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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1/15 23:36
일단 트위터나 미투데이는 요즘 대세가 되고 있는 마이크로 블로그입니다.
짧은 내용의 글(150자 정도)을 모바일 연동 등으로 어디서나 자유롭게 올릴 수 있는 것이 장점입니다. 둘의 차이점이라면 트위터 같은 경우는 세계적인 사이트라면, 미투데이는 국내용이라는 점 정도라고 생각되네요. 긴 리뷰 같은 글을 올리는 용도라면 비추천합니다. 티스토리는 플래쉬, 동영상 계정 업로드 등이 모두 가능합니다. 다른 블로그들보다 유저가 자유롭게 블로그를 운영할 수 있다고 느껴지네요.(이건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기본 제공 되는 스킨은 적습니다만 html/css 편집 등으로 스킨 편집도 가능합니다. 하지만 이런 점이 초보자에게는 오히려 어렵다고 느껴지는 것 같네요. 또 가입 시 기존유저의 초대장이 필요한데, 그걸 구하기 조금 어렵고. 다른 블로그보단 약간 더 타인의 접근성(검색이나 서핑등을 통한)이 떨어집니다. 이글루스 라는 블로그는 전반적으로 티스토리와 비슷한 게 많습니다. 플래시 업로드는 불가능 합니다만 티스토리보다는 접근이 아주 조금 더 쉽고(그래도 좀 접근성이 떨어집니다.) 초보자가 사용하기에도 티스토리보단 약간 더 쉽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론 취미가 비슷한 분들끼리 모여 오손도손하기엔 제일 나은 것 같습니다. 네이버 블로그 같은 경우는 일단 국내 최대 포털 사이트인 네이버에서 운영하는 것이기 때문에, 이용자 수는 제일 많을 것 같네요. bgm은 유료지만, 굉장히 다양한 스킨과 폰트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접근성도 가장 좋습니다. 이미 블로그의 틀을 거의 완성해서 제공하기 때문에 초보 블로거들도 아주 쉽게 운영할 수 있겠습니다만, 그만큼 유저가 자유롭게 운영하고 싶을 때는 불편합니다. 그래서인지 네이버블로그를 쓰다가 티스토리나 이글루스로 옮겨 가는 분들도 보이고요. 가끔 너무 접근성이 좋은 나머지 찌X이들이 유입되는 경우도 나타나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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