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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1/13 16:46
3GS사시고 2년 약정의 노예를 거치신후에
그때쯤이면 다른 더 훌륭한 스마트폰이나 4g(s) 등이 나왔을테니 다시 옮겨서 약정의 노예가 되시면 항상 스마트한 폰 생활을 하실 수 있지 않을까요.
10/01/13 16:51
사고 싶을 때 사는게 정답...!!!!! 동감입니다.
제 경우 Nexus One을 기다리다가 발표를 보고 실망하는 마음에 바로 아이폰을 질렀습니다.. 아이폰 보다는 구글폰에 더 기대를 걸었는데 출시된 것을 보니 괜찮기는 한데 기대만큼은 아니라서... 저도 사면서 4G를 기다릴까 하는 마음이 있었는데, 머 역시 필요할 때, 사고 싶을 때 바로 사는게 더 낫더군요
10/01/13 17:43
만약. kt 사장이 진짜 그런 말 했다면 애플측에서 괘씸죄로 출시 못하게 할 수도 있을 거 같네요. 애플 제품은 잡스의 입에서 스펙이 발표 될 때 까진 절대로 입 밖에 내세우지 않는게 원칙입니다. 생각해보니 애플측에서 한국 통신사에게 그런 정보를 흘렸을 리도 없는 거 같은데..어쨌든 잡스 사장의 말 이외엔 아무 것도 믿지 말아야죠.
10/01/13 17:54
그냥 지르시길. 애플은 매년 신제품 나옵니다. 기다리면 영원히 못사요.^^
그리고 그 기사는 그냥 추측해서 쓴거일뿐입니다. 신제품 나오는건 확실하지만 한국에 언제 발매될지는 아무도 몰라요. KT 야 뭐 스마트폰 시장에선 선두에 서고 싶으니깐 아이폰 신형하고 안드로이드 마구 들여올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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