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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2/15 12:10
저도 투기장 1~2시즌에 바짝 하다가 지금은 와우를 그만 둔 사람입니다.
얼마 전에 잠깐 와우를 해봤는데, 재미 삼아 해봤더니 그렇게 바뀌었더라고요. 대강 물어보니, 팀 창단시 1500에서 시작했던 것이 0에서 시작하는 것 외에는 거의 그대로인 듯 합니다. 음.. 그리고 소위 노가다로는.. 아무래도 종목(2v2 3v3 5v5도 은근 차이가 크죠) 이나 조합 등등에 따라 차이가 많이 나겠죠. 개인적인 경험으론 시즌 1~2땐 상대 팀들 검색해보면 정말 노가다... 로 2000 넘어온 팀들이 꽤나 있었던 것으로 기억납니다.
09/12/15 13:57
1000점 정도 까지는 져도 점수가 안깎이고 이기면 오르기만 할겁니다.
그 이후부터는 가평에 따라 가평이 낮다면 평점이 낮은팀과 매칭이 될것이므로 점수올리기가 조금 더 어려워 지겠죠. 1000점까지 올리는 동안 승률이 높았다면 평점이 높은팀들과 만나게 되므로 계속해서 높은 점수를 얻으면서 올릴수 있는거구요. 대충 반반정도의 승률을 기록한다고 할시에 1500까지는 손쉽게 올릴수 있는거 같습니다. 결과적으로 1500이 중간이나 평균치 정도의 기대값이 되고 그 이상올리는 난이도는 이전 투기장 시즌과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다만 이렇게 달라짐으로써 지자팟의 의미가 많이 없어지고, 예전처럼 1500시작해서 엄청 못하는 팀과 운좋게 만나는 경우도 없죠. 양민팀은 1000점 정도에서 더 이상 오르기가 힘드므로 이전처럼 1500이 기준, 시작점의 역활을 하는데 가평형성을 위해 0점부터 시작한다고 볼수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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