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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5/10/28 10:15:24
Name 전기쥐
File #1 NISI20251027_0021031880_web_20251027152725_20251027170517783.jpg (44.8 KB), Download :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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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정치] 나경원 "선거 때마다 중도 타령을 해서 우리가 망한다." (수정됨)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13560948?sid=100

어제 2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국민의힘 전국 광역의원 및 강원도 기초의원 연수에서 말말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의 말말
"국민의힘이 내년 지선에서 진다면 그것은 국민의힘의 패배가 아니다. 자유민주주의의 패배이다."
"내년 지선에는 이길 수 없다면 그 자리를 내어놓고서라도 싸울 수 있는 사람을 내보내서 이겨야 한다."
"우리는 지금 이재명 정권과 싸우는 것이 아니다. 대한민국 헌법을 지키고 시장경제를 지키고 법치주의를 지키는 제2의 건국전쟁을 하고 있는 것이다."
"민심이 확실하게 국민의힘과 함께 있다. 입법, 행정을 장악했다고 국민들이 동의하지 않는 것들을 자기네들 마음대로 하는 것은 용납할 수 없다."

나경원 의원 (지방선거총괄기획단 위원장)
"사람을 잘 공천해야 한다. 중도 타령을 해서 우리가 선거 때마다 망하는 것이다. 조용히 싸우지 않고 이미지 관리를 해서 공천받으니 안 싸우는 것이다. 당에 헌신하는 잘 싸우는 사람이 공천받아야 한다."
"새 사람을 데려오더라도 민주당인지 국민의힘인지 모를 사람을 데리고 오면 안 되고 잘 골라 와야 한다."


장동혁 대표와 나경원 의원이 여러 말을 많이 했는데, 한 마디로 요약하자면 이미지 관리한다고 중도 타령하면서 뒤로 빼지 말고 앞서서 맞서 싸울 수 있는 색깔이 선명한 사람들을 주로 공천해야 한다는 거네요. 자유민주주의 운운하는 건 늘상 하는 말이구요. 국민의힘이 어떤 방향성을 갖고 이번 선거에 임할지 알 수 있는 자리였습니다.


참고로 최근 갤럽 조사 기준 중도층의 단 15%만이 국민의힘을 지지하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반면 중도의 46%는 민주당 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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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사 개요
· 조사기간: 2025년 10월 21~23일
· 표본추출: 이동통신 3사 제공 무선전화 가상번호 무작위 추출
· 응답방식: 전화조사원 인터뷰(CATI)
· 조사대상: 전국 만 18세 이상 1,000명
· 표본오차: ±3.1%포인트(95% 신뢰수준)
· 접촉률: 43.9%(전체 투입 유효 번호 대비 통화 연결)
· 응답률: 12.3%(총통화 8,163명 중 1,000명 응답 완료)
· 의뢰처: 한국갤럽 자체 조사
자세한 사항은 한국갤럽 및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https://www.gallup.co.kr/gallupdb/reportContent.asp?seqNo=15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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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키매직
25/10/28 10:17
수정 아이콘
어휴 노답...
우유크림빵
25/10/28 10:18
수정 아이콘
그.. 중도표 없이 우찌 이기시려구요?
25/10/28 10:20
수정 아이콘
당이 이기는 게 목적이 아니라 선을 그어서 자기표를 모으고 자기가 당선되는 게 목적이겠죠.
전기쥐
25/10/28 10:22
수정 아이콘
발상의 전환 : 꼭 정당이 이길 필요가 있을까요? 본인의 자리 보전만 된다면.
군령술사
25/10/28 11:57
수정 아이콘
뭐... '좌파' 세력을 "처분"하면 중도 없이도 다수임!
이런 것 아닐까요? 이게 아니면 사칙연산도 못한다는 거라...
25/10/28 14:18
수정 아이콘
강남,영남,농어촌 일부만 먹어도 충분히 체급은 되니...
25/10/28 15:00
수정 아이콘
문제는 이꼴로가면 강남 경남 강원도 다 잃고 TK자민련...
Jedi Woon
25/10/28 15:29
수정 아이콘
그래도 이길 수 있는 지역이 있으니 하는 말이지요
설탕물
25/10/28 21:31
수정 아이콘
"민심이 확실하게 국민의힘과 함께 있다." 이런 소리를 설마 몰라서 하는 소리겠어요 그래도 영민한(했던?) 사람들인데. 그냥 유튜브 렉카나 폰팔이 혹은 되팔렘들 같은 거라고 봐야죠. 뭐라고 말하건 그냥 아무 의미 없는 소리고 자기 이득(재선) 만 바라보는... 저 위치에선 저렇게 하는게 유리하니까 저러는거라 봅니다.
25/10/28 10:21
수정 아이콘
개노답 
25/10/28 10:21
수정 아이콘
중도타령한적이나 있는지 모르겠네요
전기쥐
25/10/28 10:45
수정 아이콘
중도 : 가세연, 고성국tv, .. 등 유튜버
좌파 : 조선일보

이 기준이라면 맞는 말이긴 합니다.
안군시대
25/10/28 11:01
수정 아이콘
요즘은 조중동도 좌파라고 하는게 태극기분들 트랜드더라고요. 기성 언론을 아예 부정합니다.
태극기 집회 나가는 친척분들에게 직접 들은 얘기입니다.
전기쥐
25/10/28 11:06
수정 아이콘
박근혜 탄핵 때 조선일보가 뒷통수 쳤다고 생각해서 그때부터 태극기 분들이 흑화하셨더라구요.
No.99 AaronJudge
25/10/28 17:39
수정 아이콘
와 조중동이 좌파가 되는 세계관이라니
카레맛똥
25/10/28 10:21
수정 아이콘
장동혁이 당대표된 순간부터 예견된 행보죠 뭐
이준석 말을 빌리면 그저 “무운을 빕니다“
가위바위보
25/10/28 12:04
수정 아이콘
지금 운이 없길 바란다는 말을 하신겁니까!!!!??
살려야한다
25/10/28 10:22
수정 아이콘
베라히
25/10/28 10:23
수정 아이콘
중도타령을 한 적이 있었나요?
터번소년
25/10/28 10:30
수정 아이콘
오세훈 못나가면 그 다음 서울시장은 나경원인데....
25/10/28 10:30
수정 아이콘
장동혁, 나경원 : 분탕종자도 처리했으니 이대로만 갑시다!
동굴곰
25/10/28 10:31
수정 아이콘
중?도?? 언제요??
키작은나무
25/10/28 10:32
수정 아이콘
돈뿌리는거나 부동산 정책보면 물음표가 엄청나게 붙는데, 국힘하는거보면 돈 좀 더 내더라도 여기 뽑을 일은 당분간 없을듯 합니다. 대단하네요 정말
cruithne
25/10/28 10:32
수정 아이콘
잘하고있어 이대로만 가자 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
시린비
25/10/28 10:34
수정 아이콘
제 2의 건국전쟁이요?
25/10/28 10:34
수정 아이콘
중?도
alphaline
25/10/28 10:35
수정 아이콘
도게자하고 할복쇼를 해도 내란 업보를 청산 가능할지 의문인데
엑셀을 더 밟는군요
안군시대
25/10/28 10:36
수정 아이콘
뭐.. 세계적으로 극우가 득세하고, 정권을 잡기도 하고 그러고 있으니 맞는 선택일지도??
Pelicans
25/10/28 10:37
수정 아이콘
그래도 부동산 때문에 국힘을 찍는 사람들이 있을테니까요.
정권을 잡을 목적이 아니라 현재 쥐고 있는 자기 자리 보전을 위해서는 이게 맞는 방향이긴 할 겁니다.
울리히케슬러
25/10/28 18:09
수정 아이콘
pgr만 보더라도 많이 보이죠
철판닭갈비
25/10/28 10:39
수정 아이콘
;; 조용히 있지 말고 싸우고 이미지 관리하지 말고...윤어게인?
나경원 얼빠진 느낌은 있었는데 극우 느낌은 아니었는데...왜 이러죠;
전기쥐
25/10/28 10:42
수정 아이콘
정치인은 본심과 상관없이 주 지지층이 원하는 말을 해줘야겠죠.
철판닭갈비
25/10/28 12:03
수정 아이콘
멍청하다는 이미지는 있었어도 극단적이라는 이미지는 없었는데 대체 몇년새 무슨 일이 있었던건지 원;
지나가던S
25/10/28 10:45
수정 아이콘
나경원이 정치판 계속 붙들려면 극우코인 말고는 답이 없거든요...
철판닭갈비
25/10/28 12:02
수정 아이콘
나름 그래도 동작에선 뼈대 굵은 정치인 아닌가요? 22대 국힘 쓸려나갈때도 동작에서 당선됐고...
노련한곰탱이
25/10/28 14:39
수정 아이콘
당내 주류에 반기 들었다가 정치생명 아작날 뻔한 경험을 겪었으니까요.
이쥴레이
25/10/28 10:41
수정 아이콘
어차피 반반싸움에서 중도표를 누가 가지고 오느냐로 서울경기수도권에서 결판이 대선이랑 의석수로 나오는데...

경상도쪽 철밥통만 지킬려고 하면..답이 있나
그냥 빨리 망하면 좋겠습니다. 이당은..
전기쥐
25/10/28 10:42
수정 아이콘
경기도는 애초에 포기했고 서울은 부동산 갖고 선거에 임하면 반반 싸움은 되니까 저러는 거 같네요.
ItTakesTwo
25/10/28 10:41
수정 아이콘
저런 놈들하고 협치는 무슨...
협치 타령이나 의회 독재 타령하는 사람들이 저걸 보고도 그 말을 다시 꺼낸다면 양심과 지능이 없는 사람이라고 생각하겠습니다.
25/10/28 10:44
수정 아이콘
맞서 싸운다 싸운다 하는데 실제로 유의미하게 싸우기는 하나 모르겠어요. 무슨 민생 법안을 내고 어떤 정책을 주장하나요 저들은.

하긴 지지층들이 그런 걸 원하는 게 아니니 저렇게 하겠죠. 이진숙보고 보수 여전사 어쩌고 하니......
전기쥐
25/10/28 10:46
수정 아이콘
이진숙이 대구시장 여론조사 지지도에서 1등 먹고 그러니까 지지층에게 어필하려면 저런 쪽으로 가야죠.
알바척결
25/10/28 10:45
수정 아이콘
진심을 담아 응원합니다~
주욱 그렇게 하세요~
닉네임을바꾸다
25/10/28 10:45
수정 아이콘
양당제에서 중위 투표자 정리조차 모르고 선거를...?
국수말은나라
25/10/28 10:47
수정 아이콘
(수정됨) 저 워딩은 친한계 대비용이죠
지금 국힘 주류들한테 제일 무서운건 민주당도 아닌 한동훈입니다
때마침 한동훈이 민심투어하고 대여 선봉장이라 주목도 받고 있죠

장동혁도 나경원도 한동훈에 구원이 있고 앙금을 풀수도 없죠

당원게시판 감사부터 미디어 인증제까지 누굴 겨냥한건지 보면 답이 나옵니다

국힘이 이길생각요? 모를까요? 한동훈 비대위 유승민 경기지사 차출 중도 부동산 공략 이것만 해도 꽤 선전할겁니다
그냥 경남북만 먹고 국회의원선거까지 버티자가 모토입니다
전기쥐
25/10/28 10:48
수정 아이콘
한동훈 "내년 지방선거 출마할 생각 없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5202177?sid=100

일단 한동훈은 불출마하겠다고는 했습니다. 물론 시간이 지나면 생각이 바뀔 순 있겠죠.
국수말은나라
25/10/28 10:49
수정 아이콘
한동훈 출마가 무서운게 아니고 지선 패배이후 당권을 친한계한테 넘기는게 무서운거죠

자기들도 경남북이나 잘하면 서울빼곤 다 질꺼를 압니다
심지어 주류들은 서울도 크게 관심 없을껄요
철판닭갈비
25/10/28 10:52
수정 아이콘
헐 진짜 안 하려나요?
점점 존재감이 없어지는데...
국수말은나라
25/10/28 10:53
수정 아이콘
안없어집니다
없어지는 순간은 내란세력과 결별하고 본인이 패배할때지 국힘이 내란 옹호하고 민주당이 부동산 똥볼 차는한 언론이 계속 찾을겁니다
심지어 요즘은 노출빈도도 높고 조회수도 압도적이죠
터번소년
25/10/28 11:14
수정 아이콘
김근식이 가끔 방송나와서 연말에 뭐 할거 처럼 이야기 하던데 관련이 있는건지...
철판닭갈비
25/10/28 12:04
수정 아이콘
아 정말요? 제가 못 본거군요 노출빈도도 높고 조회수도 압도적이라니 이 양반이 뭐 보여준게 있다고 참...
국수말은나라
25/10/28 15:49
수정 아이콘
윤석열의 최측근이었지만 계엄 막는데 가장 앞섰던 사람이지요
김건희랑 그리 문자 많이 했다고 하는데 김건희 특검에서 못잡는 사람이기도 하구요
그냥 제가 보는 한동훈은 좋게 말하면 정의감은 있고 나쁘게 말하면 자기 잘난 맛에 사는 사람입니다
군령술사
25/10/28 12:15
수정 아이콘
그런데 당게 건으로 감사해서 언플하고 윤리위에 올려서 날리면 한동훈이 꼼짝없이 당하는 구도 아닌가요?
국수말은나라
25/10/28 15:50
수정 아이콘
그렇게는 못할겁니다 친한계가 한줌 같지만 반대로 친한계가 결속력도 강합니다
비윤 반계엄파는 전부 친한계라고 보셔도 됩니다
군령술사
25/10/28 20:16
수정 아이콘
글쎄요. 진종오 같은 사람이 계속 한동훈을 지지할까요? 한동훈을 날릴 때 탈당까지 감수할 의원이 몇 명이나 될지 모르겠습니다. 비례인 진종오는 탈당 못하고, 국힘 텃밭이 지역구인 의원(ex. 배현진)도 탈당할 리 없고요. 이미 찍혀서 공천 가능성이 없는 의원이나 당협위원장 정도나 움직일텐데, 그정도로는 국힘 당권파의 찍어내기를 저지하기 어렵다고 봅니다.
더구나 당게 건을 언플하기 시작하면 한동훈 입장은 궁색해질 수 밖에 없을거에요. 졸렬하게 가족 명의로 아군을 공격했다는 식으로 언플하면 동반탈당할 명분도 부족해질 거라고 봐요.
국수말은나라
25/10/28 20:30
수정 아이콘
탈당을 감수하면 어쩝니까 자산과 조직이 얼만데
번죽만 울리고 집단행동만 해도 성공이죠
107석 중 8석은 필히 막아야하는데 한동훈 지분이 추정으로 15에서 20입니다
성공하면 혁명이고 실패하면 쿠테타인데 관건은 당원 민심이죠
지방 선거 나락가고 당원들 자리 없어지면 관망세 당원들도 현 지도부 가만안둘겁니다
대표적으로 한덕수 옹호론 때 보여줬죠
Pelicans
25/10/28 14:23
수정 아이콘
근데 노출빈도에 조회수 라고 하시는게 아마 유튜브 얘기하시나 본데
이걸 '존재감' 이라고 표현하는게 맞는지 잘 모르겠어요.
국수말은나라
25/10/28 15:51
수정 아이콘
국힘 한정 아이돌이니까요
Pelicans
25/10/28 16:24
수정 아이콘
아 이해했습니다. 말씀하신게 맞죠 현 국힘 세력중에 가장 단단한 코어를 가지고 있는 인물이니까요
25/10/28 12:36
수정 아이콘
저건 간보기라 봅니더
다람쥐룰루
25/10/28 10:48
수정 아이콘
일본도 미국도 다 저런소리 하다가 당선됐으니 우리나라도 된다고 생각하는걸까요
맥심골드
25/10/28 10:48
수정 아이콘
그래봤자 강남4구만 외치면 뽑아주니까 하는거죠. 본인이 그걸 증명하고 있잖아요. 실제로 이제 동작도 분양가 20억 시대입니다.
25/10/28 10:49
수정 아이콘
커뮤에 알바 돌릴땐 자기들은 중도라고 표현은 하겠죠.
25/10/28 10:49
수정 아이콘
헌법을 지키고 시장경제를 지키고 법치주의를 지킨다는 놈들이 실제로 한짓 : 윤석열 불법 계엄 탄핵 반대
크크크
25/10/28 10:54
수정 아이콘
제 2의 건국 전쟁 크크
민주당이 싫어도 평생 니들 뽑을 일은 없겠다..
제발 저런 짭 말고 제대로 된 보수 좀 나왔으면..
25/10/28 10:54
수정 아이콘
뭐 그래도 부동산이나 세금타령하는사람들은 국힘뽑겠죠. 지지율은 거짓말을 안합니다.
마지막승부
25/10/28 11:07
수정 아이콘
부동산, 세금이 타령...
물론 큰 틀에서 민주주의 수호가 더 중하긴 한데
내 자산 수십억, 1년에 수백~수천만원 세금 지출을 고려하는게 타령이라 폄하당할 사항인가요...
그렇다고 그 분들(저 포함)이 국힘을 찍는다는 것도 아니죠.
실제로 국힘 지지율은 민주당 절반따리기도 하고
25/10/28 11:15
수정 아이콘
민주당 정책이 맘에안들순 있지만 그렇다고 국힘을 뽑는건 저래도 내 세금만 줄여주면 된다라고 봐도 무방하니까요. 차라리 이참에 보수가 다른쪽으로 재결집되는 방향이면 충분히 이해할수 있습니다. 지지율이 거짓말을 안한다는건 소위 보수 유권자의 지지는 사표는 절대 안되니 민주당으로 갈지언정 다른 표는 국힘으로 다 몰리는것만 봐도 그렇고요.. 만약 안뽑는다면 이 건에 대해 딱히 반응할 필요가 없죠... 저도 민주당식 부동산정책 극혐하고 대안보수가 나왔으면 하는 입장에서 특히나 답답하고요.
25/10/28 11:24
수정 아이콘
(수정됨) 정책이 그냥 맘에 안드는 정도가 아니라 민주당 인사들 말하는거 들어보면 진짜 토지공유제까지 갈거 같아서 좀 불안하긴 해요.
지금도 상당수 패널이 10/15 대책에 대해서 너무 약하다고 말하는 민주당 인사들이 엄청 많더라고요.

그리고 대안보수... 뭐 말이 좋지 이준석 밖에 없는데 대선토론을 방점으로 지금 너무 죽어있죠. 차라리 대선때 활동을 안했으면 지금쯤 대안으로 떠올랐을듯.
25/10/28 11:29
수정 아이콘
저는 민주당도 어떻게보면 기득권이고 본인 자산욕심이 있다보니 그정도까진 안간다고 봅니다. 또 사다리 걷어차기 엔딩이 나오지 사다리 위에있는 사람들은 생각보다 피해가 없죠. 기껏해야 다음정권까지 버티기 정도로 해결될꺼고요. 문재인때도 기존 1주택자 집값수호는 패시브로하면서 다른짓거리를 하고싶으니까 저꼴이 난거고 이번에도 청약제도, 거래나 재건축쪽 규제 풀생각은 의문인것만 봐도 방향이 비슷하죠..
25/10/28 11:37
수정 아이콘
근데 그렇게 말하는 사람들이 꽤 있더라고요. 티비에 자주나오는 패널중에도 많고요.
이번 규제도 너무 약하다고 더 해야한다고 강하게 말하는 인사들도 많고요.

거기에 말씀중에 다음정권까지 버티자는게 결국 국힘찍어야 가능한거니까 문제죠.
스톤콜드 스터너
25/10/28 12:23
수정 아이콘
당장 PGR에서 사유재산을 부정하다시피 하는분도 봤습니다
그런 강성 지지층이 있는 이상 마냥 아니라고만 하기도 좀 그렇지 않을까요
다람쥐룰루
25/10/28 12:54
수정 아이콘
"국힘 지지자 민주주의 부정" 이라는 문장이랑 다를바 없는 소리죠 그런 강성 지지층이 있는 이상 국힘이 혹시라도 정권을 잡으면 민주주의는 앞으로 영영 없어진다고 봐도 무방하지 않을까요
25/10/28 16:20
수정 아이콘
네 뭐 그렇게 까지 극단적으로 말할 필요는 없죠.
사유재산 부정하는 사람 몇이나 있는지 모르겠지만 소수고 무시하면 되겠죠.
반대도 국힘 전체 = 보수 전체 = 내란 으로 보는 시각도 사라지긴 해야할거고요.

물론 장동혁이나 나경원은 그런취급 받아도 싸보입니다만.
마지막승부
25/10/28 13:17
수정 아이콘
그러게요
민주당이 미국과 협상이나 주식시장 정상화는 잘 하고 있으니 부동산만 안건드리면 정권 내줄 일은 없을것 같은데
요즘 하는거 보니 다음 선거는 어찌 될지 모르겠습니다.
그나저나 국힘의 자유 민주주의 타령은...
낯짝이 두꺼운건지 양심이 없는건지...
허어여닷
25/10/28 14:04
수정 아이콘
문재인 정권 때와는 다르게 주식이 어느 정도 김빼기를 해주고 있어서 주식 정책만 잘 피면 부동산이 이전만큼의 파워를 내진 못할 거라 봅니다
발이시려워
25/10/28 13:28
수정 아이콘
어느 인사가 10/15 대책이 약하다고 말했는지 구체적으로 알 수 잇을까요?
채상욱-이광수 모두 10.15처럼 광범위한 토지거래허가 정책은 잘못되었다고 비판하고 있습니다. 이광수는 '불난 곳은 강남인데 왜 소방차를 용인에 보내냐?'고 비판했습다. 강도가 약해서 비판한 것이 아니라 방향이 잘못되어 비판한 것으로 이해했습다.
"상당수 패널이 10/15대책에 대해서 너무 약하다"고 하셨는데 구체적인 근거를 제시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25/10/28 16:06
수정 아이콘
(수정됨) 이광수 매불쇼 봤었어요. 규제가 약하다고. 강남에 대한게 빠졌다고요.
왜 소방차를 용인에 보내냐라는말도 했던걸로 기억하는데, 그건 강남에 대한 규제가 약하다는 말을 보충하기 위한거지,
용인에 규제한건 잘못했다고 말하지는 않은걸로 기억합니다.
이광수 그말도 했었네요 재건축 푼것도 잘못된거라고요.
그러니까 이광수는 아주 강력한 규제를 밀고 있구나 라고 저는 해석했습니다.

그리고 채널a 뉴스탑텐인지 김현정인지 민주당 패널로 나온사람도
약하게 말하는 사람도 정부정책 아직 얼마 안되었다 지켜봐라 안정될거다 이런식이었고,
강하게 말하는 사람은 더 많은 규제를 이야기했던걸로 기억 하고요. (이건 대충들어서 누군지 기억안남)

박원석 서용주 둘에 보수패널두명 국힘은 누군지 기억안나고 개혁신당은 김성열 까지 해서 네명이 이야기 하는것도 있었는데,
민주당은 아니지만 어쨋든 진보쪽인 박원석이 강하게 말했었고,
서용주도 그에 반하지 않고 동의하는 뉘앙스에, 장동혁으로 물타기 시전하더라고요.
발이시려워
25/10/28 17:43
수정 아이콘
(수정됨) "엄청 약하다고 말하는 민주당 인사들이 엄청 많다"
>> 박원석은 민주당이 아니며, 민주당이었던 적도 없습니다. 심지어 박원석은 이준석과 같은 당을 지내기도 했습니다.
>> 이광수는 분명하게 '불은 강남에서 났는데 용인에 소방차를 왜 보내냐?'고 말했는데 이게 용인을 왜 규제하냐고 비판한 것으로 해석하는 것이 합리적일 것 같네요.
>> 재건축 규제 완화는 오세훈 비판한건데 10/15대책과 어떤 관계가 있나요? 심지어 10/15대책으로 재개발이 토허제 비대상이라 투자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분양가상한제도 제외했구요. 전혀 상관없는 주제를 혼용해서 말씀하고 계십니다.

결국 민주당 인사로 분류할만한 분은 서용주와 김현정뉴스쇼의 모 패널(누군지도 모르고 내용도 정확히 기억 안 남) 정도만 '엄청 약하다'고 말한 것 같습니다.

엄청 많다고 하셨는데 실상은 다르네요...
25/10/28 19:09
수정 아이콘
(수정됨) 박원석 이야기에 동조하고 장동혁으로 물타기하는 서용주도 있다고 말씀드렸고요.
박원석 민주당은 아니라고 저도 미리 말씀드렸지만 어쨋든 진보측 인사는 맞고 지금은 이준석을 비판하고 있으니 같은당이냐는 중요하지 않은 것 같고요.

이광수는 왜 강남에 규제 하지 않았는지로 화를 낸게 맞고 보유세 왜 안했냐고 화를 냅니다.
이광수 워딩이 정확히 이거네요.
[(용인등 까지도 규제한것이) 그 이유를 풍선효과를 없애자는것인데, 그 풍선효과를 없앰과 동시에 핵심적으로 원인이된 지역에 추가적인 규제가 있었어야죠]
재건축 이야기는 그냥 이광수라는 사람이 부동산에 대한 생각이 강한 규제를 옹호한다는 뜻으로 말씀드린거고요.
한마디로 이광수는 전반적으로 강한 규제 위주로 가야한다고 말하는 인사라는겁니다.

제가 모든 뉴스를 본것도 아니지만전 이정도면 충분히 많다고 생각하는데 님은 뭐 동의못하실수도 있습니다.
제 표현이 좀 지나쳤다는 정도는 인정할 수도 있고요.
하지만 보수가 보통 규제 너무 심하다고 말하고 민주쪽은 규제가 약하다거나 정책 효과 나오기까지 지켜보자는 의견들이 대세인건 변함이 없을걸요?
발이시려워
25/10/28 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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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5대책이 얼마나 센지 안 센지와 장동혁으로 물타기하는거랑은 상관관계가 전혀 없습니다. 표현이 지나쳤다는 점을 지적했을 뿐입니다. 인정해주셔서 고맙습니다.
25/10/28 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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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이시려워 님//
네 이광수에 대해서는 님도 인정해주시면 좋을거 같네요.
이광수는 강남에 보유세등 더 강한정책을 쓰지 않은것을 비판하고 그걸 강조하기 위해서 강남이 잘못했는데 용인에.. 같은 워딩을 쓰긴 했지만, 10/15 정책의 규제가 잘못되었다고 말하지는 않습니다.
그건 그것대로 하고 동시에 보유세 등 강남을 타겟팅한 더 강한 규제를 쓰지 않은점을 비판하는거죠.
한방에발할라
25/10/28 11:25
수정 아이콘
정확히 말하면 국힘을 뽑아야만 하는 사람들이 부동산, 세금 타령밖에 할 말이 없다가 정확한 표현일 것 같습니다
25/10/28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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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이 싫어서 그 말을 하는건 공감하지만 국힘을 뽑는데 합리화를 하려고 하는건 참 그렇습니다..
마지막승부
25/10/28 12:45
수정 아이콘
요즘 상황 보면 그런것 같긴 합니다
우유크림빵
25/10/28 12:51
수정 아이콘
아직 정권 초기 + 내란 정권 조사중이다 보니 호응을 조금이라도 받을 만한 내용이 그 2개밖에 없는 상황같긴 하더군요.
다람쥐룰루
25/10/28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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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말이 그것뿐이니 계속 같은말만 반복하는 앵무새같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주식시장이 상승세인것까지 외면을 해야하니 머리가아프죠
이쥴레이
25/10/28 11:26
수정 아이콘
20년전에도 빨갱이에서 종부세로 민심 반을 먹었던게 저당이기는 했으니..
25/10/28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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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종부세도 마냥 보유세 올리기엔 세금 저항이 심하니 부자프레임 만들어서 갈라치기를 하려고 했던거 같은데 이제는 이중과세로 공격받기만 하니 그냥 통합했으면 좋겠습니다.
DownTeamisDown
25/10/28 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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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을 하려면 세제개편을 해야하겠죠 사실 재산세가 지방세가 되다보니 부익부 빈익빈 현상이 강하기도 하고 해서
자칭법조인사당군
25/10/28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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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전부터 쭈욱 극우였는데
이제 숨기지도 않겠다는 강한 의지!!!!
산다는건
25/10/28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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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회창이 당선실패한게 결국 나비효과가 된게 아닌가..
25/10/28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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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도타령하던 이준석때 그나마 이겼는데...?
25/10/28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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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때문에 민주당 안찍어야 되는데 이런거 보면 또 열받네요 하....
25/10/28 11:06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크크크 너넨 진짜 한결같아서 마음에 들어 앞으로도 쭉 이 스탠스 유지해서 꼭 망하길 바란다.
Janzisuka
25/10/28 11:08
수정 아이콘
근데...너희 딱히 보수도 아니잔녀
25/10/28 11:10
수정 아이콘
크크크 .. 그래서 황교안이랑 같이 세트로 지지층 집중하다가 어떻게됐더라..??
지르콘
25/10/28 11:17
수정 아이콘
저들이 중도 노선 탄건 박근혜때 그나마 타는 거 처럼 보이긴 했었고 당세어 어느정도 포장도 된 덕에 선거의여왕 운운이 나왔었은데 말이죠.

지금은 저들이 중도 어쩌고 해도 믿어줄 사람이 없으니 저러나 봅니다.
25/10/28 11:21
수정 아이콘
'권력을 잡기 위해서라면 극우든 파시즘이든 얼마든지 될 수 있다'
에이치블루
25/10/28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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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로 된 극우 정당의 탄생이네요

정확하게 극우로 자리매김하는게 좋은 거 같습니다.
그래야 진짜 중도 정당이 들어올 자리가 생기겠죠.
25/10/28 11:31
수정 아이콘
자유민주주의??? 크크크킄
루크레티아
25/10/28 11:34
수정 아이콘
동작구 사람들을 죠스로 아시나 허허헣
신성로마제국
25/10/28 11:34
수정 아이콘
선거 이길 필요도 없죠. 그냥 경기북부, 강남, 경북에서 공천만 따서 자기 자리만 지키면 되니까...
100석 미만 되어도 그냥 민주당 욕만 하면 됩니다.
25/10/28 11:36
수정 아이콘
제대로된 보수가 있어야 한다는 생각으로 항상 투표해왔는데, 민주당은 아무리 욕해도 최소한은 하는데 그 반대는 그렇지 못하니 그냥 국힘이 계속 저렇게 제대로된 기능을 못 하는채로 있고, 민주당이 장기 집권하는게 국가를 위해 좋은가 생각도 듭니다.
25/10/28 11:42
수정 아이콘
망하려고 작정했다는 소린데 차라리 낫네요.
얘들 정신 차리는 것보다 아예 박살이 나고 새로운 당이 나오는 게 더 빠르겠습니다.
원숭이손
25/10/28 11:46
수정 아이콘
진짜 없네요.
인재가요
8figures
25/10/28 11:48
수정 아이콘
5년전엔 문재인 역겨워서 반대쪽 뽑았는데 이젠 이재명 아무리 역겨워도 국힘은 못뽑겠네요
25/10/28 11:48
수정 아이콘
나경원이 비호감인거랑은 별개로 눈치는 굉장히 빠르다고 생각하는데
저 말이 국힘 당원들의 의견이라 봅니다.
25/10/28 11:49
수정 아이콘
서로 못하기 경쟁하나
25/10/28 11:54
수정 아이콘
너같은 애들이 모여모여서 그 꼴이 난거지…
뻐꾸기둘
25/10/28 11:58
수정 아이콘
이래도 뽑아주는데 정치공학적으로는 합리적인 선택.

윤석열 때는 뭐 극우짓 안해서 당선됐습니까.

온갖 개짓거리 해도 극우 아니라고 믿어준 사람들이 있었으니 당선된거지.
꼬마산적
25/10/28 12:03
수정 아이콘
이 사람들이 민주주의 독재 운운 하는 거 보면 기도 안찹니다
디스커버리
25/10/28 12:12
수정 아이콘
어휴 민주당에 대한 적절한 견제가 필요한 시점인데 아직도 내란세력과 결별 못하고 저따구로 자기 자리 지키기에만 급급하니 한숨이 나옵니다.
일단닉은바꿔
25/10/28 16:04
수정 아이콘
한몸인데 어떻게 결별을 하겠어요.
25/10/28 12:12
수정 아이콘
내가 선거판을 잘못알고있나....
raindraw
25/10/28 12:23
수정 아이콘
그들은 우리와 사고방식 자체가 다릅니다 라는 짤이 생각나네요.
스톤콜드 스터너
25/10/28 12:23
수정 아이콘
그래 그러면 그대로 망하면 되겠군
기왕 망할거면 빨리 확실하게 망해서 아예 사라져주면 안되겠니?
제발 쫌!!!
아랑사
25/10/28 12:25
수정 아이콘
밥그릇만 잘 지키자인가
25/10/28 12:46
수정 아이콘
댓글보니... 안 싸울수가 있나 크크
(부동산 세금 타령하는 사람인데 국힘은 빨리 사라졌음 좋겠다는 입장인데 일부사람에게 저는 존재할수없는 사람인거같기도하고..)
하이버리시절
25/10/28 12:58
수정 아이콘
너네는 더 망해라
OcularImplants
25/10/28 13:15
수정 아이콘
콘크리트+당원들이 저걸 바라는니까 하는거죠
당원 민주주의의 어둠이죠 껄껄
머나먼조상
25/10/28 13:17
수정 아이콘
중도타령을 한적이 있어...?
비브라늄
25/10/28 13:22
수정 아이콘
민주당 상대되는 규모 정당이 국힘 밖에 없다는게 비극이네요. 요새보면 양당 교대로 이래도 뽑을거야 크크 시전 중인듯요
coffeetea
25/10/28 13:44
수정 아이콘
그건 아니죠. 한쪽은 우리 뽑아 주세요고 한쪽은 이래도 우리를 선택하는 40%가 든든하다 입니다.
비브라늄
25/10/28 13:46
수정 아이콘
40%가 민주당인거죠? 
Be quiet
25/10/28 13:51
수정 아이콘
당연히 국힘을 말하는거죠
무슨 짓을 해도 40%는 넘는다는걸 저번 대선에서 보여줬죠
비브라늄
25/10/28 13:51
수정 아이콘
그리 생각하니까 민주당이 이상한 정책을 계속 내는 것 같습니다. 
coffeetea
25/10/28 13:55
수정 아이콘
이상하게 보일 수도 있지만, 이상하지 않은 사람도 있습니다. 그래도 민주당은 갑론을박이라도 할 수 있는 정책도 내고, 이소영이나 몇 몇 의원들은 상법개정이나 여러 측면에서 매우 중도적이고 합리적이며 경제적인 제 목소리를 잘 내고 있죠.
국힘도 분명 당내에 이런 깨어있고 합리적인 의원이 지금은 적지만 있을겁니다. 제 목소리 내고 저항을 이겨내서 당 개혁에 성공하길 바랍니다.
비브라늄
25/10/28 14:00
수정 아이콘
지금은 민주당 정부입니다. 문정권때 민주당이 이상한 정책으로 호되게 당해 시즌 2 걱정한 사람들 많았고 또 반복 중이잖아요.
국힘은 이미 망한 당이고 가망도 없습니다. 민주당이 저런 얼척 없는짓만 안 저지르면 이미 지지율 바닥으로 떨어졌을 텐데 자꾸 죽어가는 놈한테 생명 연장 묘약 주는 게 지금 민주당입니다.
Be quiet
25/10/28 14:00
수정 아이콘
무슨 신박한 소리신지?
국힘이 막나가는 이유를 말하는데 민주당으로 물타기는....
비브라늄
25/10/28 14:01
수정 아이콘
민주당 믿고 국힘이 막나가니까요. 
Be quiet
25/10/28 14:12
수정 아이콘
뭘 민주당 믿고 막나갑니까?
불법 계엄을 해도 내란을 일으켜도 유권자의 40%가 지지해주는데 저정도는 당연히 익스큐즈 되는 거라고 믿고 막지르는거죠
비브라늄
25/10/28 14:20
수정 아이콘
민주당이 헛짓거리 하고 대안으로 우리 밖에 없다 믿는거죠. 
coffeetea
25/10/28 14:14
수정 아이콘
민주당을 믿고 자시고가 어딨어요. 그냥 자기 골수 지지자들 믿고 하는거죠.
비브라늄
25/10/28 14:20
수정 아이콘
아래 댓글로 갈음합니다
디스커버리
25/10/28 14:23
수정 아이콘
계엄을 해도 40% 넘었다는걸 지적하는건데 뭔소리하시는지
비브라늄
25/10/28 14:25
수정 아이콘
그 40% 전부가 국힘 묻지마 지지가 아닙니다. 
디스커버리
25/10/28 14:37
수정 아이콘
이유가 어찌됐든 핑계이자 자기 합리화 일뿐 묻지마 지지 맞죠
Far Niente
25/10/28 14:51
수정 아이콘
'좌파는 죽어도 돼' 정도의 극단주의자까지 안 가더라도 강성 지지층을 제외하면
사실 당장 내 지갑에 지대한 영향 미치는 부동산 정책이 더 크게 와닿을 겁니다.
사람들은 생각보다 차가워요. 누군가에겐 세상이 무너지는 비보였던 각종 사고들도 상당한 수의 누군가에겐 지겨운 이야기고
누군가에겐 천인공노할 행위였던 것들도 누군가에겐 티비로 깔짝 지나간 에피소드고
시간이 지날수록 더.. 문재인때 이미 봤죠 국정농단으로 탄핵해서 민주당 30년 집권 어쩌고 하다가 다음 선거에 바로..
일단닉은바꿔
25/10/28 16:10
수정 아이콘
'민주당이 잘했으면 계엄을 했겠냐?',
'민주주의 위협하는 빨갱이 종북좌파 잡으려고 계엄했다'
그분들 눈에는 계엄도 민주당 탓인데요 뭘.
뻐꾸기둘
25/10/28 21:51
수정 아이콘
윤석열 저꼴인거 알려줘도 뽑은 자신을 합리화 해야 하니까요.
coffeetea
25/10/28 13:51
수정 아이콘
무슨소리를 하세요. 아시면서... 대선 때 김문수 찍은 유권자죠.
은근슬쩍 내란당과 민주당을 한 바구니에 넣으셔서 이놈이 이놈이다라는 생각이 들게끔 하려면 곤란합니다. 이러시면 안 되요.
비브라늄
25/10/28 13:56
수정 아이콘
그만큼 민주당과 이재명이 싫은 사람이 많았던 거죠. 어짜피 이재명은 당선증 맡겨놓은 상황이어ㅛ고요. 
그리움 그 뒤
25/10/28 14:09
수정 아이콘
민주당과 이재명이 싫어서 민주당에게 투표안한다(O)
민주당과 이재명이 싫어서 국힘에게 투표한다(X)

제가 그래서 양당에 투표하지 않았습니다.
민주당과 이재명이 싫은건 지금의 국힘(내란, 비상계엄 옹호하는 당)에게 투표할 이유가 되지 못합니다.
그냥 국힘에게 투표하고나서 할 말 없으니까 하는 뻘이유죠.
비브라늄
25/10/28 14:19
수정 아이콘
사람마다 생각이 각각인데 그걸 그럴 것이다 단정할수 없죠.
주변도르지만 국힘 지지하지만 내란은 도저히 못참는다 이번에 정신 좀 차려야 한다고 민주당 찍은 사람도 있고, 나는 지난 문정권때 벼락거지 되서 절대 못 뽑는다. 국힘 뽑기 싫지만 어짜피 이재명 당선인데 투표울 격차는 줄여야지 이런 사람도 있어요.
내란을 어떻게 옹호하냐 하는데 윤석열 개인의 일탈이라고 생각하고 하고 어차피 실연 가능성 없었으니 현재 정책이 더 중요하다. 이런 사람들도 있어요. 이 많은 사람들을 어떻게 한 그룹에 넣습니까. 
동시에 이런 사람들한테 너는 uneduated다. 국힘을 뽑고 싶어서 핑계대는 거다 하는게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 
어차피 선거는 똑같은 한표고 저 사람들 조롱 해 봤자 결과가 달라지는 건 없습니다.
차라리 민주당이 이상한 정책 낼 때 지지자들이 나서서 말려 주기나 하면 모를까요.
오히려 제가 볼때는 집 걱정 없고 본인들 밥 먹고 살 거 걱정 없는 현재 40-50대가 우리 잼 통 하고 싶은 거 다해 밀어 주는 분위긴데요. 여기만 해도요. 본인이 걱정 없으니 정책을 믿어 기다려 소리 쉽게 하고요. 
coffeetea
25/10/28 14:29
수정 아이콘
다른 사람 보고는 단정하지 말라면서 본인은 단정을 하시네요???
비브라늄
25/10/28 14:35
수정 아이콘
네 저도 그렇겠죠. 오류에 주의하겠습니다
덴드로븀
25/10/28 13:23
수정 아이콘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5202166?sid=100
[李 대통령 지지율, 51.2%…취임 후 최저치 근접 - 리얼미터] 2025.10.27.
李 지지율 51.2%…최저치(51.1%) 근접
민주 44.1% [국힘 37.3%]…오차 밖 與 우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5/0003478373?sid=100
["李 못한다" 49% "잘한다" 47% 서울 첫 역전…10∙15 후폭풍 - KSOI] 2025.10.28.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가 CBS노컷뉴스 의뢰로 지난 25~26일 서울시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812명을 대상으로 실시>
정당 지지도 : 민주당 38%, [국민의힘 36.7%]
<가상 양자 대결>
오세훈 36.1% / 박주민 29.2%
오세훈 38.5% / 정원오 24.1%

저럴만하죠.

<선거권이 있는 20~40% 비율의 일부 국민들의 생각>
계엄 : 누구 다친 사람 있음?
내란 : 그게 왜 내란임?
이재명 : 하는거 봐라 완전 쓰레기지
민주당 : 하는거 봐라 완전 쓰레기지
결론 : 국힘이 맘에 안들긴 해도 국힘 뽑아줘야지. 어떻게 사람이 민주당을 지지할수있음?
lifewillchange
25/10/28 14:07
수정 아이콘
돈풀고 주가가 올라가는데도 이런 결과가 나오네요
터번소년
25/10/28 14:10
수정 아이콘
주가가 올라가니까 저런결과죠.주가 내려가면 더 내려갔습니다.
안희정
25/10/28 14:21
수정 아이콘
주가아니었음 꼴아박았겠죠
마라떡보끼
25/10/28 18:13
수정 아이콘
코스피 오르는게 꽤나 신경쓰이시긴 하신가 봅니다
lifewillchange
25/10/28 18:17
수정 아이콘
주식 넣으면 신경쓰이는건 당연하죠. 돌려 말하지말고 하고 싶은 말하시죠.
전기쥐
25/10/28 16:01
수정 아이콘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9/0002989794?sid=100

보수:중도:진보층이 각각 228:354:128명으로 잡히는데 제가 봤을땐 이 조사는 보수 과표집 같습니다.
25/10/28 13:53
수정 아이콘
요약: 나중에 국회의원 공천달라
뉴허브
25/10/28 14:06
수정 아이콘
제목보고 뭔 소리인가 했는데 내용보면 어느정도 일리있네요
다른 나라들도 지금은 품위있는 보수보단 투쟁하는 보수가 지지받고있죠
우리도 윤석열 뽑혔던 이유가 검찰시절 보여준 투쟁꾼 모습을 기대받아서 뽑힌거였고요

다만 투쟁하는 모습을 보이되 극우와는 거리두는 전략으로 가야합니다
어차피 극좌, 극우는 하늘이 두쪽나도 투표정당 안 바뀔 계층이에요
허어여닷
25/10/28 14:08
수정 아이콘
내란과 결별 안하는 순간부터 성립 안하는 소리죠 그건
한가인
25/10/28 14:19
수정 아이콘
내란하고 극우 포지션 잡았는데 김문수 40% 지지율 보고 확신이 든거죠. 평생 국힘 지지했던 사람들이 민주당을 지지할리 없으니 중도라는 허울뿐인 소리 하느니 대놓고 지지층들 입바른 소리만 하면 된다는걸 느낀거죠. 초선도 아니고 앞으로 언제까지 할수 있을지 모르는자의 마인드네요
25/10/28 17:57
수정 아이콘
40프로는 있으니 10프로만 가져오면 이긴다! 의 세계관
페스티
25/10/28 14:27
수정 아이콘
강성 지지층만 보고 정치하는 꼬라지 언제까지 봐야하나
영원히?
조자스미스
25/10/28 14:44
수정 아이콘
국힘입장에서 아쉬운게 경선과 전당대회때 당심비율을 0%,민심비율을 100%로 하고 역선택방지조항도 없애서 찬탄파들이 올라오고 당선되게끔 해야되는데..
이부키
25/10/28 14:45
수정 아이콘
참담하네요.
Far Niente
25/10/28 14:47
수정 아이콘
이쪽이나 저쪽이나 나라 생각은 1도 안하는 것만 닮았네
카케티르
25/10/28 15:22
수정 아이콘
그냥 말해라... 어이없다.....

자민영남이나 되던지... 그래야 정신 차릴건지
김은동
25/10/28 15:38
수정 아이콘
또 다음선거 지고 부정선거 외치겠네 크크크크
Jedi Woon
25/10/28 15:39
수정 아이콘
우리나라의 건강한 정치 환경을 위해서는 국힘이 해산 되어야 하고 구태한 정치 지형에 고착 될 거면 국힘이 영남 자민련으로 쪼그라 들어야죠.
우리나라가 독일처럼 다양한 정치색의 정당들이 모여서 연정을 구성할 환경이 아니라면 제가 생각하는 최선은 국힘이 해산되고 민주당이 쪼개져서 양당 구도가 개편되는 것 입니다. 좀 더 욕심내면 진보당이든 개혁신당이든 제3당이 분발하고 10석 이상 꾸준히 점유하는 것이지요.
No.99 AaronJudge
25/10/28 17:35
수정 아이콘
영국에서 자유당이 망하고 노동당이 새로 등장한 것마냥
국힘 파이를 대체할 정당이 나와줬으면 했는데
바른정당도 망하고..힘들어보이긴 하네요 ㅜ
메르데카일일팔
25/10/28 18:18
수정 아이콘
지금 영국은 오히랴 이제 보수당이 더 극우인 개혁당으로 대체될 위기라...
요즘 세계적인 우파 정당의 선택지는 두 개죠. 극우에 대체되거나 본인이 극우가 되거나.
로즈엘
25/10/28 15:57
수정 아이콘
중도 타령을 하는 척이라도 해야될텐데. 너무 안해서 문제 아니었나.
Quantumwk
25/10/28 17:05
수정 아이콘
민주당으로서는 고마운 존재중 하나죠.
국수말은나라
25/10/28 17:22
수정 아이콘
지금 국힘 지형은 친윤 반윤이 아닙니다
친한 vs 나머지 전체 기득권입니다

내란? 윤어게인? 그들 관심사도 아닙니다
오로지 내 공천자리 안전한가 아니면 찬탄 친한파에 전멸 당하나가 관건입니다 그래서 중도옹호=친한파 라 보고 숙청하자는겁니다

지금 저들에게 민주당은 과장 보태면 옆나라 중국같은 입장입니다 선호하진 않고 강력하지만 당장의 적은 아니지요

근데 중도 포장된 친한계가 잡는다? 당장 중진들 및 구 친윤들은 숙청입니다

그래서 저러는겁니다 진짜 나쁜 사람들이구요
No.99 AaronJudge
25/10/28 17:33
수정 아이콘
중도 타령을 안 해도 코어 지역 의원들은 넉넉하게 이기긴 하겠죠
그리고 총선에서 계속 격전지를 져 왔으니 현재 국힘 의원들의 대부분은 코어 지역일 테고
중도에 소구를 굳이 해야하나? 싶은 거같아요

…에휴
25/10/28 17:51
수정 아이콘
나경원은 동작구라 좀 위험할텐데...
강성들한테 어필해서 서울 시장 경선 도전 한 번 시원하게 하고 정치 접을 생각인 듯 합니다.
이제 은퇴할 때도 됐죠,
다람쥐룰루
25/10/28 18:19
수정 아이콘
총선때 보니까 중도 없어도 당선될만한데? 하는 생각이 들었나보죠
제가 봤을때는 그정도로 이긴거같지는 않은데 본인 생각은 다를수 있으니까요
25/10/28 17:55
수정 아이콘
국힘은 지지 않는다. 대한민국이 패배할 뿐...
자가타이칸
25/10/28 18:26
수정 아이콘
법치주의(= 불법계엄)
율리우스 카이사르
25/10/28 19:27
수정 아이콘
최민희가 엄청 활약하고 있는데, 반대로 역시 우리 나경원님은 국힘망해라 시전 크크 진짜 양당 다 없어졌으면 .. 양비론, 중도주의 를 비웃는 분위기가 잇는데 .. 이건 뭐 쩝. 
25/10/28 20:20
수정 아이콘
저들이 왜 저런 짓을 당당히 하는지, 할 수 있는지 당장 여기 덧글들이 보여주네요.
이와중에도 민주당 머리채 끌고 잡고 와서 국힘이랑 동급이라고 후려치는 것. 이런 사람들이 '자칭 중도'로 존재하면서 자신들은 양당 콘크리트 지지층과 다른 '이성적이고 합리적인 나'에 자아도취된 채로 기계적 중립을 외치며 환국투표를 하고, 국민의 힘 지지층은 문자 그대로 나라를 팔아먹어도 지지해주는데 눈치를 볼 필요가 없죠.
김김김
25/10/28 23:21
수정 아이콘
저번 투표가 양당구도였으면 그래도 머리 한 100대 치고 이해라도 해보려고 하겠습니다만 양당구도도 아니었는데 그 제 3당이 10%도 못 가져가는 결과가 나왔죠. 저도 그렇게 좋게 보지는 않는 정치인이긴 해도, 그래도 3당 후보가 10% 이상이라도 득표율 얻었다면 내란세력과의 결별 움직임이 유의미하게 보인다고 생각할 수 있겠습니다만... 다들 '3번 찍고 반쯤 무효표 되느니 차라리 내란이 낫다' 외치면서 3당이 아니라 내란세력을 찍었으면서 다들 왜 그러는지 모르겠어요. 
임전즉퇴
25/10/28 20:34
수정 아이콘
정확히 민주당인지 뭔지도 모르고 데려온 사람 대표가 윤석열이라고 보면, 동문이라고 덕본 것도 없으니 나름 마음의 소린지도..
알파센타우리
25/10/28 23:06
수정 아이콘
말은 저래도 선거철되면 우리가 잘못했습니다 한번만 뽑아주십쇼
시전.....
파인애플빵
+ 25/10/29 01:23
수정 아이콘
쿠데타를 일으켜도 독재에 대한 지지가 매우 높은게 한국 현실이니 그냥 중도층 갔은거 다 필요 없고, 사실상 독재로 가도 상관 없다고 생각할 겁니다.
실제 지지율로 봐도 그건 사실 이구요 전 절대로 우습거나 황당 하다는 생각 안합니다.
당장 정권 바뀌면 중도층들이나 피지알에서 댓글단 사람들도 다 끌려가서 뭔짓 당할지도 모르는 일이죠
정작 쿠데타 일으킨 사람들이나 법원 폭동을 일으킨 사람들도 인권과 절차를 중시 하면서 이게 정상적인 서라고 생각 하지만
절대로 정상적이고 보통 사람들과 똑같이 할 생각이 없는 사람이 매우 많습니다. 이건 국힘 지지율과도 일치 하구요
왜 시원하게 국회 앞에서 총 안쐈냐 이게 속마음 일텐데 이게 웃으면서 뭔소리냐 하면서 국힘의 발언을 우습게 볼일은 아니죠 당장 정권 바뀌면
언제 또 총하고 작두 들고 군대 일으킬지 모르는 발언과 그런 확고한 신념을 가진 사람들의 지지율이 쏟아 지는데
정말 우리가 이렇게 인터넷에서 웃으면서 댓글달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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