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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2/15 13:42
신뢰도는 매년 다릅니다. 그리고 배치표의 신뢰도를 높이는법은 컷을 높이는 방법이 있기에
듣보잡 배치표일수록 컷을 올려버립니다. 어디컷 믿고 질렀는데 떨어졌더라 라는 말은 안나오도록 말이죠. 일단 지원하려는 대학의 입학 정보 관련 홈피를 방문하셔서 입시결과가 나와있나부터 확인하세요. 보통 국립대의 경우에는 입시결과를 학과별로 모두 업로드 해놓더군요. 그게 제일 정확한법입니다. 그리고 회원 표본이 많은 서비스의 모의 지원을 수차례 해보세요.
09/12/15 14:00
제가 볼때 그정도면 될 확률이 높습니다.
애초에 학교에서는 소신 지원을 거의 권하지 않습니다. 대개 안전빵으로 세개 쓰라고 권하는게 보통이죠. 그리고 배치표는 그냥 참고만 하시는게 좋고, 좀 더 좋은것은 점공 카페 등을 통해 작년 입시 결과를 뒤져보는게 100배는 낫습니다.
09/12/15 14:30
작년에 SKY중에 한곳을 추가합격 뒤에서 3번 이내로 문닫고 들어갔던 저로서는
배치표는 말그대로 그냥 대충 점수대 맞춰보는 정도구요 점공카페와 작년 입시결과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수능 끝나고 선생님들 말씀 다 안듣고 끝까지 고집부려서 애가 수능망치고 돌았다는 소리까지 들었습니다-_- 학교에서는 너무 하향을 권하는거 같아서 말을 안들었거든요-_- 그런데 저처럼 너무 뒷번호로 가게 되면 스트레스가 장난이 아닙니다 원서영역 건승하시길-_-v
09/12/15 15:19
저처럼 3승 하지마시고 꼭 잘 쓰세요.ㅠ
학교에선 대체로 컷을 좀 높게 부릅니다. 대학을 잘 보내야 선생님들이나 학교에 돌아오는게 어느정도 있기에, 일단 안전빵을 위주로 부릅니다. 저도 제가 생각도 못했던 대학들을 선생님께서 얘기하셔서 제 마음대로 썼습니다.ㅠ 선생님 말씀에 쫄아서 한두개 낮추긴 했습니다만... 그 결과 3승의 암울함.ㅠ
09/12/15 15:27
다른 사람 질문글에서 질문이라니, 주책입니다.
닥터페퍼님// 3승이라는 게, 셋 다 하향지원을 해서 모두 한 번에 합격해버린 상황을 말하는 건가요?
09/12/15 15:50
abrasax_:JW님// 다른사람이지만 대답해드리자면 3승은 대기번호 안받고 합격한것을말합니다
상향 하향 적정 이런거관계없이 무는 대기번호받은거고 패는 탈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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