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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2/14 20:34
용투사 편하긴 합니다만..그래도 저녁에 집으로 갈 수 있는 공익만 할까요.
아무리 선임들한테 갈굼받고 일이 힘들어도 집에가서 가족들이랑 편한 시간 보낼 수 있다는 것을 못따라 갈 것 같습니다.
09/12/14 20:37
공익분들을 땡직으로 몰고자함은 아니나 저 3개 중에서는 가장 편해보이네요.
군의관이나 법무관은 사실 군인이 아니라는 소리도 있지만서도 어쨌건 군안에 있긴 하니까요. 정신적 스트레스 상에서는 2번이 조금 더 우위지 않나 싶습니다..
09/12/14 20:40
공중보건의가 최고인듯.
공익이나 용투사나 어쨌건 갈구는 윗사람이 있기 마련인데 깡촌지소의 공보의 12시에 일어난다고 갈굴 사람은 옆동네 지소 공보의뿐.
09/12/14 21:01
공중보건의는 정말 편한것 같던데요.
저희 오빠는 청도에 있는 노인병원에서 공중보건의로 군복무를 했었는데요. 사택도 있고, 맨날 심심하다고 싸이질하고 주말이면 조카랑 새언니랑 같이 여기저기 놀러다니더라구요. 겉으로 보기엔 절때 군인같이 보이지 않았던...;;
09/12/14 21:03
직무따라 다르겠죠 -_-; 공익이 한명이면 아무리 시간이 지나도 짬따윈 없으니..
근데 필요없는 곳은 공익 우루루 넣어놓고 (구청등?) 정작 필요한곳은 공익 적게 배치하는건 대체 무슨 심보일까요? 그리고 개땡보급 공익아닌 이상 공보의가 훨씬 편할겁니다 위 로즈마리님 말씀도 있고요
09/12/14 23:54
B에서 군의관은 잘 모르겠고 공보의는 정말 편합니다.
특히 서울/경기권만 아니면 완전 요양에 가깝다는 이야기가 있죠. RPG 만렙찍는 건 기본이고 고시 준비를 하시는 분들도 꽤 되구요. 하도 할 일 없어서 동네 어르신께 텃밭 얻어서 농사짓고 강아지 얻어서 개분양하는 분도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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