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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1/15 23:53
한번호로 찍으면 전체 정답확률이 20%정도 되지 않을까요. 손가는대로 찍으면 (1/5)*(1/5)*(1/5)*...........*(1/5)가 될 것같은...
생각해본적이없어서....정확한건 밑에분이...
10/01/15 23:54
문제와 보기를 읽어봅니다.
5지선다면 답 한개,답과 유사한 헷갈리는거 한개. 말도 안되는거 나머지 3개일 확률이 가장 높습니다. 두개중에(답과 비슷한것과 답) 문제를 읽어보고 가장 그럴듯한걸로 찍습니다-_-); 그 두개중 긴것이 답일 확률이 높았던듯 싶네요.
10/01/15 23:57
구라타님// 정답이 1번부터 5번까지 골고루 분포되어 있다는 가정하에, 한번호로 찍던 마구마구 찍던 확률은 20%로 같습니다.
결국 시험성적의 기대값은 어떻게 찍던 똑같단 얘기죠. 2로 쭉 찍던 1,4,5,2,3,4,1,2,3,4,5,3,2,1,1,3,4,5,2,1,2,3,2,1,1 이렇게 마구잡이로 찍던 말이죠.. 그래서 보통은 대부분의 문제를 제법 정답에 근접한 확률로 맞췄다고 생각이 들때에 답안지에서 자기가 마킹한 갯수를 다 세보고 갯수가 부족한 보기를 고르는 것이 좋죠.. 수능시험과 같이 1번부터 5번까지 정답이 골고루 분포되있는 경우에는요.
10/01/16 00:00
저는 확실히 촉이 오는건 그냥 그걸 찍고 나머지는 2,3,4를 찍는데 그중 앞에서 나온번호중 제일 적은번호를 찍습니다.
그덕에 수학 시험볼때 공부를 못했는데 찍어서 4개중에3개를 맞췄죠 크크
10/01/16 00:12
정답이 정말 무작위로 배치되어 있다면 어떻게 찍든 기대값은 똑같습니다.
하지만 대부분 교수님들은 정답 번호를 내는 패턴이 정해져 있습니다. 컴퓨터를 활용한 랜덤 배치를 하지 않고 사람이 무작위로 찍는다고 정답을 찍어놓으면 보통 2~4번 사이가 많다고 합니다.
10/01/16 01:11
예전에 수능 모의고사의 보기문항이 무조건 동일한 수로 나왔을때는 제가 문제를 풀고 적은 번호를 찍었었는데... 고2때부턴가? 그 수가 일정하지 않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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