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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1/18 11:33
지도에서 임자도로 건너가는 배도 추천합니다. 임자도의 모래/해변은 나름 좋지요. 쓸쓸한 겨울의 정취가 나름대로 있을 듯 하네요. (제가 가본 것은 아닙니다만)
09/11/18 12:20
걷는 바다가 아닌 구경만 하는 바다라면 영광해안도로도 죽입니다. 군시절 작전지역이었는데 경치는 뭐 예술이었죠.
마파도에도 나오고 1박2일에도 나온곳입니다.
09/11/18 14:04
음...강진 - 마량도 라인도 드라이브 코스로는 참 좋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가신 김에 추사 김정희 선생님 유적지와 철새 도래지, 청자(?) 도요지 등도 보시면 좋을 듯 하구요.. (좀 더 나가면 보성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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