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관련 예능에서 단골 소재로 등장하는게 구구단인데요.

약간 식상하기도 하고, 사실 뻔한 줄거리로 흘러가는게 보통인거 같습니다.

구구단을 외자 게임을 하고 질문을 했을 때 당황하고 결국 근접한 답 혹은 대답을 못하고 어이없는 웃음으로 마무리와 함께 벌칙

그런데 볼 때마다 이들은 정말 몰라서 그러는가하는 의문이 남습니다.

물론 연예계 특히 예능쪽분들이 공부쪽과는 약간 거리륻 두셨다고는 해도..

구구단이 제 기억으로 초등학교 2학년때부터? 배우는걸로 알고있고,

중학교 때나 고등학교 때 공부 정말 안하고 놀던 애들도 구구단 못외우지는 않았거든요.

제가 보기엔 분명히, 답을 아는대도 불구하고 웃음을 줘야한다는 생각에 억지로 틀린답을 내는 모습도 많이비추는거 같습니다.

그런데 생각하다보니 저만 이렇게 생각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드네요. 여러분들 생각은 어떠신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