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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1/23 23:48
딱 맞는 작품이 있네요.
2008 이상문학상 대상작인 권여선 작가의 <사랑을 믿다> 추천합니다. 길이로 치면 단편 정도인 걸로 기억합니다. 그 책에 사랑에 관한 작품만 있는 건 아닙니다.
09/11/24 00:54
오히려 알랭 드 보통은 너무 이성적이고 객관적인 입자에 치중해서, 감성적인 면모를 담은 사랑을 기대한 독자들을 실망시킬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사랑에 관한 책은 소설이 좋을 듯 싶습니다. 괴테의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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