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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9/12/16 01:49:15
Name 꼬쟁투
Subject 저도 입시질문인데요...정확히 원서영역보단..
저는 재수생인데요.

정말 수능을 완전히 망쳐버렸습니다.

뭐 수능이 진짜실력이다 이런말때문에 다른소리를 하긴싫구 그냥 평소보다 훨씬 못봤구

각설하고 등급부터 말씀드리자면

언어:2 수리(가):5 외국어:4 과탐:x345(하나는 어차피 거의 반영도 안되고 못봤기도했구요)

아무튼 등급은 이렇구 제가 재수종합반에서 했는데 모의지원서비스를 원생은 무료로 이용이 가능해서 해봤는데

인서울 이런건 거의 택도없어서요..삼반수를 하려고하는데

삼반수때는 문과로 해보려고합니다. 보시는분들 어이없다고 생각하실수도있는데 제가 그리 생각하는 이유는

1.언어는 안정 2등급 컷입니다. 언어는 딱히 공부를 많이 해본적도없구요. 심지어 학원다닐때도 언어는 수업들으면 오히려 괴리가 생기는거같아서 6월부터 안들었는데 계속 이정도를 유지했습니다.그래서 좀더 언어는 열심히해보려구하구요

2.제가 수리쪽에 재능이없는것같습니다. 6월에는 3등급 9월에는 4등급을 받았는데 정말 수리쪽에는 재능이없는것같습니다. 절대 답지안보고 문제풀고 해도 그래서 나형을 보려고합니다.

물론 제가 수리를 못해서 문과쪽으로 보려고하는데

역시 걱정되는건 사회탐구를 전혀 몰라서요..여기 계신분들 의견을 듣고싶습니다. 아마 거의 삼반수는 무조건 하게될거같거든요

부모님도 삼수는 절대 반대셨는데 성적보고 삼반수를 권하시는정도라서..

제가 사회탐구를 만약에 준비할꺼면 지금부터 단과학원 다니면서 하라고해도 정말 열심히할자신이 있거든요.

재수때도 정말 나태히한적은 없는것같습니다.

그런데 제가 원래 게임은안해도 꼭 기사나 그런거는 한두번씩 읽고 야구광팬이여서 하이라이트나 이런건 꼭봤거든요.

근데 이런것도 전혀 할생각이 없습니다..
기본적인 질문은

1.문과로 가서 수능봐도 괜찮을지 생각을 묻고싶습니다.

2. 사회탐구는 어느영역 치는게 가장 무난하고 어느과목이 어려운지 알고싶습니다. 제가 전혀 정보가 없어서 국사가 어렵다..이정도밖에 모르는거 같네요.

3. 지금 제등급정도면 인천대수준의 학교가 가능한가요? 제친구중 몇명이 인천대가서 지원하려고 했더니 모의지원은 전혀 꽝으로나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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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2/16 01:52
수정 아이콘
1. 아마 나형으로 응시하시면 언수외 224 이실텐데 이것도 인서울 힘듭니다. 다만 수리에 재능이 없다면 문과로 돌려서 외국어에 전력투구를 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2. 사탐은 국사 빼면 다 괜찮습니다. 보통 근사,정치,경제,사문,윤리,한지를 많이합니다.
쑤마이켈
09/12/16 01:54
수정 아이콘
1.이과에서 문과옮기는건 괜찮다고 생각해요.
2.제가 이과라 잘 모르지만, 제 문과친구들은 3지리가 진리라고 말하더라구요. 그리고 국사와 윤리가 어렵다고 들었어요.
꼬쟁투
09/12/16 01:55
수정 아이콘
모리님// 고맙습니다 외국어도 원래 재능이없었는데 역시 닥치고 단어외우기를 하니 막판에 90점 정도까지 나오다가 절 절망하게 만들었거든요... 그리고 224는 만약에 문과로 봤을때 결과를 알려주시는건가요? 문과는 224도 인서울이 빡세군요..;;
09/12/16 02:04
수정 아이콘
1. 수리가 많이 오르실겁니다. 근데 문과는 정원 2배도정도 많고, 의대 한의대 포공 카이스트 이런거 없죠. 일례로 문과에서 상위1%정도면 SKY힘들지만 이과는 상위3%정도면 하위학과는 충분합니다.(건축, 컴공 이런곳;) 아 이건 약대가 있을때였고, 약대가 사라지고나서는 약간 더 올라갔을거 같네요.

2. 사탐은 남들 하는거 골라하면 1년이면 차고 넘치죠;;

외국어는...단어가 가장 기본이고, 그 다음으로 중요한게 구문입니다. 주어와 동사를 찾는게 가장 중요합니다. 문법같은건 천천히 맞추셔도되요;; 듣기는... 제가 듣기의 천민이었는데 괜히 평소에 신들리게 어려운 듣기 하지마세요;; 수능시험때는 안그래도 긴장해서 초 집중인데, 듣기 생각보다 말 느리게 합니다;; 자유자재로 듣기가 가능하면 아무래도 상관없겠지만, 그게 어렵다면 그냥 시중에 나와있는 (수능대비)듣기문제집 하나 잡고 매일 들으세요;
09/12/16 02:11
수정 아이콘
음 삼반수 별로 추천해드리고 싶지 않습니다.
문과쪽은 장수했을때의 리스크가 이과보다 크고요.

사탐과 외국어는 처음부터 하신다 봐야 하는데다가
수1의 경우 당장 어느 레벨인지는 예측 힘든 상태잖아요.

1년이 길면 길다고 볼수있지만 일단 탐구영역 3개와 외국어 하나를 2등급이상 레벨로 끌어올린다는게 쉬운일은 아닙니다.
WizardMo진종
09/12/16 02:13
수정 아이콘
문과는 나이들어 취업할때 리스크가 이과보다 큽니다. 초봉도 차이가 나고, 뽑는숫자도 차이가 납니다. 당장 대학가는거만 생각지 마시고 이런거도 생각하세요. 학교이름이 같아도 공대>상경>>>>비상경 인문 정도의 취업레벨이라고 생각하세요.
꼬쟁투
09/12/16 02:18
수정 아이콘
쑤마이켈님// 답변감사드립니다! 3지리가 뭔지도 모르지만 삼반수할경우 참고할게요!

웩님// 답변감사드려요. 문과는 정말 많이 다르군요;;;; 외국어는 듣기는 원래 다맞거나 1개 정말못보면 2개 나갔는데 이번에는 4개를 틀렸네요...문법은 거의 모르는 그런 부류의 잉여파라...

헐님// 그런가요? 그러면 이과나형을 해야하는데 또 그러면 뭔가 흐지부지 될꺼같네요..

WizardMo진종님// 답변 감사드립니다. 이말을 들으니 또 그냥 무작정 감정적으로 대응할게 아니라는 생각은 드네요..
유소영
09/12/16 02:42
수정 아이콘
반수는 잘되는 경우를 거의 못봤구요

친구가 고3때 언수(가)외 152 과탐 223 인가 나와서 문과로 전과하더니

언수(나)외 사탐 111 112 나오더라구요

문과 전향은 언외가 받쳐주면 할만한듯.. 수학이 쭉 오르더라구요
NarabOayO
09/12/16 02:45
수정 아이콘
언어 잘하시면 사탐은 문제 없으시리라 봅니다. 저는 수학과 사과탐을 잘하는 특이인간인데, 저보다는 나으시네요.
저같은 경우는 언어를 못해도, 역사랑 지리가 관심이 많았기에 큰 문제 없었습니다. (수능 공부하시기전에 사전지식을
쌓으실겸, 님이 앞으로 보실 과목에 관한 소설책등을 읽으세요. 역사책이라던가, 지리관련책, 윤리에 대한 만화책등)
공부를 하다가 아는 부분이 나오면 정말 편해지고 자신감도 생기고 즐거워집니다.
사실, 언어능력만 되면 사탐 충분히 잘보실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전 언어헬이어도 지리같은 경우는 수능에서 거의다 맞았어요)

삼수하셨어도 군대휴학을 앞뒤없이 2년에 마친다면 28세 졸업입니다.
님이 대학에 승부를 거시는 것이라면 나이는 추후에 충분히 조절할수있습니다. (재수까지 하셨는데 어느정도 승부봐야죠)
다만 추후에 어학연수라던가, 1년 휴학하면서 워킹할리데이등등 경험을 쌓는 것에는 많은 제약이 있으실수 있습니다.
님만 생각이 있다면, 편입을 애초에 생각하고 들어가서 대학교 2년간 영어만 미친듯이 하는 것도 좋은 생각이라 봅니다.
1년을 버리지 않을수 있으며, 인생에 도움이 되는 영어실력을 확실히 끌어올릴수 있으니까요. 다만, 이것은 삼수하시는 것
보다 문은 훨씬 좁으나, 리스크가 적고 중요한 영어공부를 할수 있는 것이죠.
상황을 보셔서, 인서울이나 수도권 좋은대학 소신지원하시고 그곳붙기위에 노력을 하신 후에 생각하셔도 될 것 같네요.

그리고, 특별히 하고 싶은 것이 없는데 대학진학을 위해 문과로 가는 것은 비추입니다.
단순히 생각해봐도, 상경계열을 제외하고는 회사에서 원하는 전공이 거의 없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전세계적으로 CEO들은 거의다 공대생들이며, 경영을 하는 이사진들도 상경계가 아닌 공대계열이 많습니다.
(물론, 상경계학생인 저로선 즐거운 사실만은 아니지만요.)
09/12/16 02:49
수정 아이콘
3반수하셔도 지금부터 미리 준비하셔야 합니다.
일단은 가볍게 단어랑 수1을 하시는 것 추천
거기에 사탐 한두과목 훝어보는 것도 좋구요.
내일은
09/12/16 03:10
수정 아이콘
대학 레벨 때문에 삼반수에 이과->문과 하실거면 비추입니다.
윗댓글에도 있지만 언어영역 제외하고 현재 성적에서 1등급 정도 오르셔도 문과쪽에서 인서울 하시기에는 힘들어보입니다.
임이최마엄
09/12/16 07:16
수정 아이콘
저도 삼수생이라 처음으로 pgr에 리플다네요
저도 재수 평소 모의고사보다 망치고 도저히 삼수는 못하겠다 싶어서
반수 하겠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집에서 반수는 죽어도 안시겨 준다고 해서
쌩삼수했습니다.. 제딴에는 결과적으로 잘되서 이런말 하는 걸지도 모르지만..
님께서 문과 이과를 떠나서 어떤 마음으로 반수를 하시겠다는 건지는 모르겠지만
하시려면 이악물고 그냥 삼수하세요
하루하루 정말 지난 시간을 떠올리면서 최선을 다하시면 좋은 결과가 반드시 따를겁니다.
하루하루를 최선을 다하지 못했다고 생각이 들면 그 모습이 바로 자기 자신입니다 받아들이시고
그땐 점수대로 대학 가세요..

그리고 가고싶은 인생의 길을 어느정도는 생각해 보시고
문과 이과를 선택하세요 단순히 인서울과 대학 이름을 목표로 하지마시고요

좋은선택하시길 바라고 일년후에 좋은결과 있으시길...
김라울
09/12/16 09:41
수정 아이콘
현역이라 삼반수 유불리는 모르겠지만요,

전 정말 할만하다고 생각해요. 저희학교에도 이과에서 1,2학년때 죽쑤고 3학년때부터 문과로 내려와서 공부한애들 꽤 있는데
나름 성적 많이 올렸더라고요.

언어는 솔직히 꾸준히 안하면 수능때 망하는거 같아요. 전 1학년입학부터 3학년수능전까지 거의 전모의고사 백분위 99이상맞았었는데(저도 공부 하나도 안했습니다. 3년 내내 언어문제집 사본게 딱 하나, 수능기출문제집이었네요)
막상 수능때 92%찍어주더군요..-_-;
그리고 이과에서 내려오시는거니깐 수학도 할만할꺼고요.(솔직히 수1 정말 쉬워요. 내년 수리 쉽게 낸다는 말도 있고요)
외국어는 등급이 좀 낮으시긴 한데(문과4등급정도면 왠만한데로 인서울은 힘들꺼같아요) 아직 시간이 많으니까요.

사탐은요, 암기 자신있으시다면 역사군쪽(국사,근사,세계사)쪽이 괜찮은데 이쪽은 공부한 대로 점수가 나오는 과목이에요. 50점맞기도 제일 쉽고요. 극단적으로 저희 선생님은 이쪽 47점 이하로 맞으면 공부 안한 X라고 하세요~ 대신, 이쪽은 표준점수가 뒷통수칩니다..
너도나도 다 50점 맞으니깐 표준점수가 쓰레기..
아니면 시사에 관심 많고 매일 신문 사회,경제 등등쪽은 읽어보는 편이다. 이러면 일반사회군(정치,경제,법사)이 편하더군요. 이해가 쏙쏙 잘되고 재밌어요. 또 정치법사같은 경우는 연계되는 내용이 많아서 공부하기도 편하구요. 표점도 거의 탑을 달리고요.

개인적으로 지덕후 아니시면 지리군은 비추입니다.. 안맞으면 진짜 수학보다 더 공부하기 빡치는 과목이라서요.

특히 사탐 정하실때, 모의고사에서 성적 잘나왔다고 덜컥 정하시면 절대 안되고, 내 취향에 어느게 맞나를 꼭 생각하셔야돼요
지리군 / 역사군 / 일반사회군 이렇게 나눠서 보통 하나 선택하는게 좋은거 같아요.
저도 6평때 사탐 아직 안정해서 그냥 하나 찍어서 시험본게 지리였는데요, 덜컥 전교1등을 해버려서(2년 내내 인강 2개씩 들어온 애들도 있었는데) 그냥 지리를 선택했었는데요, 점점 공부할때 빡치기만 하다가 결국 수능때 원하던 점수는 못땄네요ㅠㅠ
09/12/16 10:09
수정 아이콘
생각잘하세요..
문과로 당장 어떻게 간다고 해도 나중에 취업할때 장난아닙니다.
같은 점수로 간다면 취업시 이과가 1000000배는 유리합니다.

그냥 수능때문에 감정적으로 막 결정하지 마시고 충분히 고민하시고 결정하세요.
대학입시보다 더 큰 문제는 취업이고 취업에는 아무래도 이과가 훨씬 유리합니다.
김새벽
09/12/16 10:26
수정 아이콘
문과로 옴기시면 성적 자체는 올라가겠지만 대학까지 많이 올라가진 않을겁니다. 그리고 저도 이과에서 문과로 옴긴 입장에서 문과 공부는 확실히 이과보다 쉽고 양도 적어요. 하지만 그만큼 더 잘해야 합니다. 어쩡쩡해선 아무것도 안되요.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문과에서 가고싶은 과가 있는게 아니라면 그냥 올해 대학을 가시는것도 좋아보여요. 단순히 수능 잘 못봐서 명문대를 못가는데.. '만약에 내가 문과로 옴겨서 다시 해본다면 가능하지 않을까?' 이런 생각이라면 그리 추천하지 않습니다. 재수가 아니라 삼수라는 점에서요..
꼬쟁투
09/12/16 11:03
수정 아이콘
유소영님// 답변 감사드립니다. 아 정말 이놈의 수리가 문제네요 ㅠㅜ
NarabOayO님// 답변감사드립니다. 역시 무작정 등급안나온다고 문과로 가려는건 정말 제가 생각없었군요. 다시한번 생각또 잘해보고 결정하겠습니다!
Chico님// 예저도. 영어단어랑 수1쯤은 만약에 하게된다면 지금쯤부터 준비하려구요~ 다변감사드립니다!
내일은님// 답변감사드립니다..정말 마음은 저거보다 두등급도 더 받을수있다고 생각했는데 감정적으로 처리할일이 아니네요 답변 감사합니다.
임이최마엄님//사실저도 할꺼면 삼수가 좋을꺼같은데 정말 집안내분위기도 그렇고 면목이없네요.. 답변감사드려요!
김라울님// 답변감사드립니다. 특히 사탐에 대해서 많이 써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제가 만약 문과로가서 탐구성적이 잘나온다면 님의 도움이 컸을꺼같아요 감사합니다!
칼님// 고맙습니다. 역시 대학보다 취업이 중요한데 제가 너무 당장만 생각했네요.
김새벽님// 답변 고맙습니다. 제가가장문제가 아직도 하고싶은게 없는건데..확실히 장래를 정하고 그다음에 뭐할지 정해야겠네요. 그렇지만 정말 평소보다 못봤고 그냥 가기엔 저도 부모님도..너무좀 그래서..아무튼 답변 감사드립니다!
닥터페퍼
09/12/16 11:33
수정 아이콘
저도 고3때까지 의대를 목표로 이과에서 찌질대다 수리에서 한계를 느끼고 문과로 전향했는데요..
한방에 인생역전했습니다. 단, 언어랑 외국어는 원래 잘 나오는 편이라 그런거라고들 하시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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