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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2/31 12:29
저도 정말 이거 궁금하네요~
요리했다가 시켜먹었다가 콘푸레이크로 때우다가 밖에서 먹었다가 난리를 치다가 전부 귀찮아져서 더반찬이라는 사이트가 있길래 괜찮나 둘러보기도 하고 그러면서 요즘은 김과 김치와 두부 뜨신 물에 데워서 먹고 있습니다... -_-;; 하 어무이가 해 주시는 집밥이 그렇게 그리울 수가 없습니다 ㅠㅠ
09/12/31 12:30
저는 떠오르시는 그걸 요새 즐겨먹고 있는데 밥공기로 두번정도(적당히) 우유에 말아먹으니 배가 완전 부르지도 않고
나름영양가도 있다고 생각되어 괜찮았습니다. 화장실도 자주가게 되구요. 설탕이 좀 걱정이 되서 처음엔 설탕성분이 아예없는 제품을 먹었는데 조금 물리는 감이 있어서 라이트슈거 제품과 번갈아서 먹고있습니다. 포만감은 없지만 든든해지는 느낌은 확실히 있습니다.
09/12/31 12:31
저도 요즘에 라이트 슈거에 무지방 혹은 저지방 우유 + 과일 or 계란말이
정도로 먹는데 나름 괜찮더라구요,,, 아침에 간단하게 먹을 수 있기도 하고,,
09/12/31 12:33
과일이요. 깎지도 않고 그냥 씻어 먹으면 뭐 준비하는데 1분도 안걸립니다. 사과 2개 정도면 배부르실걸요. 꼭 과일이 아니더라도 아침을 섬유질이 많은 음식으로 먹으면 포만감이 오래가더라고요.
개인적으로는 직접 해드시는 것을 추천해드리고 싶은데요. 요리 잘하면 여자친구가 좋아해요.
09/12/31 13:41
저는 곡물과자 특유의 설탕맛이 싫어서 아예 없는 걸로 사다 먹고 있습니다.
홈플러스 가면 주황색의 테스코 제품이 있습니다. 다만 수입 제품이라 GMO 의심이...(거기다 싸기까지 하니...)
09/12/31 15:46
제 경우는 잘 챙겨먹는 편이고 부득이 챙겨먹지 못하는 경우엔, 바나나와 불가리스를 같이 갈아먹고, 평소에 3알씩 먹던 스피루리나를 6알정도 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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