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곧 입영하게 되는데

얼마 전에 허리가 좋지 않아서 mri를 찍어봣더니

제5요추와 천추간 추간판 팽윤이라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허리디스크 전단계인 것 같습니다.

훈련소에 가면 처음에 병원 가서 검사 받은 사람을 축출(?)해낸다던데

그 때 손 들어서 축출 당하면 보통 귀향조치를 받나요?

또, 만약 제가 디스크 전단계라서 4급을 받을 확률도 적은 상태에서 귀향 조치를 받게 되면

추후에 어떻게 해야하는 건가요?

그리고, 귀향 조치라는 게 정확히 무엇을 의미하는 건가요? ex) 귀향 후 완치한 뒤에 재입영,  재검 후 4급통지 등등..

그리고, (검사 유무자 축출 시 귀향조치가 확실한 경우에) 귀향조치를 받은 후에 재입영을 해야 하는 것이 확실한 상태라면,

병원 검사 유무확인때 손을 들어 귀향조치를 받는 것이 좋을까요 아니면 유무확인 때 손을 들지 않는 것이

좋을까요?

답변 부탁드립니다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