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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2/15 15:25
그래도 맡은바 다 열심히 해서 여기저기서 성실하다, 열심히 한다는 말은 좀 들었던것같네요. 별로 신경쓰진 않지만 그런말 들으면 '호오 적어도 이렇게 하고살면 굶어죽진 않으려나' 하고 생각합니다.
09/12/15 16:52
맞다...신검3급으로 현역대상이었는데 허리아플때 의사가 mri 찍어보라는 말 듣고 찍은거...
어머니는 어차피 별거 아닐거라고 그냥 현역가라고 했지만 의사는 mri 결과 보자마자 재검 받으라고 했죠. 4급 100% 확신한다고...그 결과 ^^;;
09/12/15 17:01
원없이 놀만큼 놀아본거.
술먹고 방탕하게 놀았던게 아니라.. 편안하고 찬찬히 혼자서 놀았던 시간들이요. 흐흐흐- 용돈 떨어지면 돈벌고, 돈생기면 집에서 놀다가...뭐 그랬던것 같네요.
09/12/15 18:18
여행이 정말 좋았던 것 같네요. 갔다와서 성실하게 변한다고 하기는 좀 그렇지만..
특히 혼자서 여행하는 건 한번쯤 해보면 정말 좋을 것 같네요.
09/12/15 19:45
부모님, 담임선생님이 정한 학교를 반대 무시하고 막판에 원서 바꿔치기;;로 대학교, 전공 내가 정한 것
그리고 전공공부해서 딴길 곁눈질 안하고 결국 그 길로 취업한 것 앞으로 살 날이 많이 남아있지만, 이 두가지 이상으로 잘한 선택은 없을 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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