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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2/30 19:15
뾰족한 대책이 없다고 전에 이 게시판에서 이야기된 적이 있네요.
https://www.pgr21.com/zboard4/zboard.php?id=bug&no=49378 글이 몇 개 더 있었던 거 같은데...
09/12/30 19:20
이사가세요...
저도 아무리 알아봐도 법적으로 해결하기도 힘들더군요. 아니면 마음 단단히 먹으시고 질릴 때까지 민원 넣고 싸우러 내려오면 무반응으로 일관하고 그러면 조금 나아질 수 있는 가능성이 5%정도?는 있습니다만... 제 친구 중 한 명은 시끄러운 집 대문에 '층간 소음으로 살인' 신문기사를 프린트해서 붙여 놨는데 잘 먹혔다는군요... 물론 이건 위험한 방법입니다. -_-; 맘대로 따라하시면 큰일 날 수도... 법적으로 문제가 있는 방법인지는 다른 분께 부탁을;;
09/12/30 19:24
저도 윗층과의 층간소음으로 엄청 고생했었죠..
그나마 윗집분이 좋으신 분이라서 조금 조용히 해달라고 하니까 죄송해요하고 해피엔딩으로 끝나서... 그래도 간혹 낮에는 쿵쿵거리긴해요. (윗집에 초등학교 아이가 살더군요.) 그래도 예전처럼 새벽 5시까지 쿵쿵거리지는 않아서... 그래도 좀 살거같다는... 정말 층간소음문제는 뾰족한 수가 없습니다; 일단 윗집에 가셔서 감정적으로 해결하시기보다는 "죄송한데요, 조금만 조용히 해주세요"라고 공손히 말씀드려보세요. 그래도 효과는 없을 수 있겠지만 그래도 감정적으로 대응하는거보단 더 좋을 수 있어요.
09/12/30 19:25
위층분 화내는건 정말 짜증나는 상황입니다만...말씀하신대로 매일 그런것도 아니고 일주일에 한두번,, 게다가 밤도 아니고 6시에 아이들 가끔 그런거라면...솔직히 좀 이해하며 살아야 하지 않나 싶습니다.
09/12/30 20:14
허저비님// 물론 저도 그렇게는 생각합니다만... 오후1시부터 오후 6시 넘어서 8시 까지 소음이 있어서요... 정말
뾰족한 대책이 없네요 ㅜㅜ 말을 들으려하지않고 막무가내로 화만내니......
09/12/30 21:03
예전에 소비자 프로그램에서 나온적이 있는데,
80년대인가 90년대인가.. 그 시기를 기점으로 아파트 시공사들이 시공비용 절감을 위해 건축공법을 변경했는데, 그 공법으로 지은 아파트들 대부분이 층간소음이 [ 증폭 ] 된다고 하더군요. 그 아파트는 대다수가 가해자인 동시에 피해자라고.....;;;
09/12/30 21:05
켈로그김님// 근데 저희 아파트는 재건축해서 작년 가을쯤에 완공되었거든요... 나름 삼성래미안이 지은건데 층간소음은 어쩔 수 없나봐요..
09/12/30 21:07
22i3님// 삼성 래미안이라니 또 어련히 잘 지었겠지... 싶기도 하지만서도..;;;
공법 변경으로 인해 증폭되는 소음에서는 거의 자유롭지 못하겠구나.. 하고 생각했지요 저는. 잘 해결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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