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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1/18 13:12
첫번째 문장 to be perfect parents. 세번째 문장은 주어가 이상한 듯 하네요.
죄송한 말씀인데 어떤 용도의 글이고 글쓴분 나이가 어떻게 되시나요?
09/11/18 13:54
어학연수 가셔서 작문연습을 하시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런 경우는 차라리 그냥 가르쳐주시는 선생님께 '빨간펜'을 받으시는 것이 스스로에게나 가르치는 교사에게나 훨씬 도움이 됩니다. 교사가 학생의 수준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면 제대로 가르쳐줄 수가 없습니다.
몇 번 질게에 올리신 글을 보다보니 일단 스스로 문법이 약하다는 걸 인지하고 있음에도 여전히 그에 대해 더 신경을 쓴다거나 하는 모습이 보이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참고로, 지금 쓰신 문장들 중에 문법적으로 결함이 있거나 오류가 있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선생님께 이대로 제출하시고 내 문제점을 파악해서 제대로 가르쳐달라고 조르시는 편이 훨씬 낫습니다.
09/11/18 14:08
어디서부터 손대야할지 모르겠네요. 자잘한것은 많습니다. 그런데 그것보다 문단 자체의 어감이 좀 읽기 불편합니다.
have to 와 should를 좀 남발한것 같은 느낌이... 14줄에, have to가 열번, should가 3번 쓰였습니다. 뭐뭐하려면 이렇게 해야한다. 첫째, 이러이러 해야만 한다. ... 부모는 이래야만 한다. 둘째, 애들이 보니까 부모는 이래야만 한다. 세째, 애들이 어찌어찌 해야만하는게 있으니 부모도 어떻게든 xx 해야만 한다. 그러니까 결론적으로 이런 경우라면 이래야만 한다. 제목은 'perfect parent의 정의' 인데, 정의보다는 'how to be a perfect parent'가 더 와닿습니다. 그 결론이 'perfect parent는 없다'인데, 자신이 모자랄수 있다는 점을 인식하고 개선해 나가는게 perfect parent로 나아가는 길이 아닌가요? 만약 내가 불완전한 부모가 아니라면(일반적인 나쁜 부모), 나는 완벽한 부모가 되는걸까요? perfect person은 아니지만, 자신의 imperfection을 고치려고 노력한다는게 참 perfect한 사람이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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