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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1/04 01:39
4게이트면 앞마당 성큰으로 질럿 좀 막고(심시티가 가미된) 뮤탈가면 못 막지 않나요?
아칸 아니면 막을 수도 없을텐데 템 나온는거 짤라주면 끝날 것 같은디
10/01/04 01:49
선 아둔이면 3햇 뮤탈도 괜찮아요.
비수류를 노린 네오사우론을 하던식으로 하려고 하면 발업타이밍이 너무 빨라서 드론도 못째고 병력도 못뽑는 어정쩡한 상태가..
10/01/04 02:49
근데 상대방이 커세어 안뽑은이유가 초반 정찰프로브를 계속 살려서 그런게 아닌가요? 일단 초반 정찰프로브는 빨리 죽여야합니다~
저같은 경우에도 프로토스인데 프로브 빨리 죽으면 정말 답답하더라구요....커세어 뽑을때도 많고 안뽑고했는데 허무하게 질때도 많습니다..그렇기 때문에 초반프로브는 저그입장에서나 토스입장에서나 매우중요합니다^^ 저도 초반 더블넥후 공발업질럿 압박 자주하는데요...이럴땐 저그가 앞마당과 2멀티에 성큰3개씩박고 저글링 한부대~한부대반정도 뽑으면서 막으면 무난하게 막힙니다...(공발업질럿 압박때는 질럿이 한부대가 안되죠...한부대 넘어가면 뮤탈이나 럴커가 뜹니다~) 그뒤에는 앞마당과 2멀티에 성큰 스포어 건설하고 럴커박으면서 버티고 울링띄우면 됩니다.... 공발업질럿해서 피해못줬을때 토스입장에서 많이 답답하거든요..(저그체제를 늦게알기때문...)상대체제를 그만큼 늦게 알기때문에 이후의 진출타이밍이 늦어질수밖에 없고 어이없게 질때도 있어서 요즘에는 그런 빌드를 안쓰게 됩니다... 일단 상대가 공발업질럿 압박을 해준다고 했을때 초반에는 성큰안만들고 발업저글링으로 못나가게 위협주면서 질럿이 나올타이밍이되면 성큰을 만들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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