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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1/18 01:23
무도는 별로 없었던것 같습니다.. 스펀지는 배꼈다고 많이들 욕했지만요..
리얼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은 일본이 먼저 만들었겠지만 소재는 비슷하지 않은걸로 알고 있습니다
10/01/18 01:30
몇몇개 겹치는건 있던것 같아요. 근데 결국엔 PD의 프로그램 기획의도에 따라 다른 길을 가는것 같더라구요.
스펀지와 스타킹은 어쩌다 포맷 하나를 그대로 들고와서 보여주다 운 없게(?) 된통 당한 사례라고 봐야겠구요.
10/01/18 01:49
동료동료열매님// 예전에 KBS 여걸식스에서 했었던 "쥐를 잡자 쥐를 잡자 찍찍찍~~" 이거 나중에 일본에서 하지 않았었나요?
기사로도 났던 것 같던데요. 이건 포맷은 아니고 그냥 게임이라 제외인가..
10/01/18 02:30
전반적으로 유머의 커트라인 자체가 일본이 훨씬 낮은편이구요
두번쨰로는 일본의 만담이 개그형식에 영향을 많이주는편이라, 한국의 예능이랑은 맥을 좀 달리하는 편입니다. 최근에 일본 예능과 포맷을 똑같이하는건 순정녀(순위정하는여자)라는 케이블 쇼프로그램이 아에 포맷자체를 그대로 들고온 케이스로 보이는군요. ChojjAReacH님께서 말씀해주신 스펀지와 스타킹이 대표적인 포맷을 따온 예능 프로그램입니다.
10/01/18 08:11
타나토노트님// 제가 본거는 아라시 숙제군에 유민씨가 게스트로 나와 말씀하신 게임을 소개해줬던건데요 다른 프로그램에서 썼는지는 정확히 모르겠습니다.
핸드레이크님// 코이스루 하니카미라고 결혼은 아니고 남녀 연예인이 일일데이트하는 프로그램입니다. 미션이라던가 중간중간 인터뷰하는 방식, 몇몇 데이트 장면이 비슷하다고 우결이 표절했다는 논란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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