의 여러 가지를 생각하면 윗분들 말씀처럼 연회비가 아깝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단 자주 갈 수 있다는 전제 하에서겠죠.
09/11/14 12:47
코스트코는 미국에서도 퀄리티 상급이라고 평가되는 마트 중 하나입니다. 박리다매라도 괜찮은 품목만 다량으로 묶어 팔죠.
그 안에 식당도 있는데 거기서 몇번만 먹어도 본전 뽑습니다. 옷 쇼핑하긴 안좋아요. 가끔 유명 브랜드 몇개 진열해놓기도 합니다. 그러나 생필품 구하기엔 최적입니다. 옷 사려면 아울렛 모여 있는 곳 가세요. 가리봉동이나 문정동... 그리고 코스트코가 아무리 무식하게 묶어팔아도 4인가족이 한달에 한번쯤 가면 될 듯 한데요? 전 혼자사는데 한달에 한번 간답니다. 맥주사러 크크. 그리고 회원들면 그 카드 미국에서도 사용가능합니다. 월마트도 미국에 있는데... 월맛 맘 이라고 질 낮은 물거든 싸게 사서 어떻게든 가정을 꾸리는 미국 저소득층 엄마를들을비꼬는 말입니다... 월마트는 물건 퀄리티는 그닥 좋지 않습니다. 싸긴싸요. 월맛엔 괜찮은 옷브랜드는 전혀...... 없습니다.
09/11/14 17:02
임금님// 퀄리티 라기보다는 가격대비 질 이겠죠.
costco 입니다. 거의 박스로 파신다고 보시면 됩니다. 주로 패션 유행이 지난 것을 떨이로 쳐서 싸게 팝니다. 유행을 안타시는 분 선물이라면 괜찮을수도 있겠죠. 옷자체의 질은 좋은 편이니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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