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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6/11/30 20:39:52
Name tjsrnjsdlf
File #1 https_%2F%2Fpbs.twimg.com%2Fmedia%2FB5Gg8nPCIAAy7_s.jpg (21.2 KB), Download : 53
Link #1 나무위키
Subject [일반] 박지원은 의외로 일관성이 있었네요.


"북한의 천안함 공격가능성은 매우 낮다고 본다."(2010.4.1)
"김정은의 3대 세습은 북한에서는 상식이다."(2010.10.10)
"북한이 붕괴하면 우리도 함께 망한다"(2010.2.24) 
"북한인권법은 불필요한 법"(2011.6.1) 
"김정은은 상당한 수업을 받아서 늠름하다."(2013.12.11) 
"김정은 체제를 강화시켜주는 것이 좋다."(2014.12.11)
박지원 "망나니짓 해도 북한은 형제…쌀 지원 계속해야"

일관성 있게 일반인 기준으론 제정신이 아니었습니다...

사진 포함해서 전부 나무위키에서 검색해서 나온 발언들입니다. 요즘 하는거보면 새누리와
영혼까지 일체화된 느낌인데 예전엔 또 저렇게 통진당 의원들도 하기 힘들었을 발언을
거침없이 했어요. 그중에서 김정은 강화시켜주자 늠름하다 드립은 정신이 다 혼미해지네요.

조금 진지하게 살펴보면, 근래의 친 새누리적 발언들과 과거의 친 김정은(...)적 발언들은 의외로
공통점이 있다고 봅니다. 바로 '적일수록 우호적 대화가 필요하다' 정도의 사상이죠. 

전 진짜 박지원이 2010년대엔 김정은 지지자고 2016년엔 새누리 지지자라고 보진 않습니다.
그냥 이 양반은 뭔가 '적일수록 우호적 대화가 필요함' 이 논리에 너무나 깊이 빠진것 같아요.

이 논리 자체는 제한적으로 긍정할 순 있는데, 여기에 박지원처럼 너무 심하게 빠져서 주화입마에 걸리면
단순히 대화를 하자 정도를 넘어서 적을 긍정하고 나를 부정하는 단계까지 갑니다. 이쯤 되면 최순실 사태에
야당 책임도 크다 뭐 요따위 소리가 진지하게 나오게 되는거죠. 하여튼 이 양반은 주화입마에 빠진지
엄청 오래됬네요. 일관성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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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좀그만찾아
16/11/30 20:41
수정 아이콘
저는 저런사람을 정치인으로 안보고 정치꾼으로 봅니다.
국민들이 저렇게 추위 떨면서 분노하고 있는데 그걸 어떻게든 자기 유리하게 끌고가려는 저급한 정치꾼이요.
저런 정치꾼은 주도권 잡아봤자 똑같아요.
세츠나
16/11/30 20:42
수정 아이콘
어라...좀 그럴듯했어요. 근데 적한테 우호적인 반면 아군한테는 적대적이라 FAIL. 설마 원교근공의 전략?
tjsrnjsdlf
16/11/30 20:43
수정 아이콘
적과도 대화를 해야 한다 정도면 누구나 긍정할 수 있는, 집단마다 꼭 필요한 비둘기파인데 이 양반은 적과 대화한다를 넘어서 적과 동기화를해요. 그래서 주화입마인거죠.
16/11/30 20:43
수정 아이콘
아 어떤 전략인지 이해할 거 같네요 강경한 판에서 유화론이라...
tjsrnjsdlf
16/11/30 20:44
수정 아이콘
너무 심각하게 빠져서 주화입마에 빠진게 문제지 소위 비둘기파적 자세 자체야 집단에 비둘기파도 꼭 있긴 해야죠.
16/11/30 20:43
수정 아이콘
박지원 비(박)대(변)위원장.
강배코
16/11/30 20:46
수정 아이콘
DJ가 돌아가시니 그냥 고삐 풀린 망아지 같아요.
동급생
16/11/30 20:47
수정 아이콘
휴전국가에서 사실상 이적행위를..
六穴砲山猫
16/11/30 20:50
수정 아이콘
알고보니 그냥 좀 미치신 분이었네요.
뉴타입
16/11/30 20:53
수정 아이콘
사실 이번정국 보면 정치9단이네뭐네 추켜세우는게 헛소리인게 너무 속보이고 뻔한 행보를 보이고있죠.개헌에 눈 돌아가서요.
자전거도둑
16/11/30 20:53
수정 아이콘
아침과 저녁에 다른분이라 참 흥미로움..
tjsrnjsdlf
16/11/30 20:55
수정 아이콘
의외로 본인은 스스로 일관적이라 생각할수도 있습니다 크크크 언제나 적과 동기화할 뿐이고 그 적이 북한이냐 새누리당이냐의 차이인거죠. 물론 적과 동기화한다는거 자체가 정상인의 이해범위에 들어가는 일은 아닙니다.
16/11/30 21:00
수정 아이콘
박지원이 개헌 이야기만 안했다면 새누리와 대화를 위해 그랬다고 이해할수 있었죠.

하지만 개헌을 줄기차게 주장한 순간 적과의 대화의 의도가 너무 뻔히 드러났습니다.

설령 지금 진짜 탄핵을 위해 비박을 포섭하려는 건가 싶어도 그들의 공통돤 목적이 개헌임을 다 알고 있으니 그들의 대화를 좋게 생각할수가 없으니까요.
뉴타입
16/11/30 21:10
수정 아이콘
사실 정의니 양심이니 비박한테 한거도 개헌타령만 없었다면 사람들이 그렇게까지 비판적이지 않았겠죠.개헌타령을 해대면서 비박한테 저런 메세지를 보내니 누가봐도 모양새가...정치9단은 무슨...개헌에 눈 돌아간게 훤히 보일뿐...
재활용
16/11/30 21:01
수정 아이콘
이분 행적을 보고 바로 생각난게 있습니다.

'양 웬리가 이제르론 요새를 무혈로 탈취하고, 여기에 정신줄 놔 버린 주전파 군인들이 제국령 침공작전안을 제출하자, 평의회 지지율을 의식한 평의회 의장 로열 선포드와 코넬리아 윈저가 이 안건을 적극적으로 지지하였다. 하지만 욥 트뤼니히트는 회의 내내 안건에 대해서 약간 애매한 태도를 취하였고, 최종 투표에서 반대표를 던지면서 다른 평의회 의원들이 멍때리는 반응을 보이게 만들었다.'

엥? 이거 완전 현실판 트류니히트 아니냐?
AngelGabriel
16/11/30 21:17
수정 아이콘
......엥? 그러고보니까...?

그럼 젤 위험하다는 이야기잖아요?!?!?!
스웨이드
16/11/30 21:06
수정 아이콘
정치9단은 무슨... 정치9태겠지....
자하르
16/11/30 21:07
수정 아이콘
전 이사람 문재인한테 송민순건으로 종북드립 친게 제일 어처구니 없었습니다.
문재인한테 종북프레임 건 순간 이 사람은 노답입니다.
dj가 당한걸 까 먹은 모양
R.Oswalt
16/11/30 21:10
수정 아이콘
박지원 이름만 봐도 치를 떠는 사람들이 괜히 생긴 게 아니죠. 정치 프로가 아니라 프로 정치꾼이 적합한 수식어라 생각합니다.
Been & hive
16/11/30 21:11
수정 아이콘
지금은 북한과 대화에서 얻어낼건 현실적으로 개성공단 재개 금강산 관광 정도인데 북괴측에서 이미 뺏은 기업들의 재산을 제대로 돌려줄지나 의문입니다.
북한은 애초에 정상적인 국가가 아니라는걸 알게된게 보수정권의 정말 몇안되는 긍정적 효과라 봅니다.
첨언하면 DJ의 유지를 잇는건 뭐 나쁘다고는 안하겠는데..
DJ의 약점은 좀 버리는걸 추천합니다.
소독용 에탄올
16/11/30 21:51
수정 아이콘
애초에 대화나 교류중심 기조를 쓸 때도 (현대 기준으로) 정상적인 국가는 아니었습니다.
평범한 독재국가(?)와 대화하듯 일처리가 굴러간 것만 봐도 알 수 있는 일이죠.

상대가 정상적이건 아니건 대화와 교섭은 정치적 교류수단중 하나고, 상대가 혹은 다른 행위저들이 해당 접근을 할 용의가 있다면 할 수 있는 일이기도 합니다.
당장 당시에 국제적 대화분위기에서 한국도 대화중심정책을 펼친것이기도 하니까요.

김정은이 망하지 않게 해야한다는 주장 자체도 북한체제의 급변 이 야기할 문제들을 더 중시하는 입장에서라면 나름 설명은 됩니다.

물론 해당하는 접근이나 시각에 동의하느냐는 이와 전혀다른 문제죠.....
모여라 맛동산
16/11/30 21:14
수정 아이콘
이 사람은 꾼이죠 뭐.
무무무무무무
16/11/30 21:20
수정 아이콘
행보보면 그냥 한결같은 꾼인데 이상하게 중간중간 고평가하는 분이 나타나더라고요. 그래놓고 뒤통수맞았다 이러고.
tjsrnjsdlf
16/11/30 21:24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론 '꾼'이란 단어조차 고평가같아요. 그냥 밑에분 지적처럼 주화입마를 너무 심하게 당해서 정신을 반정도 놓은게 아닌지.
마프리프
16/11/30 21:22
수정 아이콘
진지하게 나이가 나이니 만큼 치매끼가 있는거 아닌지...
16/11/30 21:23
수정 아이콘
역시 대한민국 야당은 빨갱이 컴플렉스에서 자유롭지 않나보군요 흐흐흐
미하라
16/11/30 21:26
수정 아이콘
개헌파들도 골때리는게 떡줄 사람은 생각도 안하는데 개나 소나 총리 꿈꾸고 있으니 골때리는 일이죠.
tjsrnjsdlf
16/11/30 21:27
수정 아이콘
개헌파들이 만에 하나 이기라도 하면 그 다음도 아주 볼만할겁니다. 지금이야 개헌파끼리 모여서 반문재인을 목표로 한목소리 내지만 개헌 판 깔리는 순간 서로 자기가 총리 해보겠다고 블랙코미디 영화 한편 찍을거에요.
뉴타입
16/11/30 21:30
수정 아이콘
박근혜 끌어내리려면 개헌밖에 없다 이 프레임 짜면 어찌되려나요.워낙 예측불가 코리아라서 모르겠네요...다만 이번 정국 들어 국민들의 행동이나 발언이 매우 현명하기때문에 넘어가지 않을거라고는 봅니다만...기본적으로 개헌을 주장하면서 그들이 얻을게 많죠.당장 시간을 끌수 있고 우리식 개헌 반대하는 친문이 문제라고 여론몰이도 가능하구요.그걸 빌미로 뭉칠수도 있고...
클레멘티아
16/11/30 21:33
수정 아이콘
박지원 싫어할수는 있는데.. 북한 이야기를 끄집어 내면, 민주당도 자유롭지 않죠
단적으로 문재인 DMZ도 있고요...
(애초에 DJ의 햇빛정책을 모토로 하는 당인데요)
tjsrnjsdlf
16/11/30 21:35
수정 아이콘
그래서 본문에서 적었죠. 비둘기파적 자세 자체는 제한적으로 인정될 수 있다고. '적과의 대화' 필요합니다. 주화입마에 빠지지만 않으면 됩니다. 햇빛정책의 모토가 언제 김정은을 키워주자였나요. DJ는 한번도 북한과 '동기화'한적 없어요. 언제나 대한민국의 관점에서 북한의 태도를 우리에게 유리하게 바꾸려고 한거죠.
tjsrnjsdlf
16/11/30 21:38
수정 아이콘
나무위키에 하나로 묶여 있는걸 자의적으로 편집하고 싶지 않아서 그대로 긁어왔지만, 저 발언 전체가 문제라고 보진 않습니다. 예컨대 "망나니짓 해도 북한은 형제…쌀 지원 계속해야" 정도는 할 수 있는 말이죠. 그런데 "김정은 체제를 강화시켜주는 것이 좋다." 까지 끼면, 그냥 주화입마가 되는겁니다.
16/11/30 21:38
수정 아이콘
오늘 뉴스룸에서 비박이랑 박지원과 국민의당(전체일수도 있고 일부일수도 있고)이 노리는 개헌 꼼수가 다 드러났습니다.
손석희 없었으면 아찔합니다.
2일날 탄핵 절차 무조건 들어가야 할 것 같습니다.
지금 이 꼼수 드러난 문제로 박지원 홈페이지는 초토화가 되었네요.
16/11/30 22:01
수정 아이콘
개인에 대한 호불호는 별개로 이런 식으로 앞뒤 문맥자르고 문장 하나씩만 빼오면(더구나 북한문제로) 야당정치인은 전부 비정상 만들 수 있죠.
tjsrnjsdlf
16/11/30 22:10
수정 아이콘
전 민주당 지지자지만 '김정은 체제를 강화시켜줘야한다' 수준의 말을 한다면 비정상이 맞다고 봅니다. 물론 그 말 하나로 그 정치인의 정치인생 전체를 평가할수야 없죠. 근데 그 수준 말 자체는 그냥 망언이라고 봅니다.
그리고 저정도 발언을 모든 야당 정치인이 한적 있는지 모르겠네요.

게다가 북한 관련 발언이 문제가 없다고 볼 수도 있습니다. 민주주의 국가니까요. 그런데 그걸 문제가 없다고 쳐도 2011-2014년에 북한을 옹호하던 스탠스의 사람이 2016년에 친새누리로 돌아섰다면 이건 주화입마, 제정신 아님, 정치꾼 등의 말이 나오는거죠.
16/11/30 22:26
수정 아이콘
예를들어서
북한은 상식과 비상식이 뒤바뀐 곳이다
북한에서 3대세습은 상식이다
라고 말했다고 치면 앞문장 때문에 뜻이 완전히 반대가 됩니다.
이런 장난질 전문이 조중동입죠.
김테란
16/12/01 02:15
수정 아이콘
김정은 체제를 강화시켜주는 것이 좋다 이 말은
김정일 사후에 군부가 장악하는 것 보다는 낫다 이걸로 알고 있습니다.
뭐 북한과 관계 좋을 때에도 그들의 체제 강화에 대해서야
우리가 할수 있는것 자체가 별로 없으니 실효면으로 보면 어휘에 좀 모순이 있지만
군부가 장악하는 것보단 나은거란건 사실이죠.
전 그말이 이해가 가는데 저도 제정신이 아니고 비정상인것이며,
국민의당 한 후보가 저번 총선때 색깔론 들고나오더니, 이젠 민주당인건가요.
전 반공프레임따윈 신경안쓰고 말할거 말하는 정치인이 좋습니다.
그래서 민주당의 유력대선후보들도 좋아하는거구요, 이런건 좀 하지맙시다.
tjsrnjsdlf
16/12/01 07:28
수정 아이콘
북한문제에 대해선 너무 저랑 생각이 달라보여 더 말하는게 의미가 없을것 같습니다. 저도 기사 원문까지 다 봤지만 오히려 기사 원문에 더 문제발언이 많더군요.

그와는 별개로, 색깔론이 짜증난다고 민주당 비롯한 야당 의원의 대북정책이나 대북관을 야당 지지자들이 아예 무시하는건 구더기 무서워서 장 못담그는 격입니다. 당연히 논의 해야죠. 야당 지지자도 스펙트럼이 대단히 넓고, 그 모두가 통진당까지 아무 문제없다고 생각하는게 아니에요. 오히려 여론조사등을 보면 옳고 그름을 떠나서 야당 지지자조차도 통진당급에는 강한 반감을 보입니다. 전 이런걸 다 무시하고 할말 하는건 전혀 좋아하지 않고 할말이라고도 생각하지 않습니다.
김테란
16/12/01 10:50
수정 아이콘
그럼 제정신이 아니다 비정상이다 이런것과,
저리 한문장만 잘라서 빼오는 행태를 하지 말던가요. 새누리당이랑 뭐가 다릅니까.
통진당은 nl의 독단때문에 저도 문제가 많다 생각했습니다. 그들의 실책에 대한 반감은 종북몰이로만 설명할 수 있는게 아닙니다.
tjsrnjsdlf
16/12/01 11:05
수정 아이콘
앞뒤를 본다고 평가가 달라질 이유가 없는 발언들이라 보는데, 여하튼 일종의 절차적 정의라는 관점에서 일부 문장을 떼어오는 행위 자체가 문제라는 주장을 하시는 거라면 그부분은 인정하겠습니다.
알테어
16/11/30 22:06
수정 아이콘
오늘 JTBC 황영철 의견 번복보니 너무 화가납니다.
이러려고 박지원이 계속 망발하고 다녔나 싶네요.

정말 탄핵발의 9일 까지 안되면 박지원과 국민의당은 다음 선거에 망하라고 저주 할겁니다.

또하고 또할겁니다.
자유의영혼
16/11/30 22:32
수정 아이콘
오늘 황영철 박지원 나와서 하는 얘길 보니..
마음의 준비를 해야겠네요.
횃불.. 목표는 청와대가 아닐지도 모릅니다.
16/11/30 23:36
수정 아이콘
http://www.jwp615.com/v413/?p=5
박지원 홈페이지에 항의 방문하러 다수의 사람들이 들어가서 결국 사이트가 터져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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