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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1/24 02:30
진입장벽 어려운건 원래 돈을 잘받습니다. 그리고 왕십리 화공과면 취업이야 잘되죠;; 졸업 실력에 하자가 없단 전제하에요.
약사와 의사가 과거에 진입장벽이 높았으니 지금 돈을 긁고 있지만 지금의 진입장벽이 앞으로도 유지될지는 의문이 들죠. 당장 지금도 망하는 병원이 슬슬 생기고 있으니까요.
09/11/24 02:33
밑에 글에도 있지만 변리사는 해서 좋은 학교와 전공이 정해져 있어서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꼭 추천해 드리고 싶지는 않네요. 그리고 약사는 일단 전문직이긴 하나 수입은 그리 많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어요. 약사의 장점이라면 나이 들어서도 부담없이 할 수 있고 일의 어려움이 적다는 정도? 돈을 얼마나 벌고 싶으신지는 잘 모르겠으나 한 1년에 5000 정도 벌면 괜찮겠다 싶으면 치전을 추천해 드리고 그 이상 벌고 싶으시면 벤처기업 창업 및 주식을 추천해 드립니다.
09/11/24 09:31
돈 많이 벌것 같아서 무작정 변리사 준비하신다면, 되더라도, 일하기 쉽지 않을 것 같은데요...
일단 전공에 미련 없으면 딴거 하는 게 나을 듯 하네요.
09/11/24 10:11
릴리러쉬님// WizardMo진종님// 내려올팀은 내려온다님// rigel님//
모두 답변 감사합니다. 좀 더 생각해봐야겠네요 전체적으로. 동네노는아이님// 누군지는 알 것 같은데 개인적인 친분은 전혀 없네요.
09/11/24 11:13
약사입니다만. 약사의 미래가 밝다고 보기는 힘들고..
집안에 돈이 많다면 뭐 약사도, 의사도 다 좋습니다. 개업을 할만한 돈이 없다면 뭐 개인병원 혹은 약국에 취직하는 식일텐데요. 개업을 논외로 치고 월급을 매기자면 의사>치과의사>>> 약사 이정도 되겠네요. 그리고 년 5000버는 치과의사는 없습니다.(개업제외, 개업 포함하더라도 순수익 연 5000은 요즘 정말 없습니다.)
09/11/24 11:41
전 개업 기준으로 말한 거라서..
대학에 남아 있거나 페이닥이거나 하면 저것보다는 적게 벌겠죠. 뭐 돈 버는게 가장 중요하다면 개업이 답이겠죠. 집에 돈 없어도 개업할 방법은 있으니까요. 쓰고보니 개업도 일종의 사업인데 사업의 위험에 대해서는 언급을 안 했군요.
09/11/24 12:44
중년탐정김정일님// 크 같은 학교인데다 08년도에 화공과 학생회장 했던놈이
예전 기숙학원다닐때 한방 썻떤 애라서 혹시 알까 해서 반가워서 써봣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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