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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5/09/30 13:14:53
Name 샤르미에티미
Link #1 WWE, TNA, DCinside
Subject [스포츠] 프로레슬링 요즘 가장 놀라운 움직임을 보여주는 두 선수.gif
TNA의 레온 슬레이터








WWE의 지본 에반스









레온 슬레이터는 스와턴 밤에서 450도 스플래쉬로 이어지는

지금껏 보지 못 했던 피니쉬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지본 에반스는 하이 플라이어 중에서도 엄청난 점프력과

체공시간을 자랑하며 그 움직임을 한 경기에서 몇 번이고

보이는 선수입니다.


하이 플라이어라는 공통점과 저걸 어떻게 하나? 소리가 절로

나오는 공통점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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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클라우드
25/09/30 13:16
수정 아이콘
아... 이건 초등학생들이 교실에서 따라할 수가 없겠는데...
Yi_JiHwan
25/09/30 20:20
수정 아이콘
어디서든 따라하지 마세요

못따라한다고 이자식아!
웃어른공격
25/09/30 13:27
수정 아이콘
화질때문인지...예전영상 느낌이...크크크...

WWE는 결국 파워 위주라...가벼운 하이 플라이어 들은 결국 높은자리엔 못올라가긴하더라구요...
모나크모나크
25/09/30 13:43
수정 아이콘
헉... 너무 위험해 보이는데 굉장하네요. 옛날에 프로레슬링 그거 쇼라면서 뭐하면서 봐? 했던 제 자신을 반성...
25/09/30 15:06
수정 아이콘
사실 쇼 맞죠. 혼신의 힘을 다한 몸놀림과 연기가 가미된...
Yi_JiHwan
25/09/30 20:20
수정 아이콘
남성향 소프오페라(막장드라마)죠
스트롱제로
25/09/30 13:57
수정 아이콘
다른 레슬러들이 저렇게 못해서 안하는게 아닐겁니다

저런 텐션으로 몇년 뛰면 진짜 몸 어디 하나 아작날거에요...

싹수가 보이는 신인이라면 회사에서 워워 시킬 필요가....
날개를주세요
25/09/30 13:59
수정 아이콘
와.. 두번째는 뛸 때 몸을 한번 폈다가 다시 말아서 한바퀴 돌고 다시 펴네요..
거의 기계체조급이네요
25/09/30 14:39
수정 아이콘
자본 에반스 뛰는거 속이다 시원하네요
스카야
25/09/30 14:45
수정 아이콘
첫번째 짤은 맨바닥에 때려박은거 아닌가요? 무서운데..
스톤콜드 스터너
25/09/30 14:56
수정 아이콘
둘다 장원영과 동갑...
25/09/30 15:01
수정 아이콘
돈은 누가 더 많이 버나요???
개까미
25/09/30 17:44
수정 아이콘
장원영이죠.  아직 둘다 메이져인 WWE 메인이 아니라서요.
25/09/30 19:19
수정 아이콘
WWE 메인도 장원영 만큼 못 벌지 싶습니다.

존시나 쯤 되면 모를까 이거도 장담 못할거 같고요.
25/09/30 17:44
수정 아이콘
레슬러들 돈 별로 못 벌죠
Underwater
25/09/30 14:59
수정 아이콘
Don't try this at home. 이 이것때문에 나온 말이었군요
25/09/30 15:09
수정 아이콘
와 첫짤 아찔한데요 크크크
알카즈네
25/09/30 15:14
수정 아이콘
최고 멋진 장면 연출하는 것도 좋지만 이건 너무 과하네요. 언젠가 심각한 부상이 걱정될 정도로요.
근데 운동 능력은 정말 끝내주네요.
보라도리
25/09/30 15:33
수정 아이콘
이번 tna ppv 바운드포글로리 에서 저 두명이 맞붙는데 당연히 그 설명도 있는줄 알았는데 없네요 저 두명이 곧 붙습니다
ANTETOKOUNMPO
25/09/30 15:33
수정 아이콘
저는 타격이나 공중기보다는 파워하우스 스타일의 기술을 좋아하는데 요즘은 그런 방향으로 진행되는 경기가 별로 없는 것 같습니다.
팬들의 선호의 차이일까요, 아니면 부상위험이나 기술난이도의 문제일까요?
25/09/30 19:24
수정 아이콘
파워 하우스는 빅맨이 아니면 포스가 떨어지기 때문에
키가 크고 근육질이면서 힘도 센 파워하우스 프로레슬러가 있어야 되는데
그런 사람이 잘 없는 거죠
과거만큼 약물 남용하는 시대도 아니고
체구가 큰 사람이 작은 사람보다 원래 더 적고요.
로만이나 더락 등이 비주얼 만큼 힘이 좋지는 않았는데도 밀어준 이유가 그거죠.
골드버그나 레스너처럼 키크고 근육질에 힘도 좋은 사람이 극히 드물기 때문에 그런 거죠.
심지어 더락 레스너도 약쟁이였으니
근데 작은 체구에 날아다니는 하이플라이어는 아주 흔하진 않아도 파워하우스 보다는 흔하죠.
스톤콜드 스터너
25/09/30 21:38
수정 아이콘
그런데 제본 에반스는 키도 큽니다
25/09/30 22:12
수정 아이콘
키만 크잖아요.
몸무게가 70 몇키로던데..
엘브로
25/09/30 15:39
수정 아이콘
아니 저렇게 몸을 막 던지면, 부상위험 없나요....
seotaiji
25/09/30 15:54
수정 아이콘
wwe마저도 ppv가 많아져서 그런가 아찔한 스팟 계속해서 나오는데 선수들 걱정 되긴합니다
메인전선에 있는 선수들도 위클리쇼에서 턴버클에 던져지고 아나운서 테이블에 범프하는데
복지가 좋아졌어도 어느정도 자제 시키는게 좋겠다 싶긴해요
15년째도피중
25/09/30 15:59
수정 아이콘
하는 쪽도 받는 쪽도 진짜 찰나의 순간에 불구 여부가 왔다갔다 하는게 보이네. 멋있다기 보다 위태로운 감정이 더 큰 걸 보니 제가 나이를 먹기는 먹었네요.
덴드로븀
25/09/30 16:03
수정 아이콘
괘...괘찮은거죠? 저러다 살짝 삐끗하면...
메카즈하
25/09/30 16:11
수정 아이콘
어휴 다칠라 ㅠㅠㅠㅠ
flowater
25/09/30 16:22
수정 아이콘
첫번째짤 고관절 브레이커 수준인데 경기장 밖에도 쿠션 있는건가요?
25/09/30 16:29
수정 아이콘
슈팅스타를 피니쉬러 쓰는 브록레스너는 덜덜
서린언니
25/09/30 16:37
수정 아이콘
부상후유증 때문에 사망한 하야부사 생각나네요 부디 무사히 선수생활 했으면...
O.Marseille
25/09/30 16:52
수정 아이콘
하이 플라이어들 보면 벤와 생각이 나서 우려가 먼저 듭니다.
쩌글링
25/09/30 17:02
수정 아이콘
Try this at home, if you can.
오빠믿지
25/09/30 17:07
수정 아이콘
따라 할수 없는 경기력이네요
선플러
25/09/30 18:48
수정 아이콘
워매
55만루홈런
25/09/30 19:07
수정 아이콘
댓글에 장원영과 동갑이라는거 보면 어리니깐 할 수 있는 크크크 개인적으로 파워보단 저런 화려한 기술이 더 흥미생기게 하긴 합니다 파워는 좀 단조로워서 크크크
25/09/30 22:55
수정 아이콘
어려서 저런 플레이 하겠지만 선수 생명 생각하면 지양해야죠. 릭플레어처럼 기술 몇개로 운영하는 방법도 익혀놔야 오래갑니다.
Owen Hart
25/09/30 23:07
수정 아이콘
지본은 커터 쓰는게 진짜 너무 아름답죠. 등 부상 조심해서 롱런하면 탑페로 올라설수도 있을거 같아요
25/10/01 00:51
수정 아이콘
하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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