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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2/28 12:29
그리고님// 아주 민망한 이야기 입니다만. 광고 계통에서 굴러본 입장으로.. 상디님 말씀처럼. 예쁜 목소리로 상담하시는 분 성함을 물어본 후에.. 돌변하여 '과장급 이상 바꿔' ..가 가장 잘 먹힙니다. 하하하..아직 우리 나라에선. 진상만큼 잘 먹히는 소비자 액션이 없는 듯 합니다.
09/12/28 12:44
회사측의 문제가 확실하다고 생각되면
일단 목소리 크게 하시고 짜증내는 투로 말하시면서 KT사이트에도 불만 접수 해놓으시는게 좋습니다. 윗분 말씀대로 진상짓 몇번 해주고 욕도 조금(?)섞어주면 의외로 금방 해결됩니다.
09/12/28 12:47
KTF가 KT와 합쳐지고 난 이후에 서비스가 아주 dog판이 되가고있네요;;
최근에 가입시에 알려주지 않은 사항이 있어 따지려고 했는데 전화를 벌써 1주일째 하고 있는데도 관계자랑 연결이 안되네요. 들어오면 전화준다고 한 게 5번이 넘고;;; 아무튼 만만한게 소비잔지...씁쓸하네요. 이 자식들이 두 손 꽁꽁묶여서 오토바이에 끌려다녀봐야 아~~~과속방지턱 세 개 중에 하나는 속임수구나~~~할 거에요-_-;
09/12/28 13:08
근데 KT 상담원분들은 아웃소싱 비계약직으로 알고 있는데, 그 분들이나 그 분들의 과장 같은 분들은 불량 교체가 어떻게 되는지 잘 모를 것 같은데 그 분들에게 진상 부린다고 안 되는 일이 되나요? ;;
09/12/28 13:57
밑에 상담원이랑 이야기 하지 말고 팀장급이랑 이야기 하세요. 그래도 안된다면 더더 윗선으로.. 어차피 처음 전화받는 직원들은 그런문제 잘 모를뿐더러 권한도 없습니다. 애꿏은 상담원에게 짜증 내시지 마시고 윗선으로 올라가세요
09/12/28 13:58
그리고 위에서 욕 하라는 분도 계신데 자신이 상담원의 입장에서 얼굴도 모르는 사람이 다짜고짜 욕하면 기분이 어떨까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09/12/28 14:28
노.안님// 물론 욕을 하는게 좋지 않다는 건 알고 있습니다.
저 역시 대놓고 욕하거나 하진 않고 짜증내거나 화를 내는 수준이긴 한데 서로 기분 안나쁘게 예의갖춰 말하면 해결되는게 없더군요. 특히 전화번호 남겨달라고 물어보고 나중에 연락준다고 하는 경우 연락안올때가 더 많더군요.
09/12/28 15:41
네이버 애플 아이폰에 가시면 얘기가 있습니다만..
잠깐 알려드리면 114에 전화 거셔서 민원실로 바꿔달라고 하세요. 그러면 어느정도 결실을 보실 수가 있을 겁니다. 하지만 서비스문제가 아닌 기계적 결함에 대한 문제도 114에서 처리가 되는 지는 모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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